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원서질중 1곳 연락이 왔는데, 인터넷에서 회사평판이 영 안좋네요.
무작정 믿는거 아니고 그렇고 그런 회사불만류들은 대략 걸러서 보는데, 수년간 쌓인 평가의 내용이 거의 비슷하고 비교적 구체적입니다.
회사는 나름 재무 엄청 우량하고 아이템 좋고 워라밸 좋고 한데,
문제는 대표가 직원들 엄청 괴롭힌다고...모욕주고 막말에 직원들 감시하고
회사는 돈 엄청 버는데 대표만 엄청 가져가고 직원들은 국물도 없고...
면접은 한번 가볼까 싶을지 몰라도 초장거리라 부담도 있어서요.
(회사만 좋으면 방얻고 할 생각으로 타지역도 지원)
예전에 회사에서 미친 대표한테 몇년 버티다 나온적도 있고 해서, 마음은 점점 안가는쪽으로...
대체 직원들한테 왜 그럴까요.
아무래도 쌓여있는 부서별 리뷰들을 보면
어느정도 답이 나오지 않는가 싶습니다.
후기 안좋은 회사는 제발 거르세요 ㅜㅜ 저도 보고 왔지만 가짜리뷰에 낙인듯요
내가 다 해봐서 알고 그러니 너희는 무조건 내말을 따라야 하고
나중에 본인 결정으로 프로젝트가 망해도 그때 왜 말리지 않았냐고 하고
요즘은 또 Ai 만능주의라 다 Ai로 하라고 난리중입니다.
저렇게 남의 괴로움이나 힘듦은 생각하지 않고 본인의 안위와 이익에만 눈이 벌개야 부자가 될수 있나 싶더군요
'혹시라도' 라는 미련이 후회를 만들게 되죠
아예 쳐다보지 않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