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터놓고 끝짱 토론 해야 좋다는 이재명 대통령, 왠지 기시감이 들지 않나요.
토론하면 떠오르는 분 없습니까.
전 있습니다.
항상 토론이 일상화 되어 있던 분.
노무현 전 대통령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당 정 간에 허물 없이...
형식적이 아닌 진짜배기... 할 만큼 다 해서
끝장 날 때까지 토론해서... 수용성이 높아질 때까지 해야 좋다는 말을 들으면서 느낀 점은,
첫째, 걱정할 사람을 걱정하라는 점입니다. 부연은 하지 않겠습니다.
둘째, 말씀하신 뉘앙스를 보세요. 누굴 탓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지 말라는 뉘앙스를 내비치는데,
여전히 탓하는... 그래도 이건... 아니었네... 여전히 붙잡고 있는 분들 보입니다.
토론 과정에서 일어난 일을 직접 정리하려는 모습을 보면서도,
정리가 되길 바라는 뜻을 외면하고,
나는 어떻게든 누군가를 탓을 하며 앙금을 풀고자 하려 하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볼 때 아닌가 싶습니다.
목적 없는 과정은 없고, 과정 중에 일어난 일들은 남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그 목적을 위해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돌아 보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성남 시장 시절부터 그렇게 일을 처리해왔죠
이제는 우리 국민들도 그때와 다르니 해피 엔딩으로 끝나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