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몇번 글을썼고 반론도 들었습니다만
저는 김민석이가 "하이브 불편 감수 국민 인식해야"
이 소리는 단한가지 이유를 빼고는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오직 김민석이가 자기자신을 홍보하기 위해 "난 국민불편도 생각해서 BTS 에게도 할말은 한는 사람이야" 라는 목적이 있다는거 말고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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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BTS 공연은 무료 공연이죠. 사기업이 돈벌려고 하는거다 하는데 도쿄돔에서 유료 공연했으면 돈은 더 벌었을겁니다. 이번 공연때문에 외국애들이 한국에 오고 최근 인천공항 입국장이 마비 됐을정도라니 할말 다했죠. 공연도 보고 한국에 온김에 여행도 하고 갈겁니다. 말그대로 K팝의 위엄입니다. 이런 행사를 오히려 정부에서 부탁해야하는 행사입니다. 이게 순전히 사기업 행사에 공권력이 동원된거라고 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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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하이브에서 "BTS가 광화문 공연하는데 국민 불편은 당연한거다" 라고 했으면 당연히 할 수 있는 말이겠죠. 근데 하이브에서 그 비슷한말 한적있나요? 이번 광화문 공연 자체가 위에 도교돔 예를 들었듯이 일정정도 상업적 수입을 포기하고 그야말로 한국을 위해서 기획한거 같은데요? 왜 하이브한테 저딴 소리를 굳이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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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에서도 적었지만 만약 국민불편이 문제면 공연 못하게 하면 됩니다. 대한민국 총리가 공연하는거 막을 힘도 없습니까? 방법이야 여러가지가 있고 그냥 공개적으로 "사람많이 모이니까 위험하다. 우리는 어떠한 지원도 못해준다" 이소리만 해도 서울시에서 공연 취소 해버립니다. 근데 본인들도 오케이 했으면서 왜 저런 소리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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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식과 발언은 잼통과 민주당에도 도움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극단적으로 말해 만약 하이브에서 "그런식으로 부담이 되면 우리도 공연 안하겠다" 라고 일을 키우면 누가 손해일까요?푸세식 기레기들 난리나겠죠 "민주당 이재명 문화정책 지원은 하고 간섭은 안한다더니? 하이브 압박에 공연취소" 뭐 이러면서 말이죠.
도대체 김민석이를 옹호하는 이유가 뭔가요?
하이브가 하고 경찰이 도왔다면 이런 말 적었겠죠.
해당 중계권 수익의 일부를 정부나 서울시에 환원하지 않는 한 이건 민간행사 입니다.
말씀하신 의견에 대한 다른 시각을 말씀드리자면,
무료공연이기 때문에 유튜브나 스트리밍 매체를 통한 전세계 공연이 가능합니다.
콘서트이긴 하지만 쇼케이스 이기도 합니다.
새 앨범이 나왔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기회비용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거기에 한창 관심이 많은 한국 문화와 서울의 상징인 광화문을 더하면 마케팅적으로 천문학적인 가치가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 이익으로 따질 수 없는 문제이고
하이브 같은 사기업이 국위 선양만을 위해 무료공연을 한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죠?
결론은 하이브에서 무슨 수혜를 일방적으로 주는 행사는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2018년 기준 방탄 도쿄돔 이틀 콘서트 수익이 110-120억 입니다.(출처 제미나이)
마케팅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으신 것 같은데
(비하의 의미는 결코 아님을 밝혀둡니다.)
“리니지M 240억원→리니지2M 413억원→카카오 ‘오딘’ 133억원…수백억원은 우숩다!”
https://v.daum.net/v/k7gf489oXp
2018년 헤럴드 경제
국내 게임 가준 메키팅 비용이 저정도 입니다.
글로벌 마케팅 기준이면, 기본 1천억은 있어야
시도라도 가능합니다.
마케팅 비용도 올랐고 방탄 콘서트 티켓 값도 올랐겠지만,
감이 좀 잡히셨으면 좋겠네요. ^^;;
다른 슈퍼스타들 중에서 BTS 처럼 공연한 케이스가 있습니까?
더해서 김민석 총리 관련기사 제대로 보고오세요.
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안전 대책을 점검한 김민석 국무총리가 BTS의 소속사 하이브가 국민들이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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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통합현장본부 상황실에서 회의를 열고 "근본적으로는 BTS와 하이브가 하는 행사를 국가와 공동체가 지원하는 것"이라며 "회사가 전 국가와 국민들이 관심과 지원, 일정한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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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물론 그렇게 할 만큼 의미가 있다는 것을 우리가 인지하기 때문에 이렇게 국가적인 역량이 동원된다"면서도 "광화문은 국가 공간이자 역사 공간, 민주적 공간인 만큼 오늘은 그것을 잘 살리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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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측은 "컴백 행사에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해 주셔서 방탄소년단 멤버뿐 아니라 하이브 임직원 모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책임과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테일러스위프트 무료공연
https://www.asiae.co.kr/article/2024072816341215176
레이디가가 무료공연
https://m.ytn.co.kr/news_view.amp.php?version=1¶m=0104_202505042129185602
구긍 검색 조금만 해도 쏟아져 나옵니다.
