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에서도 ABC추측이란 게 있더군요.
이 내용은 언뜻 이해하기에는 그다지 어려운 게 아니더군요.
아래 출처 기사에는 이렇게 설명되어 있네요.
예를 들어 첫번째 경우는 A를 4, B를 9라고 가정하면 C는 13(4+9=13)이 된다. A, B, C(A+B=C를 만족시키는 서로소인 세 수)를 소인수 분해하면 소인수 2, 3, 13이 각각 얻어지므로 D는 78(2×3×13=78)(거듭제곱을 제외한 소수들만의 곱)이 돼 C보다 크다. ABC 추측에 의하면 이런 사례는 매우 많다.(무한하다는 거 같군요.)
반면 두번째 경우는 A를 1, B를 8이라고 하면 C는 9가 된다. 1은 소인수가 없고 8과 9에서 2와 3을 각각 소인수로 얻을 수 있으므로 D는 6(2×3=6)이 된다.,이 경우 C가 D보다 커지는데 이는 일종의 드문 사례라는 것이다.(즉, 유한하다는 말인 듯 합니다.)
이 두번째 경우가 유한한지를 증명하는 게 핵심인 듯하네요. 첫번째 경우가 무한한지는 쉽게 증명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수학계에서 논란이 많았답니다. 일본의 천재 수학자가 이걸 증명했다면서 논문을 올렸는데, 다른 나라 수학자들이 그거 좀 이상하다고 하자. 반박 논문을 계속 올리면서 자신의 논문의 오류를 찾으려는 수학자들을 비난했다는군요. 그러면서, 그 반박논문에 뭔가 새로운 기호같은 걸 도입해 놓고 다른 수학자들에게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 있나 봅니다. 상당히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러고 있다네요.
관련 논란은 아래 링크 참고 하세요.
문득, 오늘 유시민 작가의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검찰개혁 2라운드 과정에서 정부안 작성자들이 꼭 그 일본인 수학자같은 행동을 했던 거 같네요.
자세한 건 출처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