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보험은 보험사가 통계 분석을 통해 결국 평균적으로 보험사가 더 돈을 멀게 설계돼 있습니다.
암보험을 예로 들면, 암보험 20년 동안 내는 돈이 총 2000만 원이고, 일반암에 걸렸을 때 보장 금액이 5000만 원이면 한 번이라도 일반암에 걸리면 보험사 손해죠. 그런데 5명 중 2명 이하로 걸리면 보험사 쪽이 이득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험사에 내는 돈에 비해 적은 보상을 받을 겁니다. 그러니 보험이 유지되는 거고요. 그렇다고 보험사가 가입자의 손해를 메꿔주진 않습니다.
반대로 실손은 보험사가 똑같이 계약을 하고 판 상품인데 1세대든 2세대든 손해가 난다면서 자꾸 새 계약으로 바꾸라고 유도합니다.
평균값에 의해 갱신 때마다 보험료를 올리는 장치가 있어서 주기적으로 보험료를 올리는데도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새 보험으로 유도를 하는 거죠. 이것 또한 보험사가 계약서에 싸인하고 확정된 내용이니 받아들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계약이라는 것도 위약금 내면 되는거지 무적도 아니고요.
마치 건강보험인척 손해나면 큰일난다는 식의 홍보해서 보험사에 청구안하는 사람도 생기고
하면 모두 본인들의 이익이니까요
특히, 소중한 우리보험이니 모두 애껴씁시다 분위기 조성과 비급여 청구 병의원의 악마화...
이미 통계적으로 모든 세대의 실손보험은 보험사가 적자를 본다는 근거는 넘쳐나서요.
실손보험 단독가입을 안해주려는 보험사가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의료는 공급이 수요를 만드는 비정상적인 구조인데, 이 구조가 만들어진 근본적인 원인이 실손보험이 큰 비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험사에서도 예측 불가능한 적자가 나는거죠.
근본적으로 우리나라 의료 환경이 지속가능하려면 실손보험부터 없어져야 합니다.
보험사 상품은 무조건 이득이 나야하는 것이군요.
손해나면 국가에서 챙겨주고요.
보험사가 공기업도 아니고 철저하게 이익을 추구하는 사기업인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사보험사가 자선단체라고 착각하시는건 아니시겠죠?
참고로 실손보험 상품은 정부가 개입해서 상품을 만듭니다.
정부가 개입해서 상품을 만드는데, 그 상품이 적자가 난다면 당연히 헤택을 축소해서 개량된 상품을 출시 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실손보험 상품으로 흑자를 낼 수 있다면 국가에서 운영하면 됩니다.
안,못하는 이유가 다 있는거죠.
제도가 아니라 상품이겠고 상품이 이익이 안난다고 소비자가 부담해야하는 것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보험가입자도 자선단체가 아니죠. 보험사 손해보면 자진해서 가입철회하고 보험사가 손해보니
보험 안쓰겠습니다? 이것도 말이 안되겠습니다
신용카드도 잘못 설계해서 난리 난것도 있고 하니 별다르지 않은 것이죠
그러나 실손 손실은 진실 일 겁니다
아파서 진료 받는 사람 때문이 아니기는 합니다
그리고 특정 일부 때문에 손해가 난다면 보험료 인상해야 하는데
비정상적으로 사용한 사람들 때문에 다른 정상적으로 이용하는 가입자 까지 인상 되어 버려서
정상적인 가입자가 피해 보는 구조가 되어 버리는 것이지요
삼성화재 2024년 영업이익이 2조입니다
그래도 실손보험 손실나는건 챙겨줘야 하는군요
[2025년 1~9월 보험회사 경영실적 요약]
당기순이익: 11조 2,911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5.2% 감소)
생명보험사: 4조 8,301억 원 (전년 동기 대비 8.3% 감소)
손해보험사: 6조 4,610억 원 (상반기 기준 손보 빅5는 삼성화재 주도하에 2조 클럽 유지 등 견조했으나, 전반적인 3분기 누적 손익 감소 영향 반영)
수입보험료: 25년 상반기 기준 124조 3,8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
수익성 및 자본: ROA 1.24%, ROE 11.26%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29%p, 0.44%p 하락.
핵심 요인: 실손의료보험 및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보험이익 감소) 및 투자손익은 증가했으나 본업 부진 만회 부족
거꾸로 말하면, 가입자가 이득인 보험이라면 성립이 안되는거고요.
제한장치가 없으면 일부러 1세대 실손 보험료 10배 인상하면 다 해지하겠죠
실손보험은 특약을 위한 미끼상품이라는 점도 있고요
실손 보험덕분에 병원 이용이 늘어나니 비용지출이 급증해버린 것이지요.
병원도 그에 맞춰 실손 보험 혜택 받을 수 있는 추가적인 항목들을 만들었고요. (대표적인 것이 도수/추나/수액)
가입자들도 병원 안 가면 손해다 인식이 생겨버렸고요.
암은 걸리고 싶다고 더 걸리는 것도 아니지만, 병원 방문은 갈 수만 있으면 갈 수 있잖아요.
그걸 때려잡아야 하는데 실손보험을 없앴으니..
개인의 선의를 믿으시나요 ㅎ
시스템을 개선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