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은 좀 특이한 케이스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동형 또한 C유형의 스피커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B유형으로 "의도치 않게" 분류되버린 것 같습니다.
A유형과 척을 지면서 자연스럽게 B유형과 동화되버린 거죠.
본인은 본인이 뭔가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생각하지만, 그게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바란 결과도 아닌 것 같구요.
자기가 평소 욕하던 하바리들과 생각을 같이 하게 되버렸거든요.
그런 하바리들은 이동형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최강욱도 정청래도 나왔던 이동형TV인데...
그렇다고 함돈균을 부를까요? 그러지도 못 할 겁니다.
무엇이 저 사람을 저렇게 만들었을까..?
어떤 정치적 지향점이나 철학 없이 한 사람만 바라보다 저렇게 되버린 것 같기도 하고,
솔직히 지식이 많거나 학습이 많은 타입이 아니잖습니까?
과거에는 있었을지도 모르는 어떤 혜안이나 관심법으로 모든 걸 바라보다 보니
이제는 어떤 한계에 부딪힌 것 같습니다.
곧 있을 지선이나 전당대회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B를 위한 방송을 하지도 않을 것 같고,
그렇다고 A를 공격하지 않는 C가 되지도 않을 것 같고...
예전에는 재미라도 있었는데, 요즘은 그렇지도 못하네요.
이동형TV는 유튜브에서 정치가 아닌 코미디분야로 분류된다는데..
그럼 재미라도 있어야지.. 맨날 얼굴은 굳어가지고..
아주 조금의 애정이 아직은 있는데, 좀 안타깝네요.
그그극극비형 그냥 긁비형 오지게 긁히는 긁비형이라고 봅니다.
그 역할은 딱 당선까지이지 그 이후로는 할 게 없죠
그러다보니 “명심” 말고는 내세울게 없는 그가 완장이라도 차지 않는 이상 권력의 핵심에 접촉하거나 대통령과의 소통 이런 건 꿈도 꿀 수 없으니 무리수를 던질 수밖에요
범여권의 스피커라기보다는 이재명의 스피커에 가까웠던 사람의 한계라고 봅니다. 이재명의 스피커는 될 수 있지만 이재명 대통령의 스피커는 될 수가 없지요. 언행의 가벼움이나 무게감때문이라도
이동형은 A와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주류 지지자들과 싸워요.
다만 이재명 대통령 관해서는 그냥 맹목적으로 따르는 경향이 있더군요.
이동형 계엄 절대 없다고 했는데 계엄 일어나서... 사과했어요
이동형은 "심연"과 너무 오래 싸웠어요.
이제 쉴 때도 되었습니다.
과거부터 고난의 길을 걸어온 이재명 대통령을 옆에서 지지해오고
함께 싸워오면서 마치 자신이 낳은 존재처럼 생각하게 돼버린 것 같네요.
그 힘든거 다 이겨내고 이제 대통령이 되어 고통 없이 행복했으면 하는데
그냥 이재명 정부에 문제를 삼는 것처럼 보이는 모양새가 싫었던 것 같습니다.
하던데로 하는것 같더라구요.. 잠깐 일을 쉬고 자신을 좀 돌아볼 시간을 가지는게 좋을듯
한것 같아요.
인물을 중심으로한 헌대정치사관련 도서도 여러권 출간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B는 아니라고 봐요. 이익보고 움직이는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나름의 소신과 대통령에대한 애정과 충심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억하심정이있는거 같아요. 몰빵론에서 시작된..
그리고 이재명은 내가 제일먼저 알아봤어!!! 그러니 내가 젤친하고 내가 젤 잘알아!!! 하는 마음도요.
내가 명심이고, 나랑 말이 다르면 너네 다 가짜야!!
특히 김어준, 너는 문재인때 그리 다해먹더니 이젠 명팔이해서 또 해먹으려고?
이잼을 대통령만들기가 자신의 인생 최고 목표중 하나였던걸로 보이고요. 대단한 사람도 맞죠. 자기가 잴원하던 사람을 대통령만드는데 엄청 뒷받침을 해줬으니까요.
그만큼 애정과 소유욕도 같이 있어보이고요.
“내꺼야!!!!!!” 하는.
저도 이작가에대한 애정이 있어서..
한단계 더 진화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바램입니다.
진짜 번뜩임이나 동물적 감각은 궤를 달리한다고 보거든요.
다만 김어준이랑 각세우더라도 좀 더 부드럽게, 인정해주면서, 능청스럽게, 마치 박지훈변호사처럼요.
총수랑 형님동생할정도로 예우만 해주면 그럼 전 제 2의 전성기도 오면서 총수랑 양분할수 있다보거든요.
아니다 김어준 이동형 최욱 삼분지계겠네요 ㅎㅎ
제 눈엔 진보진영의 배지터 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