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잘하고 있다
서울 63%
인천/경기 63%
대구/경북 63%
부산/울산/경남 69%
18~29세 47%
30대 63%
60대 68%
70대 이상 66%
중도 72%
민주당 지지도
대구/경북 29% (국짐 28%)
부산/울산/경남 40%(국짐25%)
중도 47%(국짐12%)
진보 78%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56호 2026년 3월 3주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6년 3월 17~19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40.6%(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13.1%(총통화 7,656명 중 1,004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잘하고 있다' 67%, '잘못하고 있다' 25%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20%... 무당(無黨)층 27%
[사법 3법 시행] 우리나라 사법계에 '긍정적' 40%, '부정적' 28%, '영향 없을 것' 9%
[경제 전망]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좋아질 것 37%, 나빠질 것 33%, 비슷할 것 25%
· 경기·살림살이, 잦아든 낙관론; 환율·유가 불안정, 코스피 급변동... 전쟁 영향 추정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긍정 67%, 부정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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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2026년 3월 셋째 주(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67%가 긍정 평가했고 25%는 부정 평가했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성향 진보층에서 각각 94%, '잘못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66%)과 보수층(52%)에 많다. 중도층은 72%가 긍정적, 19%가 부정적으로 봤다. 연령별 직무 긍정률은 40·50대에서 70%대로 높은 편, 20대에서 47%로 가장 낮다. 이번 주 대통령 직무 긍정률(67%)은 취임 후 최고치다(작년 10월 3주 54% 최저, 재임 9개월 평균 60%). 직무 부정률은 최저 21%, 최고 36%(작년 6월 4주, 12월 3주; 평균 29%)다.
◎ 참고로, 한국갤럽이 데일리 오피니언 매주 조사 시작 이래 취임한 전임 세 대통령의 임기 중 주간 단위 직무 긍정률 최고치, 최저치, 전 기간 평균(첫 9개월 평균)을 아래 제시한다:
[제18대 박근혜] 최고 67%(2013년 9월 2주), 최저 4%(2016년 11월 4주, 12월 1주), 평균 42%(첫 9개월 55%)
[제19대 문재인] 최고 84%(2017년 6월 1주), 최저 29%(2021년 4월 5주), 평균 52%(73%)
[제20대 윤석열] 최고 53%(2022년 6월 1, 2주), 최저 11%(2024년 12월 2주), 평균 31%(34%)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673명, 자유응답) '경제/민생'(17%), '전반적으로 잘한다'(10%), '소통', '외교'(이상 9%), '서민 정책/복지'(7%), '직무 능력/유능함'(6%), '부동산 정책'(5%), '추진력/실행력/속도감'(4%), '주가 상승', '물가 안정'(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254명, 자유응답) '경제/민생/고환율'(18%), '부동산 정책', '전반적으로 잘못한다'(이상 8%), '독재/독단', '외교',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이상 6%), '법을 마음대로 변경', '과도한 복지'(이상 4%), '사법부 흔들기', '국방/안보'(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20%... 무당(無黨)층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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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셋째 주(10~12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20%,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이외 정당/단체 각각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7%다. 작년 8월 중순부터 민주당 지지도 40% 내외, 국민의힘 20%대 초중반 구도가 지속되다가 최근 한 달여 사이 양당 격차가 점증했다.
◎ 현 정부 출범 후 민주당은 최고 47%(지난주)에서 최저 38%(작년 9월 4주), 같은 기간 국민의힘은 최저 19%(7월 2, 3주)에서 최고 26%(수차례) 사이를 오르내렸다.
◎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8%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47%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7%, 국민의힘 12%,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4%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 조사 결과로, 표본오차는 ±3%포인트(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수치를 단순히 비교해선 안 된다. 예컨대 이번 주 전국 1,004명 조사에서 부산/울산/경남 149명(조사완료 사례수) 기준 표본오차는 ±8%포인트(이하 95% 신뢰수준)다. 부산/울산/경남의 민주당 지지도 40%는 같은 방식으로 100번 조사했을 때 95번은 최소 32%에서 최대 48% 범위 안에 들고, 5번 정도는 이 구간을 벗어날 수 있음을 의미하는 추정치다.
→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사법 3법 시행의 파급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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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법계에 '긍정적' 40%, '부정적' 28%, '영향 없을 것' 9%
재판소원제 도입, 법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등 법안이 국회를 통과해 지난주(3월 12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한국갤럽이 3월 17~19일 전국 유권자 1,004명에게 이러한 사법 3법 시행이 우리나라 사법계에 어떠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는지 물었다(항목 로테이션). 그 결과 '긍정적' 40%, '부정적' 28%, '영향 없을 것' 9%로 나타났고, 24%는 의견을 유보했다. 성향 진보층 69%는 긍정적, 보수층 55%는 부정적으로 내다봤고 중도층은 양론 차이가 크지 않다(38%:25%).

