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합니다.
중간에 문워크 하는 모습 나옵니다.
제어 알고리즘면에서 아틀라스와 동급으로 보입니다.
상체가 없는 것은 별개로 보겠습니다.
상체를 다는 것은 또 다른 도전이긴 하지만,
액츄에이터의 성능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범위 안에 있는 모습이니
그렇다고 이 정도 기술력을 가진 곳에서 큰 장애물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특징으로는
모든 액츄에이터를 이루는 모터, 감속기,제어기를 독자 개발.
75kg의 무거운 동체를 제어 하는 역대급 출력.
무게 대비 힘, 움직임 속도까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저도 영상 내용 보다 더 많이 알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추측 가능한 부분은 있습니다.
대개 영상 속 내용 대부분은 이미 프로그래밍이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아틀라스가 백덤블링하는 모습 기억하시죠.
그것도 혼합 된 것으로, 백덤블링은 그런 행동을 이미 지정해 둔 것인데,
넘어지기 전에 제어를 하는 것은 인공지능입니다.
위 영상 속에서 문워크를 하는 것 역시 그렇게 하라고 세팅이 되어 있는 것인데,
요즘 시대에는 별로 그리 중요하진 않습니다.
왜냐면... 어떤 명령 세트가 있다고 해도,
그 중간에 사물과 부딪히거나 뭔가 변수가 발생했을 때 대처하는 것은
인공지능 학습에 의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위 영상 속 07버전은 가상의 월드 모델에서 100년치 훈련을 받은 상태입니다.
즉, 자율적인 움직임이 가능한 모델이라는 뜻이고,
여기에 보여주기 위한 동작은 이렇게 하라고 미리 정해둔 것이라는 얘깁니다.
더 쉽게 얘기 하면,
저 컵을 가지고 와.. 라고 명령하면 그 명령을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지 학습이 되어 있어서,
가지러 가는 동안에 발생 가능한 다양한 상황을 학습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설명해주신대로면 생각보다 더 대단하네요
문제는 로봇이 인간보다 축구도 잘하고 힘도 세고 머리도 좋아지는 시점에 과연 인간의 말을 들어먹을지,
어쩌면 반대로 인간이 로봇의 명령을 따르는 노예가 되어 있지는 않을지 하는 걱정입니다.
인간보다 살짝 모자란 수준에서 개발을 멈춘다고 해도 어느 나라에서 비밀리에 인간보다 월등한 존재를 개발할 테고 그게 어느 시점에 인간의 통제를 받지 않고 튀어나오게 되겠죠.
사람을 능가하는 에이아이 로봇
또 뭐가 있을려나요
혹성탈출 ?
안타깝게도 AI 영상...으로 보입니다.
저도 비슷한거 만들어 본 적 있어요..ㅠㅠ;
영상을 직접 들어가 보니
댓글에 헷갈리게 적혀 있는데요.
어디서 알 수 있느냐면...
동작 속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모든 로봇의
순간 속도는 저 춤의 구간 구간 마다 보이는 (주로 손동작) 전환 속도가 나올 수 없습니다.
음... 제 생각엔 ... 2~3년 안에 선두 모델 일부에 한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근데... 저런 동작이 되는 건 엄청 비쌀 거에요.
왜냐면.. 초정밀 액츄에이터로 구성해야 되는데, 아직 많이 비쌉니다.
또한 일반 배터리로는 어렵고, 전고체전지 기반에 울트라슈퍼 커패시터로 순간 출력을 자유자재로 냈다 줄였다 할 수 있어야 가능할 것 같네요.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위 영상에서 손을 뻗고 다른 동작으로 그 힘을 이어가는 것 정도는,
위의 속도만큼은 아니어도 상당한 수준으로 되는데요.
위 영상은...손을 뻗고 회수하는 것이...지금의 출력과 감속기 성능으로는...
당장 가능할까... 싶습니다.
알파고와 이세돌 대전처럼
조만간 저 로봇과 손흥민선수의 1:1 대전을 볼수도 있겠네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