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 얘기가 나올 때마다, 한국인들이 집단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군이 남침했을 1950년은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었습니다. 자꾸 그 시절을 떠올리며 주한미군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얘기같지 않아보입니다.
지금 주한미군의 성격을 보면, 오히려 미국에게 주한미군 주둔비를 받아내야 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한국이 핵무기 못 만들게 막고 있는데, 우리가 자체 핵무기 안 만드는 댓가로 오히려 미국이 한국에게 뭔가를 줘야 하는 건 아닐까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가진 정보전략자산을 마련하고 유지운영하기에는 한국경제규모와 국방비로 불가능합니다.K2 전차 4차 양산도 시급한 미사일등등 다른 무기 전력화한다고 10년째 밀려 내년부터 납품합니다
우리끼리 발상의 전환을 하면 무슨소용일까요 TvT
지 필요하니 마음대로 꺼내가고..
지 멋대로에요..
주한미군은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우리에게 선택지도 없잖아요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눈알 돌아서 철수하겠다 하면 우리가 막을 수 있을까요?
미국이 모든 자원과 에너지를 확보해서 무역의 필요성을 잃습니다. 생산은 자동화를 통한 리쇼어링 정책으로 자국에서 모든걸 다 해결합니다. 철저하게 고립주의 노선을 통해 더이상 외부에 관심과 에너지를 쏟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한미군이 동아시아에서 모두 철수 해버린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대만과 북한을 먹는걸 막을 수 있을까요?
주한미군은 중국 막으라고 있는거지 꼴랑 북한 막으려고 있는게 아닙니다.
AI 패권 경쟁에서 미국이 압승한다면 주한 미군에게 우리가 가지 말라고 사정해야 할겁니다.
다만 아예 빠지는건 저는 상상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근데 한국인이 미안함을 느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호도할뿐이지 실제로 미안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을까요?
파병은 안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후 임팩트가 어떨지는 도른자의 손에 달린지라 솔직히 쉽지는 않을듯 합니다. 우리가 체급이 그다지 크지도 않고 막강한 동맹관계도 없어서 그럴일은 없지만 미국이 삐져서는 진짜 미친척 우리나라에서 손을 털면 다방면에서 좀 암담해질듯 합니다. 아마 그때는 중국 비위를 맞추고 살아가게 될듯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냥 이민 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