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보도자료·APEC 논란 임원 4명 해임·의원면직 | 뉴스1
보도자료·APEC 논란 감사 결과 통보…최태원 "책임 통감"
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산업통상부의 상속세 관련 보도자료 배포 및 APEC CEO 서밋 예산 집행과 관련한 감사 결과 통보에 임원 4명에 대한 해임과 의원면직 조치했다.
대한상의는 이날 산자부로부터 보도자료 및 APEC 논란 감사 결과 통보받은 후 "감사 결과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요구된 조치를 성실하게 이행하겠다"며 임원들에 대한 인사 조치를 단행했다.
대한상의는 상속세 보도자료와 관련, A전무이사와 담당 임원인 B본부장을 해임한다고 했다. 또한 APEC CEO 서밋 감사와 관련, C추진단장에 대해선 의원면직 처리하고 예산집행 절차상의 추가적인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대한상의는 또 APEC CEO 서밋 관련 숙박비 횡령 미수 혐의의 D실장에 대해서도 수사의뢰하고 나머지 직원들에 대한 처분 요구 사항에 대해선 내용을 면밀히 검토, 필요한 조치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일준 상근부회장은 이번 사태에 책임지고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재차 밝혔다. 박 부회장은 이번 감사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를 마무리하는 즉시 사임할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APEC에서의 일부 직원 일탈 행위와 내부 프로세스 미비에 대해선 일벌백계와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재발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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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만한 사람들이 횡령으로 돈을 탐하는거 보면 참 애처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