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유작가의 의도는 알겠는데
두서없는 제 생각을 덧붙여보자면 이렇습니다.
각성향별 위치를 짐작해보자면
민주당 지지자 중 A는 대부분의 추상적 관전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을 것이고 일명 천원짜리 당원이라고 폄하받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 속하겠죠.
B는 이해관계자들일 겁니다. 직장으로 직업으로 정치를 하는 사람들 중 자기 생업에서 회사 내의 파벌싸움이나 진급심사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래서 신념형 정치인이 귀한 거겠죠. 대부분 정치인들이 AB가 일정 비율로 섞여있는 복합적인 사람들이지 어느 하나로 딱지를 붙일만한 인물들은 희박하다고 봅니다.
C는 비교적 들어온지 얼마안된 새로운 팬층이거나 중도에 가까운 성향을 보이는 옅은 지지층이겠죠.
A와 B는 갈등이 있을 수 밖에 없죠. B가 A에게 하는 질문은 니가 회사 다녀봤어? 이 안에서 뭔 일 벌어지는지도 모르면서 헛소리 하지마일 것이고
A가 하는 대응은 이 회사 망치는 복지부동 밥버러지들아 좀 능동적으로 움직여라겠죠.
C는 갈등이 일어나면 불편하니 외면하거나 못본 체 할 것이고 그렇게 당내 분란이 커지겠죠.
정치인들 누가 오로지 A이거나 B일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체이탈한 성인도 아니고 그런 사람이 귀하니 노무현을 지금까지도 기억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극렬친명 분들의 논리체계는 로열티보다는 능력주의에 가깝다고 봐요. 이재명 본인도 일 잘한다는 세평으로 자기를 증명했으니 노무현 문재인 이름 팔지 말고 효율로 증명하라는 걸로 이해하고 싶네요.
그들 중 일부가 유튜브 켜고 떠드는 거 잠깐 들어보면 이재명 칭찬하고 문재인 까는 이유가 일 못하면서 후광정치에 매달린다는 주장이 주였던 같아서요. 실제로 그런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런 관점이라면 이 국면에서 친명도 마찬가지 아닌가 합니다.
---
죄송합니다. 헛소리해서
유작가의 벤다이어그램을 무시하고 그냥 성향만 뽑아서 퍼즐놀이를 해본건데 애초에 C가 AB의 절충형이었다는 설명을 흘려버렸습니다.
글쎄요. 어제 유시민씨 방송 점 보고 생각해봤어요.
이언주에게 쌍욕박고 싶은 일인입니다. 박쥐같은 인간이죠.
그리고 A, B, C 구분을 멋대로 하시는걸 보니 방송을 책읽으면서 들으셨나 보네요.
교집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제 멋대로 유작가의 분류법을 재배열해본 겁니다.
친절하게 다이어그램으로 그려주셨는데도 뭘 교집하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그냥 교집합이지.
언제부터 수학기호에 생각이 개입됐나요?
유작가의 성향분석만을 기초로 한 것이지 거기 덧붙인 유작가님의 구구한 설명쪽으로는 가지 않았습니다.
유작가님은 A가 본인의 개인적인 이익과는 무관하게 가치관에 의해 김대중대통령부터 지금까지 모든 민주당의 대통령을 지지하는 코어 지지층이라고 하셨고, B는 민주당 지지층 중에 본인 이익과 결부해서 그걸 앞세우는 사람들이라고 하셨어요.
그거에 교집합이 C라고 하셨구요.
그런데 어떻게 "C는 비교적 들어온지 얼마안된 새로운 팬층이거나 중도에 가까운 성향을 보이는 옅은 지지층이겠죠" 이런 결론이 나오나요?
A부터 C까지 유작가님 얘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본인의 생각을 얘기하고 계시자나요.
그럴거면 유작가님을 들먹이지 말아야죠.
그러니까 제가 분류 자체만 놓고 재배열했다고 말씀드리쟎아요. 이작가님의 뜻을 왜곡할 생각도 없고 다른 관점에서 본 것 뿐입니다.
물론 나쁜의도가 있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결론적으로는 유작가님의 뜻이 왜곡되는 얘기가 된겁니다.
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아들었습니다.
알겠습니다.
1. 현 당대표와 김어준, 유시민은 가치를 중시하는 A
2. 새로 당대표가 되고 싶은 B는 이익을 추구하며 현 당대표를 흔들기 위해 김어준과 유시민을 공격하는 사람,
3. B들은 대통령의 인기가 떨어지면 가장 먼저 배신할 사람
특히 "민주당 지지자 중 A는 대부분의 추상적 관전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을 것이고 일명 천원짜리 당원이라고 폄하받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 속하겠죠" 라고 쓰신 부분은 유작가의 A타입 설명과 전혀 연관성이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 글은 님의 의견과 해석이긴 하나 기본이 되는 사실이 왜곡되었기에 그 의도가 뭔지 궁금합니다.
유작가는 집합과 교집합이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현재 민주 진영에서 다른 모습을 보이는 집합의 내용과 목적 설명하신 거죠.
님의 구도는 집합과 교집합이라는 도구를 이용했다는 점만 같지, 각 집합의 의미는 유작가의 구도와 전혀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
기존에 민주당 지지층에도 계속 있던 사람 들입니다. 그건 보수 지지층에도 있는 그룹일겁니다.
유작가는 그래서 C그룹에 민주당 대통령들이 다 여기에 해당한다고 한거고요. 노통이 그중에서 A에 가깝다고 했고요.
그래서 유작가는 민주당이 더 크고 튼튼해 지려면 교집합인 C그룹이 커야 한다고 한겁니다. 나름 민주당에 충성도 높고 적당한 이익도 추구 하는 합리적 그룹이라고 보는 거죠.
이 설명을 흘려들었나봐요. C의 성향만 주워먹었네요. 그러면 제가 떠든게 다 개소리네요.
c가 생명이네요 딱 봐도
낮게 본 적 없는데요. 현기의 평이 예상과 달리 박하다는 일반론을 옮긴 적은 있습니다. 실제로 품질이 그렇진 않은데 소비자의 인식은 쉽게 바뀌지 않는거 같단 게 요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