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매불쇼 유시민 작가님 방송과 토론은
겸공에서 조국혁신당과 민주당 합당에 찬성 하면서
"합당에 반대하는 사람은 당당히 말해라.
절차 가지고 시비 걸지마라.
조국 대표가 대통령이 되어
나라를 책임질 자세라면 빨리 합쳐야 된다.
큰 배를 띄울려면 본류를 타야 된다"
이 망발 이후로 가장 황당하고 허무한 방송이었습니다.
상기된 얼굴에다 비난과 힐난이 난무하고
정부 인사에 대한 비난이 아니라
사실상 대통령에게 빅 엿을 멕이시던데,
모두 국민과 국가를 위해 잠도 못자고 뛰어 다니는데다
심지어 강훈식 비서실장은 목숨걸고
UAE에 가서 원유 2400만 배럴을 구해왔습니다.
뭐 돼지 등급도 아니고 A,B,C그룹이라는
이상한 논리로 분할해서 현실과 전혀 맞지도 않고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을 하시던데, 특히 순혈 지지층요?
A그룹은 가치 중심의 코어 지지층 = 순혈?
B그룹은 이익 중심의 기회 지지층 = 뉴재명?
C그룹은 가치와 이익에 부합되는 지지층?
한 가지 묻겠습니다.
유시민 작가님은 A그룹입니까?
김대중 대통령에게 아들 비리가 발생하자
하야 하라고 강하게 주장 했었죠?
노무현 대통령 친형 노건평 사건 때
하야 하라고 주장 했습니까?
심지어 노무현 대통령 정부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냄으로 이해 당사자 이셨고요.
문재인 대통령의 3철에 대해선 거의 묵인 했고
인사 검증에 대해서는 오히려 정부 편을 들었고
논란이 된 인사에 대해서는 간접 비판 하셨죠?
작가님의 과거 이력이 이러 하다면
어제 작가님이 거론한 역대 정부와 비교할 때
작가님은 A그룹인가요? C그룹인가요?
심지어 지금 이재명 정부에 대해서 비판하는 논조와
겸공에서의 주장은 작가님이 B그룹으로 보이는데요?
너무 시급한 조국 대권 만들기를 시도하다가
반발 세력에 굉장히 많이 긁히신것 같던데요?
자, 그럼 클리앙 분들에게 여쭙겠습니다.
김어준은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는 닥치는 대로 갔어요.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로 충격을 받은 그는 그 이후로
중간 중간 음모론으로 낭패를 본 적은 있지만
A그룹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재명 정부에서 그는 A그룹 입니까?
박시영TV의 박시영은 20대 대선에서 깁갑수 평론가가
이재명과 윤석열 중 누굴 더 지지하냐고 묻자,
"도긴개긴"이라며 최욱과 미친듯이 키득거립니다.
그는 A그룹 입니까?
최욱은 혜경궁김씨 사건 때 이재명 대놓고 싫다고 했어요.
그는 A그룹 입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고 약 2개월 뒤,
조국당과 친문 세력의 강력한 요청에 8.15 특사로 조국 사면하고
1개월 뒤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낙연 불러서
함박웃음 지으면서 사진이 올라왔을 때,
이재명 지지자들은 하나같이 저게 뭐하는 짓이야?
이런 의견이 대부분인데 김어준씨는 오히려 옹호를 합니다.
김대중이 있었기에 노무현이 있었고
노무현이 있었기에 문재인이 있었고
문재인이 있었기에 윤석열은 쏙 빼고 이재명이 있었다며
전 총리로 근무하던 사람을 어찌 문전박대 하냡니다.
조국혁신당 성추행 비리 나왔을때
세상이 떠들석 한데도 말 한마디 없다가
5~6일 뒤에서야 개별 사건을 정당 전체로
일반화하는건 과도하다. 라고 살짝 쉴드를 칩니다.
비슷한 말을 유시민 작가도 성폭행 당한 여성 당원이
가해자를 처벌 해달라고 유시민에게 부탁하자,
"해일이 오는데 조개나 줍는다"고 비난한 것과 일맥상통 하네요.
26년 2월 10일 겸공에서 갑자기 상기된 얼굴로 출연해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26년 2월 12일에 정청래가 합당 기자회견을 합니다.
이거 오비이락 입니까?
당내 반발과 이성윤 특검보 추천 사건이 터지면서
정청래발 합당이 무산되고, 이 후부터 이상한 기류가 생깁니다.
