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본인이 레드팀이 되서 "이러면 어떻게 하냐. 이런 문제도 고민해야 하지 않냐." 하기도 하고, 반대 입장의 얘기도 충분히 할수 있게끔 기회는 주네요. 근데 이 말을 곡해해서 대통령의 뜻은 이런거다라고 전언에 전언으로 잘못 전달이 되었던거네요.
충분히 상대 의견을 들어주되 결정은 아주 신속 정확하고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깔끔하게 끝내주시네요. 그런데 숙고를 하는 과정에서 숙고가 아니라 서로 자기주장만 강하게 하고 상대를 비난하고 편가르는 모습을 보니 성숙한 토론이 어려워 보였습니다.
특히 정부안을 대변했던 어떤 분의 말투는 진짜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그러면 하지 말자는건가요? 아니요. 못보셔서 그래요. 참석하지 않으셔서 그래요. 모르셔서 그래요. 아니요."
저는 여러 직원들과 소통을 오랫동안 해왔지만 항상 말할때 앞에 이렇게 얘기합니다. "충분히 그럴수 있다.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게 누구의 말이 맞냐 틀리냐의 문제라면 답을 찾아야 겠지만 서로 가능성이 있는것이라면 결국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하는 선택의 문제다. 그리고 둘중 하나가 아니라 보완해서 선택할수도 있다." 그리고 최종 결정을 제가 하니 결국 책임은 저에게 있죠. 회사에 있었던 한 기획자가 딱 위의 사람같은 말투였습니다. "아니요. 대표님이 잘못 생각하시는 겁니다. 제 생각이 맞습니다." 이 친구는 항상 첫말이 "아니요" 였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자기말이 맞다고 하고 근거나 설득은 없었습니다. 유일하게 이사람과는 일 못하겠다고 생각해서 내보내야겠다고 생각해서 내보낸 1인 이었네요.
이제 검찰 개혁과 관련해 맘이 놓이고 정리가 되가는데 아직도 편을 가르고 쌤통이라느니 하는 모습은 좀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공장장 얘기처럼 뉴이재명 전체가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뉴이재명을 이용해서 예전 문파처럼 악용될거 같은 소지가 있어서 뉴이재명이라 칭하면서 분란을 조장하는 몇몇은 정말 유심히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끝까지 반대해도 됩니다 결정만 오너가 내리면 됩니다
대통령님께서 x에 직접 쓰시잖아요 곡해하지 마세요
선명성 경쟁이 오히려 개혁을 지지부진하게 만든다 하셨습니다
여기 분들 이제 슬슬 나이드시고 요즘 SNS나 IT와 멀어지는 기성 세대들이 돼셔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장담컨데 이재명 대통령보다 SNS를 활발하게 잘 쓰는 사람 여기 클량에도 몇 안될겁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미 한참 전에 트위터의 언팔매니저 어플도 썼던 사람이에요. X에 중독된 사람들도 해당 기능 쓰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직접 소통을 중요시하는 사람이에요.
대통령은 어디 인의 장막에 가려져서 한쪽 이야기 듣고 판단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그냥 일단 던져보고 거기에 대한 반응을 끊임없이 피드백 해서 정책을 가다듬는 스타일인 것입니다. 그래야 빠르면서도 나름 공정하고 정확하게 정책을 집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남시장 시절부터 바뀌지 않은 대통령의 스타일이에요.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부터 줄기차게 이야기했던 부분인데, 여기 상당수 분들이 평소에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없었고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은지 요즘 뼈저리게 느낍니다.
대통령은 어디 인의 장막에 가려져서 한쪽 이야기 듣고 판단하는게 아니에요. 그냥 일단 던져보고 거기에 대한 반응을 끊임없이 피드백 해서 정책을 가다듬는 스타일인 것입니다.
-> 저또한 100% 동감합니다.
대통령 뜻이 잘못 전달되었다는 제 생각은 대통령이 "이런 점도 생각해 봐야 하지 않냐라고 했을때" 이 말을 듣고 일부 고위 관계자가 "대통령은 반대로 생각하는거 같아"라고 와전되게 전달하는것 같다는 겁니다.
레드팀을 자처한다는 것에 대한 제 생각은 분명 수사 기소 분리에 대한 점은 확고한데 "이런 이런 문제로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면 안되지 않느냐"라는 반대쪽 논리도 근거가 있다고 생각해서 국무회의에서 얘기를 해준다는 점에서 레드팀을 자처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통령이 한쪽의 생각만 가지고 끌고 가는게 아니라 양쪽 모두의 의견을 끄집어 내서 토론을 하고 결정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레드팀을 자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구요. 말씀하신것처럼 그게 무슨 레드팀이냐 생각하실수도 있구요. 하지만 결론은 이재명 대통령은 양쪽 모두의 의견을 끄집어 내서 토론을 하고 결정을 한다에는 모두가 동감을 할겁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대통령 X계정에 DM 보내고 텔레그램 메시지 보내고 페이스북에 댓글 단거 시간 날때마다 다 체크하고 피드백 한다니까요?
-> 100% 공감합니다.
장담컨데 이재명 대통령보다 SNS를 활발하게 잘 쓰는 사람 여기 클량에도 몇 안될겁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미 한참 전에 트위터의 언팔매니저 어플도 썼던 사람이에요. X에 중독된 사람들도 해당 기능 쓰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직접 소통을 중요시하는 사람이에요.
