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음향이나 카메라맨 이슈가 좀 있었던 건 논외로 두고,
제가 진짜 놀란 건 처음으로 선보인 라이브 중계 기능입니다.
다른 넷플릭스 드라마나 영화는 공개되더라도 이렇게 인기가 많지 않을 뿐더러 오픈런하는 사람들도 각자 다른 구간을 감상하는데,
이번 BTS 광화문 공연은 전세계 수십억 팬들이 동시에 동일한 장면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감상했을 거란 말이죠.
근데 보는 동안 전혀 통신 문제나 지연, 영상 송출 문제가 보이지 않고 아주 매끄럽게 스트림이 됐습니다.
이게 별 거 아닌 것 같아보여도 엄청난 기술이에요. 일단 현장에 수많은 사람들이 쓰는 스마트폰 전파로 무선 통신도 쉽지 않았을 거고,
영상 정보를 스트리밍 서버로 가져온다 한들 그걸 전세계 수십억 개 엣지 디바이스에 송출하려면 엄청난 네트워크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백본망이 400Gbps 정도라는데, 아마 이 정도 규모면 수백Tbps 급이 필요했을 겁니다.
아마 넷플릭스 측에서 또 여러 가지 최적화 기술을 조합해서 이걸 구현해낸 것 같은데, 전세계 어떤 인터넷 업체도 이건 못 따라할 겁니다.
아무렴 통신사들도 긴장했을거 같네요
너무 과대평가하시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방탄이 인기가 많아도 수십억명이 동시 시청할 정도의 클라스는 아닙니다.
공중파가 아닌 인터넷 네트워크로 많은 사람이 라이브 방송을 본다는 것도 대단한 것 같네요.
제가 모르는 쉬운 방법이 있는 걸까...
넷플 라이브 좀됐고 엄청많이해요.
이정도 라이브 넷플만 하는것도 아니구요
별 기능은 아닙니다. 실제 실시간도 아니고요 실시간 느낌나는거지요..
축구 월드컵하면 더 많이 보지 않나요?.
전 세계 가입자가 3억인데, 과연 몇명이 동시접속 했을지...
아무리 크게 잡아도 몇천만 정도 아닐까요?
월드컵이 훨씬 더 많이 보는 이벤트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