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의 언어를 인간이 이해할 수 없으니 코딩이 존재하고 코딩이 CLI라는 인터페이스로 인간과 대화하고 이것도 불편하니 최종적으로 등정한 인터페이스가 GUI죠.
그런데 컴터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기 시작했죠. 바꿔말하자면 GUI의 시대는 사실상 끝난셈이죠...
그리고 사라진 GUI는 CLI로 회귀해서 AIG가 백단에서 이런 저런 앱들 열심히 쓰면서 사람이 시킨거 하고있겠죠.
덧 1: 오픈클로를 예로 들면.. 오픈 CV, 휘스퍼 등등의 CLI나 파이썬 기반의 앱들 다 뒤져가며 본인이 알아서 CLI 기반의 앱 설치하고 돌립니다. AIG가 만능은 아니어서 기본적인 기능(툴)과 추가적인 기능(스킬)이 있는거고 그 밖에도 검색해서 CLI 기반으로 돌릴 수 있겠다 싶음 지가 알아서 설치하고 쓰는법 배워서 돌리죠.
덧 2: GUI가 죽진 않을겁니다. 다만 사람이 AI 혹은 PC한테 커맨드 내리는 목적보단 PC나 AI가 결과물을 보여주는 용도 정도로 한정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화면에 페이지를 뿌려주고 사용자가 선택하잖아요.
이젠 AIG가 웹데이터를 긁어와서 큐레이션 해주는 결과값만 사용자한테 보여주는 세상이 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저는 오픈클로 쓰면서 일상적으로 쓰는 대다수의 앱들 사용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엑셀로 연락처 DB 하는것도 오픈클로한테 맡겨버리고 메일 주고 받는 것도 오픈클로로 하니 쥐메일 열 필요가 없어지고 바쁘면 커뮤니티 2시간마다 요약본만 받아서 보니 바쁠 땐 커뮤 안 들어가도 돌라아는 흐름 정도는 알 수 있다거나 이런 식으로 앱이나 웹 사용량이 줄어들게 되더군요.
좀 더 AI친화적인 단계로 가면 기계어 프로토콜로 가겠죠..
AI 가 실시간으로 UI 영상을 만들어 사용자에게 보여 줄꺼라 봅니다.
사람말이든 인공지능의 말이든 어느쪽이든 gui는 남아 있을거라고생각합니다.
그래서 디자이너는 살아남고 개발자는 사라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시작 메뉴 열고 바로 치면 되겠네요.
일정을 수정할 때
앱을 열고 수정할 일정을 찾고 편집을 눌러서 내용을 수정한 후 확인을 누르죠.
AIG를 활용하면
대충 이날 이 일정 있는데 이렇게 수정해줘
로 다 끝납니다 ㄷㄷㄷ
-> AI의 노력으로 GUI가 매우개선됩니다 (?)
gui는 ffdshow를 gui로 실행시키는 래퍼였을 뿐이구요...
diskpart cli가 gui인 디스크관리자보다 더 강력하죠...
cli툴들은 여전히 강력했고 강력하고 많이들 썼습니다. 그래서 ai도 작업할땐 cli쓰는게 더 효율적이구요.
근데 작업물을 보여줄땐 gui써야죠.
데이터 수집한걸 json으로 뿌리먼 그거 사람이 못 알아보니까요...
단계가 발전하면 하나씩 없어지는거라 GUI도 어느 단계에서는 없어질 순 있겠죠.
결국 AI가 사람이 하는걸 하나씩 대처를 해나가면서 없어지는 과정 중 하나가 GUI가 될 순 있을꺼라고 봅니다.
지금 AI가 주로 텍스트 인터페이스를 쓰는 것은 아직 덜 발달해서이죠. 클로드의 최신 기능인 show me는 GUI를 만들어줍니다.
중요한 건 지금처럼 그 앱이나 웹을 제공하고 중간에서 수수료를 징수하던 곳들이 사라지거나 매우 압축될 거라는 점이며, 인간이 직접 봐야 하는 부분 외의 GUI 는 함께 소멸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