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최소값
대구/경북 53%(찬성 28%)
18~29세 43%(찬성 37%)
민주 68% 반대
국짐 56% 찬성
중도 58% 반대(27% 찬성)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56호 2026년 3월 3주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6년 3월 17~19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40.6%(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13.1%(총통화 7,656명 중 1,004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요약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관심 있다' 84%; 남성, 50·60대 셋 중 두 명 고관심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하지 말아야 한다' 55%, '해야 한다' 30%
· 성향 진보층 70%, 중도층 58% 파견 반대; 보수층은 찬반 양분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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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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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다' 84%; 남성, 50·60대 셋 중 두 명 고관심
현재 중동 지역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전쟁 중이다. 한국갤럽이 2026년 3월 17~19일 전국 유권자 1,004명에게 이에 대한 관심 정도를 물은 결과(4점 척도), '관심 많다' 53%, '약간 있다' 31%, '별로 없다' 9%, '전혀 없다' 4%로 나타났다. 3%는 의견을 유보했다. 즉, 우리나라 유권자 84%가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답했다.
◎ '관심 많다' 응답 기준으로 보면 여성(44%)보다 남성(62%)에서 더 많았고, 연령별로는 50·60대에서 60%대 중반으로 두드러지며 그다음은 40대와 70대 이상(50%대 중반), 30대(42%), 20대(28%) 순이다.
◎ 이번 전쟁에 대한 한국인의 관심 수준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4개월 무렵과 유사하다. 2022년 6월 당시에도 유권자의 84%가 관심을 표했다(관심 많다 48%, 약간 있다 35%, → 제5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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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에 우리 군함 '파견하지 말아야 한다' 55%, '해야 한다' 30%
- 성향 진보층 70%, 중도층 58% 파견 반대; 보수층은 찬반 양분
이란은 석유 등을 운영하는 선박이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몇몇 나라에 이 지역 선박을 호위할 군함 파견을 요청했다. 이에 관한 한국 유권자의 생각은 호르무즈 해협에 우리 군함을 '파견하지 말아야 한다' 55%, '파견해야 한다' 30%로 파악됐다. 15%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군함 파견 반대가 우세한 가운데, 성향 보수층은 찬반(45%:42%) 비슷하게 갈렸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절반가량(56%) 찬성했다.
◎ 참고로, 2022년 6월 우리 정부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관해서는 '비군사적 지원만' 72%, '군사적 지원해야 한다' 15%, '지원하지 말아야 한다' 6%였다. 과거 한국인의 해외 전투병 파견 여론은 대체로 부정적이었다. 예컨대 2003년 3월 이라크전 당시 미국의 전투병 파견 요청에는 76%가 반대(:찬성 16%, → G20030320), 그해 9월 이라크 치안 유지 목적 전투병 파견 요청에도 55%가 반대(:찬성 37%)했다.
본인들이 선택했으니 동기부여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