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김대중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노무현도 사랑했습니다.
문재인이 정권을 잡을때까지 온 힘을 다해 도왔습니다.
다만, 문재인의 지지자들이 이재명을 증오할때, 이재명을 지키는 길을 선택했죠.
김어준은 이재명의 반성을 유도하고, 지지자들을 설득하는 길을 선택했다면,
이동형은 경선을 하다 보면 당연히 그럴수있는데,
문파들이 이재명을 묻어 버리려 했다는 입장이죠.
여기서 문재인에 대한 적대감이 생긴거 아닌가 싶어요.
저는, 이동형의 방송을 좋아해요,
쓸데없는 잡담이 불편해서 15분 이후부터 듣기는 했지만...
요즘 동지의 언어를 잃고, 본인이 A면서 같은 A들을 향해 총을 쏘지만
원래부터 B급 평론으로 우리를 웃게 하던, 때론 예상치 않던 감동을 주던
이동형은 우리 진영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다음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 같이 갈 우리 진영의 동지이기에
타이르면서 기다려줘야 하지않나 싶습니다.
이재명은 대단한 메타인지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상황에서 반전해서 결국 민주당 주류의 지지를 얻어냈죠.
뉴스하이킥 보니 너무 갔습니다.
그의 성격으로 볼 때 돌아오지 못할 것 같네요.
“혼자 다 짊어지고 가려고 하지 마라. 나처럼 술도 마시고..(후략)…”
아무런 정치적 권한이 없는 유튜버와 평론가, 작가 입니다.
서로 싸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모습일 것 입니다…
다만 선거철이라 다들 약간 붕 떠 있으니
어쩔 도리가 없네요 ㅎㅎㅎ
김문수도 과거엔 학생운동하던 청년이었죠.
그 판을 떠나지 못하는 예를 들어보자면 각설이라고 조롱하는 그 아저씨랑 비슷한 포지션이 된겁니다
이재명도 갓길로 가다가 제대로 길을 찾았습니다.
과거의 서사를 보시고, 기다려 보시죠.
나중에 오히려 일만 생기고 화 입습니다. 그냥 변방 유튜버 정도로 보고 거리 유지해야죠.
그 정도 수준의 인물이 아닌데, 구독자수가 높은 것도 이해가 안가는..
수년간 봐왔지만 항상 화내고 뒷담화 비평하는 그릇으로는 상대할 만한 그릇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상황을 파악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믿는대로 보죠? 올해만 똥볼 몇번을 찼나요?
이번에도 내가 맞았잖아 와 뭐 어쩌라고 화법으로는 거기까지 입니다.
진짜로 그렇게 믿으신다면 할 수 없죠.
정말 오랫동안 팬으로서 봤지만, 정권 바뀐 이후인지 잇싸 생긴 이후인지 모르겠으나, 스스로 작아지고 있다고 봅니다.
민망하네요.
국힘 사이트에서 노세요
여기에서 왠 행패십니까?
저는 이동형 100% 이해합니다.
어준씨가 이동형, 김용민 대놓고 욕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만?
태도가 본질이다.
하지만 현재 아무도 그를 소중하다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내가 아니까요”할때, 정말 내가 아는지 잘 인지하지 못하면
앞에서 정준희가 짓던 표정을 지을수 밖에요.
김어준에 대한 질투 때문인지 폼이 떨어지는
것 같네요. 언젠가부터는 그의 유튜브도 안보게 되고.
적이랑 싸울 때만 좋은 칼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검찰 개혁안 관련 둘이 크게 부딪힌 이유가 거기에 기인한 거라고 봐요. 김어준은 검찰 개혁안이란 이렇게 되어야 한다는 개인 아젠다가 있어서 계속 그걸 피력하는 방송을 했고, 이동형은 검찰 개혁 정부안이 이재명의 뜻이다라며 그에 대한 반론을 배척하기 위해 "반명"이라는 마타도어를 한 것이고.
결국엔 이동형 헛발질 맞습니다. 정부안은 이재명의 안이 아니라 정부의 안이었고 최종적으로 이재명의 개혁안은 국회 법사위 쪽에 더 기울여진 형태로 확인이 되었으니까요.
이 결론에 대해 이동형이 인정하고 뒤로 물러 섰어야 하는데 오히려 다 내가 맞지 않았냐 어불성설 하고 있으니 한심한 꼴이죠. 아까 어디 댓글 보니까 "법사위가 이재명안을 굴복시켰다"는 식으로 요상한 소리 하시는 분이 있던데, 마찬가지로 한심합니다. 자기 최면이 심각해요.
이동형의 내면 컨텐츠 부족, 모든 사안에 대해 인물/집단화하는 경향은 변할 일이 없어서 도태되거나 진중권화 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친목질에 강한 사람이라 다들 친목질에 바탕하여 모든 결정을 한다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 인물들 상당히 많아서 익숙한 유형입니다. 팀이동형이 MBC 권순표 앵커 방송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점이 꽤 우려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