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걸 복잡하게 보는 경우가 있는데
내가 ABC인지는 스스로가 판단하고 행동하면 되는 일이고
유시민 작가가 말한건 매우 통계적 관점에서
그런 현상이 당연하니 너무 걱정말고 혹하지 말고
스스로 판단해서 행동하자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C가 많아야 한다는 이유는 ABC가 서로 이동 가능하고 각자 처한 환경에 따라 각 사안에 따라 A 일수도 B 일수도 C 일수도 있을듯
즉 ABC가 서로 이동 가능하죠 배우고 경험하고
ABC 어느 하나 소중한것이 아닐수 없는거죠?
그리고 B 라하면 화난다는게 이익을 추종 한다는 건데
이건 인간의 기본 욕망입니다.
이 B 를 넘어선 인간 사회 한계를 넘으면 Z 가 되는거고…
A입장에서 B가 비굴해보이고
B입장에선 A가치를 인정하기에 약간 부끄러울수 있는거죠 모든 사안에 그렇지 않기도 한데 .. 쉽게 분류된것 같고
하지만 ABC는 항상 공존 합니다.
문제는 Z 죠. Z는 ABC 공동체를 Divide & Rule 하는게 목적이죠
B 와 Z 를 잘 구별하기를 .. 쉽지않음요
B와 같은 현실 감각도 필요합니다.
사실 밴다이어그램으로 보면 A, B, C가 선으로 칼 같이 나뉘어 보이는데 실제로 그 경계는 굉장히 blur하게 생각하는 것이 맞을 것 같아요. A 50% + B 50% = pure C 정도로 정의할 수 있겠는데 (유시민 식이면) 실제로는 A, B 각 %가 적절히 나뉘어진 것이 일반적 유형이겠죠.
저는 이과생도라 특정 유형 100% 따위는 당연히 없다고 보고 있는데 유시민 작가의 설명은 너무 칼같이 해놔서 꽤 문과스럽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ㅎㅎ (예전 천경자 위작 논란 재판이 생각나네요. 문과 판사가 판결을 하니 확률 따위는 완전 무시되는 ㅠㅠ)
(A)은 현 당대표이고, B는 당대표가 되고 싶은 사람으로, 현 당대표를 흔들기 위해 유시민과 김어준을 공격하고, B 집단은 친명 성향을 자처하지만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면 가장 먼저 대통령을 배신할 사람들이란 이야기를 하던데,
이 내용 때문에 최근 김어준이 김민석을 때리는 것과 오버랩되네요.
충분히 공감됩니다. 가치를 중시하면서 이익을 극대화하는게 참어려운일인데 쉽지않은데요. C는 사실 비중이너무 작은거 같아요 중간에서 윤활제 역활을 해야하는데 민주당의원들은 소수의 a와 다수의b로 보이고 당원들은 역으로 다수의 a와 소수의b로 구성된것처럼 느껴집니다. C가 서질못하는 상황인듯싶네요.
b라고 한다고 그들에게는 공격이 되지도 않고 데미지를 입지도 않죠
하지만 지금 커뮤니티에서는 부끄러워하는 사람들을 향한 공격과 부끄러워하라는 공격만 있죠
자존감 채우고 싶고 자존감 깎이는것 같고
세균확인하라고 준 확대경으로 햇빛모아서 옆사람 화상입히는거죠
맛좋은 회를 위한 예리한 식칼도 사람을 향하면 살인무기가 됩니다
놀랐네요...이 클리앙에서 b유형의 지지자들을 열등감에 쩐 패배자로 낙인 찍고 조롱하고 있더라고요
심지어 오늘은 2찍 =b찍이라는 글까지 있더군요 ㅋㅋㅋ
이러면 또 저보고 '긁혔냐'고 하시며 메모 달지 모르겠는데요
유작가가 바란 결과가 이런 지지자들의 갈라치기는 아닐것 같은데..안타깝더군요
그런데 극단을 추구하는것은 동일하면서 옳은것이기 때문에 다른것은 틀린것이다 라고 말 합니다.
B는 차라리 솔직한거에요. "내가 내 이익을 추구하는데 그게 왜 문제야?" 라고 말 하잖아요.
원래 극단이 더 쉬운 것이 맞습니다.
사실은 너무 모자라게 부어도 안 되구요, 넘치게 부어도 안 됩니다.
가장 어렵지만 가야하는 길은 C 이죠. 중도. 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