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원하는 건 대통령에 생각을 알아채거나 동의하라는 게 아닙니다.
각자 의견을 가진 사람(혹은 집단)끼리 치열하게 토론하여 결론 즉 합의를 만들라는거죠.
다만 결론이 사회정의나 기본상식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전제가 있고요.
'누가 대통령에 뜻을 거스르는가?' 혹은 '누가 대통령을 흔드는가?'하는 논란은 지금 정권에선 핀트가 많이 벗어난겁니다.
'누가 좀 더 합리적이고, 국민에게 더 이익이며, 얼마나 치열한 논쟁 끝에 정답 혹은 정답에 가까운 결론을 냈는가?'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에 의중 파악하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그리고 완벽하다고 믿고 있는 이유도 모르겠어요.
이재명 대통령은 아주 영리하고 행정 달인이고 효율적이고 시야가 넓고 감이 좋아요.
하지만 다 같이 의견을 내고 그 사회적 합의를 해서 모두가 행복해지는게 이재명 대통령의 꿈 아닌가요?
논의해보라고 던진 초안을 왜 훼손 불변한 정답으로 여기죠?
이재명 정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원하는 스피드를 위해서 김민석이 당대표를 하는것은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솔직히 국회의 대다수 의원의 견제보다 이재명의 의사 결정 방식이 더 옳은 결론을 도출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차기 대선 후보 어쩌거까지 가는건
이쪽이고 저쪽이고 a고 b고 c고 의미 없는것 아닌가 싶어요.
최소 3년 4년차까지는 이재명의 퍼포먼스에 맞는 정부와 국회가 되었음 하네요.
이게 그 함모씨 진영이 주장하는 바라면 전 이부분은 동의 합니다. 태도가 이상해서 그렇지.
나의 의견이 아니면 잘못된거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라는 지시를
내가 이재명 대통령을 아는데,
내 말이 답이다 하던 B형 사람들 투성이였다 봅니다
장관들 싸우라고 뽑아 놓으셨다는 말을 직접 하신거 보면 싸우지 말라는 건 아닌 듯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님은 항상 레드팀을 중요하게 생각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