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이날 저녁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하고 출연진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로 방문은 내달부터 매주 확대 시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을 앞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통령 부부가 관람한 '긴긴밤'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창작동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2024년 초연 이후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올해 재연을 이어가고 있다.
공연 관람에 앞서 이 대통령 부부는 인근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만났다.
식당 주인이 '며느리가 경기도청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소개하자 반갑게 대화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식사 후에는 마로니에 공원 일대를 산책하며 퇴근길 시민들의 셀카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
산책 중 "공연 순서가 아니어서 아쉽다"는 '긴긴밤'의 더블캐스팅 배우를 우연히 만나 이 대통령이 먼저 사진 촬영을 제안하기도 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
이번 방문은 오는 4월부터 새롭게 개편되는 ‘문화가 있는 날’ 정책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보다.
정부는 기존에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만 시행되던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 수요일’로 전격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국민들은 매주 수요일마다 주요 국공립 문화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화관이나 공연장 등 민간 시설에서도 이용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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