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렇게 통과될 거였으면..
그동안의 분란은 뭐였나요??
대통령까지 등판하게 만들고 아주 몇달간 난리가 났었습니다.
이게 이렇게 서로 전선을 확인해서 싸울 이슈였습니까?
이렇게 통과될 거 였으면 말입니다.
왜 토론하라고 자리마련해주면 거기서 토론안하고
유튜브나와서 이렇다 저렇다 하면서 시끄럽게 합니까?
대통령이 시끄럽게 일처리하는 사람 제일 싫어하잖아요..
통과된건 기쁘긴 하지만
할일 많아 잠도 못자는 대통령 발목잡은 것이 참 기분이 그렇습니다.
아직 보완수사건 문제가 남았습니다
흑흑
민주주의는 시끄럽습니다. 개혁은 혁명보다 더 어렵습니다.
다른 개혁들도 무척 시끄럽고 잡음이 있을겁니다. 서로 비난도 할겁니다. 근데 그걸 거쳐야 좋은 결과가 나올겁니다.
그런 시끄러운 논의가 없이 그냥 일방적으로 몰아부치면 지금의 민주주의도 아닐뿐더러, 빈틈이 많은 개혁이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결과가 나올수 있었는데 정청래 대표가 무능했다? 이건 아니죠.
유능했고 포기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믿고 쏘는 당대포입니다.
다 동의 됩니다.
근데요,
댓글 쓴님의 의견 전체를 존중합니다 만
하나는 짚고 가시죠.
보도에 따르면
장인수 공소취소 폭탄으로 난리 난 그날 아침,
딴지에 10년전 본인 컷오프 기억을 소환하는
글을 올린 이유가 당췌 이해 되지 않습니다.
그 긴박한 순간에
당장 해명발표를 하고 난리를 쳐도 션찮을 시국에
짜~짠 내이야기 어때요?
이게 당 대표가 처음으로 반응한 일입니다.
무능을 떠나
진심 채신 머리가 없는 겁니다.
-부산시민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영향력을 끼치죠
민주당 내에도 기득권이거나 어느정도 커넥션이
있는 사람들이 있죠.
그리고 현 이재명or현정권or민주당 지지자 들도
이정도면 됐다라는 의견이 다 제각각인데
그걸 어떻게 한방에 손쉽게 맞추나요.....
"행안부나 법무부, 국무조정실 여기가 주로 아마 국회 쪽 특히 여당하고 소통을 한 거 같은데 이게 참 그런 게 있어요. 어, 제가 숙의하라고 했잖아요. 숙의를 하라, 논의해서 결정을 하라는 거잖아요. 근데 숙의를 하려면 일단 기본적으로 소통이 돼야 되고, 뭐 소통의 기반 이후에 진지하게 토론이 돼야 되는데 나중에 보고 나면 '나는 듣지도 못했다' 하는 사람이 나타나기도 하고, 아니 뭐 그냥 '하라니까 했다' 뭐 이런 식의 얘기를 하기도 하고, 나중에 다 지금 뭐 책임도 안 지고 이런 일이 벌어지잖아요.
누구의 잘못인가를 이제 따지자는 건 아닙니다. 따진다는 건 아닌데 하여튼 터놓고 막 지겨울 정도로 얘기를 해야 되거든요. 이게 원래 어려운 사안들 같은 경우는 제가 가끔씩 쓰는 방법인데, 얘기할 기회를 다 주고 어려운 의제일수록 끝날 때까지 계속 얘기를 하면 나중에 지쳐가지고요, 수용성이 높아져요."
---------------------------------------------------
대통령께서 충분히 숙의하라고 하셨고, 어려운 사안일수록 끝까지 서로 논의하면 결국 수용한다는 생각이십니다.
숙의 과정에서 논쟁은 피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이나 당에서 숙의 없이 밀어부치면 반대쪽에 강한 반발과 역공당할 여지를 주기 때문입니다.
이건 대통령되기 이전부터 이재명 대통령의 방식입니다.
본문에 "대통령이 시끄럽게 일처리하는 사람 제일 싫어하잖아요.."
이 말은 대통령을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요.
이게 다 대통령이 의도한것 이건 꿈보다 해몽에 가깝구요
당에서 숙의하라고 했지 당이 시끄럽게 하라곤 안했죠..이정도 문구수정이면 당 내에서 충분히 가능했을꺼라 보는데
당이 너무 막고있어 일부 의원들이 이 사실을 널리알리려 한건지 아니면 개인정치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니요.. 이정도 문구수정 싫다고 난리칠땜 언제고 말을 바꾸신겁니까..
그리고 대통령은 지쳐서 쓰러질때까지 토론하라고했지 조용히 속닥속닥하라는게 아니었어요.
대통령의 성격 스타일을 맘대로 해석하시네요
이정도 문구수정도 싫다고 전 난리친적 없는데요..
그분들이 주장하시는건 문구수정이 아니라 재임용, 3단구조 같은 큰틀 아니였나요?
그리고 당 내가 아닌 당 외에서 소리치는행위는 토론이 아니라 주장에 가깝습니다.
많네요 ㅋㅋㅋㅋ 전 즐거운대요 잘되가서
다수의원과 스피커들은 정부개혁안이 마치 이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고 언플 했어 그렇게 시끄러웠던 겁니다.
재래식언론에서 강경파라 불리던 정청래, 조국, 박은정, 김어준, 유시민, 딴지, 다모앙, 무엇보다도 윤석열 내란과 탄핵에 가장 앞장섰던 춧불연대 시민단체가 강력하게 검찰개혁 주장했기에 이대통령이 사실상 민주당안에 손을 들어 준 것입니다.
잼프가 알아서 잘하겠지 하고 내둽다면 과연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원래 그렇게 싸우고 대립하면서 결국은 어떻게든 만들어가면서 이뤄온 나라입니다.
대통령 진의를 왜곡하는 정부내의 정치인들 반드시 찾아내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하물며 검찰개혁 법안이에요.
처음부터 이렇게 했으면 밀실 합의 법안이라고 또 난리 쳤을 거에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쉽게 되는거 아무것도 없어요..
그동안의 숙의 o yo~
숙의 해야죠. 참 잘했어요. 꽝꽝.
앞으로 형소법도 숙의 해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