검찰개혁과 관련하여 비판 수위가 아주 높아지고
정청래 악수 패싱, 김민석 국무회의, 대통령 개관강박 등
연일 불만과 음모론을 쏟아내기 시작하자,
참고 있던 사람들에게서 서서히 불만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때 공격 당하던 측에서
거의 처음 나온 말이 "갈라치기 하지마라"에요.
그리곤 "세력이다", "2찍이 1찍인 척 한다"에요.
그 이전엔 지금 만큼의 불만이나 항의가 없었어요.
그리고, 현재 상황으로 치닫는 트리거가 된 것이
장인수 사건 터지면서 불만이 봇물처럼 터저 나옵니다.
근데 장인수에 가려서 잘 모르시는게 있는데
봉지욱도 겸공 퍼니4와 매불쇼에 출연해서
민주당 의원 중, 갈라치는 세력이 있다
제보가 들어왔다고 말합니다.
최욱은 대충 넘어 갔고 퍼니4에서 홍사훈 기자는
확실치 않은건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지적을 합니다.
이에 대해 봉지욱은 굉장히 불만스러운 표정을 해요.
그런데 1개월이 지났는데 아직 증거를 못내놓고 있습니다.
뉴 이재명이 제일 처음 기록으로 나오는건,
26년 2월 11일 한겨레 발 기사에서
새로운 지지층이라는 기사가 나와요.
그 기사는 이재명 신드롬이라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 단어가 진보 내의 진영 다툼으로 커지는 와중에도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계속 상승하면서
새로운 지지층 = 뉴이재명 = 2찍이라는
놀라운 논리가 탄생되요.
이제 조국혁신당은 며칠 전 부터 반명이라고
공격 당한다고 화를 내던데, 털레반, 털천지는 봤어도
그 어느 진영에도 반명이라는 글은 거의 못봤는데
그 똑같은 말을 어제 유시민 작가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최근 신장식이나 조국 대표 논조를 보면
반명임을 자신들이 대놓고 공표 하시던데요?
이쯤되면 누가 세력이고 누가 갈라치깁니까?
자신들이 때려놓고 나도 피해자다 이건가요?
김어준은 그 어떤 사과도 없고
해명이 아닌 겁박을 하는 상황에
그 지지자들은 되려 갈라치기 타령을 하는데
이재명 대통령에게 도대체 왜 이러나 하는 사람들의
작용반작용은 당연한 이치 아닌가요?
함돈균? 이언주? 저도 싫습니다.
함돈균은 김대중 정권 시기 유시민을 보는것 같아요.
문재인을 추앙하고 윤석열 임명에 적극 찬성한 자가
이제와서 뉴 이재명이라며 겨들어와서 모두까기 시전을 하고
이언주는 집나간 마누라, 임신해서 들어온다더니
이승만 뭍은체로 친정와서 하루도 조용히 안있으니깐
정말 미칠 것 같습니다.
정청래도 1인 1표제 통과 시켰으니
이제 딴지랑 매불에서 이미지 관리만 잘하면
8월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연임 기대 될 것이고
조국혁신당 합당 시켜서 28년 총선 공천권으로
조국 대선에 보내고 청와대나 장관 자리 생각이시겠죠?
지지자나 유권자가 이제 바보가 아닙니다.
뜻대로 될 것 같았으면 조국당 합당했겠죠.
긴급할 때는 나와서 말 하겠다?
그냥 낚시나 계속 하시지요.
장강후랑추전랑 이랍니다.
아무리 정치의 시간은 천천히 흐른다지만
AI 시대에 과거의 수구가 초등학교 산수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벤다이어그램으로 지적이라니요.
노무현 대통령 서거 때 그 분노한 눈빛과
돼지 강점기 때. 유시민 안정제로 만족합니다.
지운건 장인수법인카드 성매매 사건 관련 진술서와 증거물 동영상 뿐인데요?
복원 할까요?
지금까지의 절제된 평론가의 모습에서... 요즘은 먼가 감정이 많이 가미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요즘 정치판에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건가요 ㄷㄷㄷㄷ
요즘 많이 실망스럽네요
이유는… 동의가 안되네요
다만 ABC에 대해서 충분히 유시민작가의 논리에 공감은 하고 충분히 할 수 있는 이야기인데 그걸 듣는 사람들이 그것을 이용해 조롱하는 것에 대해 조금은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검찰개혁안의 정부측 양보는 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지지층의 지속적인 지지와 외연확장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는 대통령의 고심이 보이고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왜 또 불을 지르는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3연타로 불지른 사람의 관망자인듯한 태도도 너무 비겁해요
유시민 작가는 현자요, 김어준만이 진영의 여론이라는 맹신이 낳은 부작용 결과들인듯 합니다.
