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프로젝트 헤일매리를 관람하고나서...
가장 먼저 떠오른 영화가 있었습니다.
바로 넷플릭스 영화 '우주인' 입니다.

프로젝트 헤일매리를 책으로 읽고나서...이 영화가 넷플릭스에 나왔을때
그래도 지금으로선 가장 가까운 영화겠구나 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그때도 절반도 못보고 포기했거든요..
제가 왠만해선 재미없어도 꾹꾹 참고 끝까지 보는 편인데도..
이 영화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어제 극장을 나서면서 이 영화가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교차관람을 하고 둘의 비교점으로 글을 써볼까해서였습니다.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다시 감상을 시작했죠..
와 근데.. 다시 절반도 못보고 포기했습니다.
아담 샌들러의 위트가 없는 때문이기도 하지만..
보면 볼수록 왜이리 거부감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오늘 재도전 해보려고 하는데... 오늘은 성공할지 모르겠네요
다 보신분들...물론 계시겠지만.. 존경합니다..
왜 이리 힘든가 했더니..이 영화는 SF가 아니군요...
허접한 영화라고 생각되진 않는데.. 중간중간 너무 무겁네요
롯데시네마(가까워서) MX어쩌구...막 길길래 화질 음향 좋은 데겠지..하고 추가금 내고 예매했는데
막상 가보니 4D관이었...
우주씬이 있어서 나중엔 나쁘진 않았지만..초반 몰입엔 이 4D움직임이 상당한 방해가 됐습니다.
우주장면은 아이맥스 필름이라니 아이맥스로 보시면 눈호강은 충분하실것 같습니다.
화면비 변환 자체가 감독의 연출로 아예 아이맥스를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이맥스 만족도 톱3안에 무조건 들어가는 영화입니다.
왜 목소리만 기억나시는지는 알거 같습니다
목소리가 참 포근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