음악을 그냥 좋아하는 막귀 수준 일반인으로 트로트을 제외하고
이것 저것 다 즐겨듣는 데요
이번 BTS 앨법을 듣는 데 처음에는 조금 어 ? 이상하다하며
익숙하지 않은데? 하면서 몇번 듣고 어젯밤 네플릭스로
라이브를 듣는데,,, 그들의 얼굴을 본 순간 너무나 잘 이해가 되는
곡들이 나왔다고 느꼈습니다.
메가히트를 할 정도가 아니다, 타이틀곡 SWIM이 타이틀곡 답지 않다 등등
평가하는 하는데 일견 맞는 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산책겸 제가 큰돈들여 산 PX8 s2 헤드셋으로 몇번 듣다보니
SWIM을 시작으로 Merry go round, normal, like animal, into the sun로 이어지는
노래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진을 제외한 멤버 모두가 20대에 세계 정상을 찍고, 35, 30대에 돌아온 이들이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지, 어떻게 미래를 살아갈 건 지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곡들로 느껴져,, 저는 오히려 예전 BTS 노래보다는 훨씬 더 듣고 싶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세계1위, 메가히트,,이런 것도 좋지만 꼭 1등이 아니여도 자신들의 상황에 맞게 변화하는
BTS가 더 행복하지 않을까? 아미들도 그걸 도 바라고 즐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번 앨범들이 저에게는 좀 더 친근한 BTS로 다가와서 좋았습니다.
편안한 휴일 오후들 보내세요~~~
그다음 앨범이 진짜이지 않을까 싶네요
멤버들이 자기 중심을 잘 잡아 갈 것이라고 봅니다.
결국 그 빈 공간만큼 시들해지기 마련이죠. 전성기가 지나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데...
아이돌을 이용해 정치적인 기회나 빈틈을 잡으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