님글에 조용히 눈팅으로 동의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요즘같은 때엔 정치방송, 글 덜보고 일상에 집중하는것이 덜 피곤 합니다.
그리고 MBTI를 믿건 안믿건 그건 개인의 판단몫입니다. 저 또한 유시민 작가와는 다른 분류를 기준으로 하고 있구요. 대중을 바보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대중이 김어준, 유시민, 최욱등에게 맹목적으로 휘둘리는 우매한 대중으로 보시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대중도 판단 기준이 있습니다. 그게 합리성일지, 가치일지, 이익일지, 감정일지는 대중들의 판단입니다. 유시민 작가가 인기가 있는건 대중이 우매해서가 아닙니다. 대중에게 선택을 받은겁니다. 다른 사람이 가능하다면 대중은 그 사람을 지지할 겁니다. 우매한 대중이 김어준, 유시민, 최욱에게 휘둘린다고 슬퍼하거나 답답하거나 분노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스피커들을 공격한다고 쉽게 무너질분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 결집하죠. 우리는 그들에게 공감을
하고 있으니깐요!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화이팅 입니다.
김-노-문-이를 흔들림 없이 지지해 온 제가 A민주당원 아닙니까. 김-노-문 성골이라고 이재명 이후 친문반정을 꿈꾸는 사람들이 A요? 유작가 말대로면 그들이 B죠. 그들의 민주당 성골론이 왜 이재명에게만 독특하게 적용됩니까. 그것도 퇴행의 방식으로.
그토록 좋아했던 유작가 맛이 간다는 느낌 작년부터 받았고, 대단하다 생각하는 털보지만 그간 굵은 것만 보더라도 황우석, 디워, 곽노현 삼천만원, 51.6%부정선거 등등의 헛발질과 경솔함을 보면서 느꼈던 털보의 한계가 결국 독선으로 발현되는구나 것도 아주 거침없이. 이런 생각을 하는 요즘입니다. 씁쓸합니다.
어차피 사람 하나하나를 가르기 한것도 아니고
넓은 의미에서 그룹핑을 한 것 뿐인데 이걸로 이렇게까지
분노할 이유가 있나요?
정치가 아닌 다른곳에서도 저런 분류는 충분히 가능할텐데요
이미 그네들도 이익을 쫒아서 방송하는 사람들이 누가 누굴 가르치려고 드는건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런 비판의 기운을 더 악한 사람들에게 썼으면 좋겠네요.
세상엔 더 나쁘고 더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제일 나쁜 사람부터 쳐나가신다면 사회에 좀 기여를 하실 수 있을겁니다.
근데 유시민의 논리가 준 제일 큰 효과는 검찰개혁입법 후퇴에 불만 또는 분노했던 민주당 지지자들을 위로해 준거라고 봅니다. 온 언론에서 '강성'으로 낙인찍힌 그들(강성 지지층)을 대변해서 목소리를 내주는 의원들이 당에서 고립되고 비난받는걸 지켜봐야 했으니까요.
뉴이재명이 중도확장을 위한 네이밍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기존의 전통적 지지층의 얘기에 더 이상 귀기울이지 않겠다는 선언으로 들리기도 하거든요.
온라인에서 나돌고 있는 '문조털래유'란 멸칭을 아세요? 첨엔 문조털래였는데 거기서 유가 추가됐네요. 작년 전당대회때부터 '문조털래'란 명칭을 쓰더군요.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에겐 정청래는 반명이에요. 정청래에게 동조하는 세력도 고로 반명이고요.
정치인과 지지자가 유대감이 강해지다보면 일체감이 생기죠. 정치인이 맞으면 자기가 맞는거 같고요. '문조털래'란 멸칭과 '뉴이재명'이란 갈라치기에 상처받은 민주당 지지층에게도 위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신게 아닐까 싶어요.
뭐가 계기가 됐든간에 민주당 내부 권력 투쟁은 이미 시작되었고 지지층 분열도 심각한 상황이지만 유시민이 이걸 시작한 건 아닙니다. 유시민은 반격했을 뿐입니다. 시작된 이상 논리로 싸우는 것도 있지만 결국엔 세력 싸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