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미국의 압박 속 밀착 행보를 보여온 중국과 베트남이 양국 사이에 있는 통킹만(중국명 베이부만)에서 연합 순찰 및 훈련을 실시하고 향후 훈련에 실사격을 포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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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베트남은 남중국해에서의 영유권 분쟁이 지속되는 와중에도 외교관계를 심화하고 있다.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중국과의 관계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가운데 양국이 해상 안보 협력을 한층 심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중국은 지난 16일 베트남과 외교·국방·치안 수장이 모두 참여하는 '3+3 전략대화' 첫 장관급 회의를 개최하는 등 밀착 행보를 보였다.
이는 공산국가인 양국이 동남아 지역에서 결집을 과시하며 미국을 견제하는 움직임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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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미국보다 중국을 선택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