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재명 욕하는 쪽에서는 뉴이재명 보고 당을 자기들 이익으로 장악하려는 이익그룹이라고 비난
김어준/정청래 욕하는 쪽에서는 반대로 당권을 흘러간 친문세력이 안내놓으려고 한다는 이익그룹이라고 비난
서로가 자기들은 A나 C고 니가 B라고 B친놈들아! 라고 욕하고 있는 상황
그냥 한 달 간 클리앙에서 못난 사람들끼리 싸우던 꼬라지를 벤다이어그램으로 표현했을 뿐이 아닌가...싶네요...
뉴이재명 욕하는 쪽에서는 뉴이재명 보고 당을 자기들 이익으로 장악하려는 이익그룹이라고 비난
김어준/정청래 욕하는 쪽에서는 반대로 당권을 흘러간 친문세력이 안내놓으려고 한다는 이익그룹이라고 비난
서로가 자기들은 A나 C고 니가 B라고 B친놈들아! 라고 욕하고 있는 상황
그냥 한 달 간 클리앙에서 못난 사람들끼리 싸우던 꼬라지를 벤다이어그램으로 표현했을 뿐이 아닌가...싶네요...
이해하기 너무 좋은 벤다이어그램이긴했지만 이게 의도와 다르게 갈라치기 전략으로 쓰일까봐요.
더이상 분열되지 말아야 하는데 말이죠.
굳이 안좋은 쪽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으실까요
A와 A끼리 방향이 달라서 싸울수도 있지만 이익만 추구하는 것보단 공동체에 유익할 수도 있겠죠.
단순히 너 B지? 하는게 아니에요.
저는 A 아닙니다 ㅎ
저는 Z 입니다.
단순히 나누는 ABC에 왜 속해야 하는지 먼저 의문이긴 하네요.
아니, 감정적으로 한 얘기가 아니고요.
서로 A라고 하는데, 아직 직접 보진 않았지만 게시판 내용으로 판단하기에는 이념적이고 가치중심적인 사람들을 카테고라이징 한 걸로 판단됩니다. 검찰개혁 관련해서, 이재명이 배신했네, 뒤통수 맞았네 하며 투표 포기한다 하던 분들을 생각하면 그분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가치의 선명성이라고 생각되므로 당연히 그분들을 A로 카테고라이징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저는 A는 아닙니다.
유시민은 C죠.
유시민의 가치와 지향은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이득이 되는 것이므로.
(쓰다 보니 생각나는 게... 사실 이렇게 갖다붙일 수 있는 논리니까, 절자제님 첫 리플 말씀대로 서로 자기가 A라고 우기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어, 제가 아직 영상은 못봐서 오해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혹시 그 ABC에서 얘기하는 이익이 '개인의 이익'으로 한정됩니까? 제가 지금까지 본 바로는 '이익'을 공동체의 이익으로도 볼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렇다면 제가 생각을 수정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아, 그렇게 한정되는 얘기였다면 위의 제 주장들은 철회하겠습니다. 나중에 영상 보고 다시 얘기하든 해야겠네요.
매불쇼 확인했습니다. 제가 오해하고 있었던 부분이 있었고, 그에 따라 위에 섣부르게 달았던 댓글들은 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철회하며, 동시에 사과드립니다.
마침 직전에 다른 글에 단 댓글이 제 이해에 대한 설명을 갈음할 만 하여 링크 남깁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63676?c=true#151332472CLIEN
사실 그냥 니말이 맞네 내말이 맞네 싸움이죠 나머진 다 허울이고요...
이렇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내가 A에 가깝다는 방증인가.. 모르겠네요. 이언주 의원 예를 들어서 그런지 B분류는 좋게 보이지가 않네요;
지난번 침팬지에 이어서 또 새로운 궤변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히히덕 거리면 새로운 글 올라오는 것 보고, 역시나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 분쟁시키고 편가르기 하고 뒤에서 좋아하고 있을 그런 세력들
참 문제가 많기는 합니다.
편나누기는 합당 지지파의 주장중 하나일 뿐이고 별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시민의 침팬지 이론도 그냥 재미일뿐 실제 상황은 달랐습니다
인간의 정치투쟁이나 사회 흐름을 침팬지 세계로 모델링할 수는 없죠
그룹 분류도 누구든 입맛에 따라 만들 수 있지만 문제의 본질과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유시민 작가도 A는 좋고 B는 나쁘다고 하지 않았죠. 그냥 그렇게 존재한다고 설명한거죠.
A만 있으면 작은 지지율에 분열이나 할테고, B만 있으면 이익 나눠먹기로 망하겠죠. 높은 지지율(A+B+C)을 위해서는 받아들이고 함께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방법을 찾아야 할 듯 합니다. 이상적인 방향을 생각해본다면 A 중 일부가 C로, B 중 일부가 C로 변해서(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며 동시에 올바른 정책들을 실행해 가며) C가 가장 많아지되 A와 B가 양 끝을 받치는 형식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B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때로는 대의와 올바름과 관계 없이 모든 수단을 쓰겠지만, 그 목적이 대의의 목적에 맞는 경우에는 받아들여 힘으로 삼고, 맞지 않는 경우에는 놀아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옳을 때는 힘을 주고, 그를 때는 저지하면 B였더라도 자연스럽게 대의의 범위 안에서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애쓰게 될테고 이는 곧 B에서 C로 변하는 것이 되겠죠. 마찬가지로 A라 하더라도 본인의 삶에 아무 이득도 없이 신념만으로 지지를 영원히 이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닐테고요.
물론 이러한 구분은 누군가가 나는 A, 너는 B 이렇게 지정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니겠지만, 이러한 생각들을 통해 한가지 기준은 세울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총합(A+B+C)을 늘리는 방식은 지원해야 할 방식이고 이 총합을 줄이는 방식은 거부해야 할 방식이 아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