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BTS '아리랑' 속 숨겨진 1분의 종소리…유홍준 만난 방시혁의 결심 통했다 | JTBC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앨범 '아리랑이' 오늘(20일) 오후 1시 발매된 가운데, 이번 앨범에 국보 제29호인 성덕대왕신종 종소리가 실제 2분 갸량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앨범이 공개된 순간, 국립중앙박물관에선 BTS와의 협업 결과물로 성덕대왕신종 문양을 활용한 '뮷즈'가 공개됐습니다.
해당 종소리가 포함된 곡은 6번째 트랙의 'No. 29' 입니다. 실제 들리는 '가청 주파수' 범위로 따지면 타종 소리는 30초 정도 분량인데, 사람에게 들리지는 않지만, 각종 검사나 탐지 기술에 이용되곤 하는 '비가청주파수' 범위까지 포함하면 총 1분 38초가 포함돼 있습니다.
'No. 29'는 이번 앨범의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합니다. 총 14곡이 수록된 앨범의 전반부와 후반부가 이 곡을 기점으로 나뉘는 겁니다. 전반부 5곡이 월드 스타로 자리매김하기까지 BTS가 지나온 발자취에 집중했다면, 후반부는 각자의 고뇌와 의지, 사랑 등 멤버들이 한 인간으로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