#경제 전망 -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한국갤럽은 1979년부터 40여 년간 갤럽 인터내셔널(Gallup International) 다국가 비교 목적으로 새해 경제 전망을 추적해 왔고(매년 말 전국 1,500명 면접조사), 2017년 9월부터는 매월 1회 전국 유권자 1,000명 전화조사로 한층 시의성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이는 대통령 직무 평가, 정당 지지도 등 정치 지표와 함께 볼 수 있는 국내 유일 경제 지표다.
○ 경제 전망 조사 결과 교차집계표의 Net Score(순(純) 지수)는 낙관-비관 응답 비율의 차이다. 경제 전망 특성상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을 것, 즉 현재와 향후 1년간 상황이 비슷할 것이란 응답이 많으므로 낙관·비관 어느 한쪽의 응답만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곤란할 수 있다.
Net Score는 이를 단순화하여 조사 시기별, 응답자 특성별 차이를 보기 쉽게 한다. 양수(陽數)가 클수록 낙관론이, 음수(陰數)가 클수록 비관론이 우세하다고 볼 수 있으며 0에 가까울수록 낙관·비관 격차가 작음을 의미한다.
● 지난 몇 년간 우리나라에서는 남북 관계 급변과 정권 교체, 세계적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엔데믹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에너지 수급난, 고물가·고금리 등의 상황이 차례로 펼쳐졌고, 그때마다 한국인의 경제 전망도 요동쳤다. 그간의 데이터를 종합하여 주요 사건 영향, 인구사회적 특성, 정치적 태도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아래 링크에서 전문을 볼 수 있다.
→ [조사談] 경제에 대한 생각: 체감 지표의 측정과 특성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좋아질 것 37%, 나빠질 것 33%, 비슷할 것 25%
- 경기·살림살이, 잦아든 낙관론; 환율·유가 불안정, 코스피 급변동... 전쟁 영향 추정
한국갤럽이 2026년 3월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에게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기 전망을 물은 결과 37%가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고, 33%는 '나빠질 것', 25%는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5%는 의견을 유보했다. 전월 대비 낙관론이 7%포인트 줄고, 비관론이 5%포인트 늘었다. 이는 환율·유가 불안정, 코스피 급변동 등을 초래한 중동 전쟁 영향으로 추정된다. 다만,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이던 2022년 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2023년 10월 하마스-이스라엘 전쟁 발발 당시보다는 충격파가 덜하다.
◎ 2017년 9월 이후 매월 경기 전망 조사에서는 대체로 비관론이 지배적이었다. 낙관론이 비관론을 1%포인트나마 앞선 것은 문재인 정부의 1차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2018년 5월 낙관론 35%(:비관론 22%), 백신 접종 가속화로 코로나19 팬데믹 공포가 걷히던 시기인 2021년 6월 38%(:28%)를 비롯해 작년 6, 7, 11월, 올해 1~3월까지 열다섯 번이다(→ C2023#A). 경기 낙관론은 현 정부 출범 직후인 작년 6월 52%가 8년 내 최고치, 비관론 25%가 최저치다.


◎ 경기 낙관론은 대체로 정부 정책 방향에 공감·신뢰 정도가 강한 이들에게서 높은 편이다.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 직후인 재작년 12월에는 보수층의 경기 비관론이 늘고, 진보층에서는 줄었으며 중도층은 거의 변함없었다. 작년 1, 2월 지속된 국가적 리더십 부재 국면에는 성향별 경기 전망 동조화 현상이 나타났고, 윤 대통령 파면 선고 후인 4월부터는 진보층에서 낙관론이 급증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직후인 6월 78%에 달했다.
◎ 이번 주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40·50대에서(70%대 중반) 가장 높고, 20대(47%)에서 낮다. 연령별 경기 전망 순지수(낙관-비관) 역시 40·50대에서 높고(+29, +24), 20대에서 낮다(-15).
성향별 경기 전망 순지수는 진보층 +42, 중도층 +10, 보수층 -36;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 +36, 부정 평가자 -70;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47, 국민의힘 지지층 -59다. 전월 대비 진보층,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경기 낙관론자가 다소 줄었다.


향후 1년간 살림살이 좋아질 것 25%, 나빠질 것 23%, 비슷할 것 49%
- 올해 들어 생활수준 상하 간 차이보다 정치적 태도에 따른 차이 더 확대
향후 1년간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좋아질 것' 25%, '나빠질 것' 23%, '비슷할 것' 49%다. 살림살이 낙관론도 전월 대비 5%포인트 줄고, 비관론은 2%포인트 늘었다.
◎ 살림살이 전망은 경기 전망보다 변동성이 작은 편이다. 집값·환율 불안정, 고금리·고물가 현상이 지속돼 개개인 일상생활에서는 뚜렷한 변화를 체감하기 어려운 탓으로 짐작된다. 정권 교체 전까지 살림살이 전망은 경기 전망에 비해 정치적 태도보다 생활수준 상하 간 차이가 컸는데, 작년 6월 이후로는 그렇지 않다. 경기 전망 못지않게 살림살이 전망에서도 성향별 대비가 뚜렷하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생활수준 상하 간 차이보다 정치적 태도에 따른 차이가 더 벌어졌다: 살림살이 전망 순지수(낙관-비관) 기준 생활수준 상/중상층 +15, 하층 -19; 성향 진보층 +35, 보수층 -25;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 +26, 부정 평가자 -53.


향후 1년간 국제분쟁 증가할 것 53%, 감소할 것 14%, 비슷할 것 22%
향후 1년간 국제분쟁에 대해서는 53%가 '증가할 것', 14%가 '감소할 것', 22%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미국발 관세·무역 갈등부터 최근 전쟁에 이르기까지 '불확실성의 상시화'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이 각자도생하는 듯하다. 2017년 9월 이후 국제관계 전망에서 낙관론이 비관론을 앞선 것은 문재인 정부 1차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2018년 5월 단 한 번이다 (→ C2023#C).

성남 시장님때부터 팬이었는데.. 진짜 행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