이제 한국가수 사례 물어보실려나요?
말씀하시는 글의 주요 논지는
방탄이 무료공연으로 국가적 수혜를 주는데
왜 총리가 딴지냐? 로 정리 되는데요.
무료 공연이 손해가 아니라는 점은 위의 마케팅 사례와 방탄 공연수익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글쓴이께서 나는 모르겠고라고 하셔도, 객관적 사실입니다. 숫자로 이해하기 쉽게 객관적 근거를 가지고 말씀 드렸잖아요. 넷플릭스 판권도 있으니 하이브 이익은 더 커지겠죠.
무료 공연 사례고 말씀드렸구요.
김민석 총리에 대한 내용은 차치한다고 미리 말씀 드렸음에도 다시 끌고 오시는 이유는 무언가요?
관련한 기사 원문도 드렸으니, 또 하실 말씀이 있으면 잘 읽어보고 말씀하세요.
보이는걸 무시하고 보고 싶은거만 보면 안되죠.
한국에서 슈퍼스타들이 무료공연한 사례가 있냐고 묻는겁니다. 이게 대답이 어렵습니까? 몇번 물어봐야 되나요?
가수 공연 명칭 및 장소 시기 특징 및 규모
BTS 컴백 기념 광화문 공연 2026. 03. 21 오늘 바로 열리는 따끈따끈한 소식입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약 2만 2천 석 규모로 진행되며, 주변에 26만 명 이상 운집 예상 중입니다.
조용필 KBS 대기획 '이 순간을 영원히' 2025. 09 광복 80주년 기념, 고척스카이돔 전석 무료. 티켓 오픈 3분 만에 매진되는 저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싸이 서울광장 무료 공연 2012. 10 '강남스타일' 빌보드 2위 공약 이행. 서울광장에 약 8만 명이 모여 도로가 통제될 정도로 난리가 났던 레전드 사건입니다.
나훈아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2020. 09 코로나19 시기 국민 위로를 위해 출연료 없이 비대면 공연 진행. 시청률 29%를 찍으며 전 국민을 흔들어 놓으셨습니다.
임영웅 IM HERO TOUR (티빙 생중계) 2025. 11 콘서트 현장에 못 오는 팬들을 위해 OTT 무료 라이브를 열어 시청 점유율 95%라는 말도 안 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비 (Rain) 청와대 단독 공연 2022. 06 청와대 개방 기념으로 진행된 무료 공연입니다. 넷플릭스 촬영과 병행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제 방탄급 아티스트가 한국에서 무료공연 한적이 있냐고 물어보시려구요?
방탄이 왜 한국에서 쇼케이스를 해서 얻는 이익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세요.
말씀하신 대로면
한국시장이 작아서 방탄이 국내에서 무료공연 하는 건 양립이 안되는데요?
시장규모도 작은데 왜 한국에서 무료 공연을 합니까?
글쓴이께서 말씀 하신 내용에 질문과 답이 사로 상충하네요.
이제 됐죠?
제가 올려드린 기사만 봐도, 하이브와 총리 양측 모두 행사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고
상호 존중이 느껴집니다.
물론 기사에서 헤드라인을 악의적으로 쓴 점이 있지만요.
제가 사례를 들어 말씀드리긴 했지만,
하이브 같은 대기업에 저보다도 똑똑하신 분들이 열트럭일텐데 사기업인 이상 본인에게 손해인 일은 하지 않을겁니다.
그것이 당장의 수익이냐, 미래의 수익이냐, 또는 기회비용이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죠.
몰입하시고 열정적이신 것도 좋은데, 다른분들의 의견도 좀 돌아좌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도 좋은 말씀으로 마무리 지은 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BTS 이번 공연이 무료이긴한데, 그렇다고 BTS 가 이번공연으로 수익이 없는건 아닙니다.
위에 막 언급하신 추정치로 나오는 홍보 마케팅효과는 빼더라도,
다들 아는 넷플릭스 라이브 공연계약으로 대략 600~1000억 계약했을꺼라는 추정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라이브 공연만의 수익은 아니고 27일에 넷플릭스에서 방송될 bts:the return 다큐 제작까지 묶음계약입니다.
비교 추정치로 이야기하는것이 과거 비욘세와 넷플릭스가 했던 멀티프로젝트 계약건인데,
그때 당시 유력매체들 보도는 약 6000만달러라고 하고,
지금은 시간이 흘렀고 bts 파워가 비욘세 못지 않아 이보다 더 내지 않았을까? 라는 추측만 나오고 있네요.
오피셜이 없으니 다 카더라이지만 이런 이야기도 있네요.
"물론 그렇게 할 만큼 의미가 있다는 것을 우리가 인지하기 때문에 이렇게 국가적인 역량이 동원된다"면서도 "광화문은 국가 공간이자 역사 공간, 민주적 공간인 만큼 오늘은 그것을 잘 살리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이브 측은 "컴백 행사에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해 주셔서 방탄소년단 멤버뿐 아니라 하이브 임직원 모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책임과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익이 국민의 불편보다 작다면 허용을 안 하면 됩니다.
크다고 생각해서 허용을 해 놓고 저런 말을 하는 건 이해하기 쉽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