-> 100% 공갑합니다.
"자기 주장하면서 대통령 뜻 팔지 말아라. 최측근인 나도 대통령 뜻 모르고 내 주장할 때 대통령 안 판다. 이 말에 반박할려면 나보다 더 측근이라는 거 먼저 까서 입증하고 말해라!"
그러니깐 긍정적으로 memo 되신분들
까지 많이 참전하는 바람에,
정신까지 혼미했었네요.
그러면서 느낀것은 밸런스 감각이 좋은분들이 ,진정한 클리앙의 버팀목이
될거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 다만 의도적으로 클리앙에서 분란을초장하려는 그룹이 있는것도 사실이라
생각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집단 지성을 항상 강조했죠. 물론 클리앙에서 이때다 싶어 분란 조장하고 타 커뮤니티에서 "야 내가 클리앙가서 분탕치고옴 ㅋㅋㅋㅋ" 이러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클리앙에서 의견이 분분할때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무조건 매도하고 빈댓글 다는것 또한 분란 조장셰력들이 원하는 방향이라서 아예 일절 참여하지 않고 조용히 공감만 누르고 있었네요.
존재라 생각합니다.
그거 김어준이 이재명 대통령 공격하려고 한 헛소리인데, 마치 뭐가 있는것처럼 생각 하시나 보군요.
소위 2차 정부 여당 검찰 개혁안이 대통령의 생각이 맞다는 분위기 속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해 보기 위해 한말 아닙니까? 그렇다면 이정도 정부안을 대통령께서 고려 하셨을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아닙니까?
대통령 께서는 기우라 하신거고요. 결국 아니었죠.
워드만 보지 마시고 컨텍스트를 이해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요. 못보셔서 그래요. 참석하지 않으셔서 그래요. 모르셔서 그래요. 아니요."
태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상대적인 겁니다.
1차 정부안이 나오기도 한참 전인 작년 9월경 이었던가요?
조상호에 대한 온갖 억측이 난무 했었습니다.
사실상 저놈이 뿌락치라며 조리 돌림 해댔지요.
덕분에 저 역시 조상호가 정말 검찰측이 심어둔
@@인줄 알았을 정도니까요.
때문에 지금 조상호 태도를 뭐라 하시면 안됩니다.
누구나 본인 뜻을 왜곡해서 나무라면 부처가 아니고 선
저 정도 반응은 일반적이란 겁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메세지 대신 메신저를 공격한다"
"맞는 말 하면 태도를 문제 삼는다"
저는 조상호 변호사가 뿌락치라며 타겟삼으려는게 아닙니다. 조상호 변호사의 말도 일리가 충분히 있었구요. 그런데 서로 평행점을 달리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 태도가 너무 안좋아 보였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자리에 있을수록 그렇게 흥분하거나 상대의 말을 자르거나 몰라서 그러시는거에요 라고 말을 해서는 안되는거였죠. 만약 침착하게 설득하는 어조라던가 누구의 말이 맞고 틀리다기보다는 결국 원하는 바는 같은데 중간에 서로 다른 의견이 있으니 조율하자는 열린 마음이었다면 오히려 정부안을 옹호하는 사람이 더 많았을거 같았습니다.
추가로 메신저를 공격하려면 내용은 전혀 없이 무조건 저놈이 나쁜놈이다라고 해야하는데 저는 절대 그런 생각은 없습니다. 조상호 변호사 뿐만 아니라 김규현 변호사의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어떻게 결정이 될지 지켜만 볼뿐이었죠.
오죽하면 그랬을까 라는 겁니다.
조곤조곤 말하는 영상도 있습니다.
그럴때 마다 "이미 넌 뿌락치잖아" 라는 경멸의 눈빛으로
반박하던 자들의 영상이요.
논쟁 하려 쓴 글은 아닙니다.
오해는 마세요^^
저짝은 2찍과 내란은 박멸 해야할거고..... 여기는 서로 안고갈 사람들이 아니라는걸요 ㄷㄷㄷ
먼가 방향은 같은데. 자기들이 원조인데 의견이 다르니 저러는거 보면. 앞으로도 계속 저럴거 같다는거죠.
저렇게 강성..정치고관여층.. 아닌 사람들이 보면 갸우뚱하죠. 왜저러지 하고여...
70,80이 주류였던 클리앙 시절이 있을수 있고 90,00이 주류인 클리앙 시절이 있을수 있구요. 느낌이 많이 다르죠. 다양한 커뮤니티들 마다 주로 이용하는 세대들이 약간 다르고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뭉치고 아닌 사람은 떠나고 하면서 비슷한 진영이면서도 색이 다른거 같습니다.
다만 정말 주의해야할것 같은 점은 뉴이재명의 모 연사가 "민주주의 운동했던거 언제까지 울궈 먹을거냐, 언제까지 노무현 문재인 얘기할거냐"이런 얘기를 했다는데 이런 발언은 다분히 정치적 다양성과 자유로움에 대한 의견이 아니라 70,80과 90,00을 세대 가르려는 의도의 느낌이 들어서 좀 걱정입니다.
정치에서 가장 잘먹히면서도 조심해야 하는 문제가 남여 갈라치기와 세대 갈라치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