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랑 제목은 가렸지만, 댓글수 를 표시 하기 위해서 일부 남겨놓았습니다.
제목 뒷부분은 보일 수 있겠지만, 최대한 다 가리는 방향으로 캡쳐 했습니다.
캡쳐는 대략 2분 차이가 있습니다. 그이유는 캡쳐 하고 그림판으로 네모그리는데 걸린 시간입니다.
보시면 몇달전만해도 기본 천 나오던 조회수가 이제 500 조차 넘지 않습니다.
반대로 클리앙은 3천도 넘네요.
이건 싸움 나는 커뮤가 활성화 된다는 의미에요.
극우들 아니면 마음껏 싸우는게 사이트에 더 도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한가지 의견만 있는 커뮤는 들어갈 일이 없습니다. 뭐하러 매일 들어 갑니까? 가끔 들어가서 생각 비슷하면 그냥 나오는거죠.
그렇다고 유머글이 많이 올라 오는것도 아니고요.
AI 로 문답하는 글 올려 봐야, 만든사람이나 재미있지 보는사람은 그냥 피곤해요.
운영자랑 의견이 안맞다고 차단하고 영구정지 하면 어떻게 되는지 결과로 나온것 같습니다.
그러니 운영자한테 나와 다른 의견낸다고 아이디 차단 시켜달라고 하면안될것 같네요.
싸우는 것도 재미고, 싸우는걸 구경하는것도 재미 입니다.
거기서 피곤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매일 똑같은 글만 올라오면 거기는 재미없다고 안가요.
다양한 의견이 없으면 커뮤는 재미가 없어요.
개발자들만 있는 사이트중에 사람 많은 곳 어디있나요?
서로 본인 기술좋다는 자랑만 하고, 취업 고민이나 올라오고, 개그글 올리면 호응은 커녕 정색이나 하구요.
요즘엔 어떤 ai가 좋다는 자랑만 하는데, 몇명이나 매일가서 볼까요?
다양한 의견이 매일 매주 매달 있을수는 없지만, 다양한 의견이 필요할때 그걸 막으면 커뮤는 쇠락 합니다.
오유가 정게 분리를 통해 의견 노출을 막았고, 그뒤로 저도 클리앙으로 이민온것과 같아요.
여기도 베스트 게시글이 사라져서 운영자가 원하는 것들만 고정해 놓으려고 하는건가 싶었는데, 다행히 그정도까지는 안갔네요.
빈댓으로 싸우든 뭘로 싸우든 유져 끼리 싸우는거야 그냥 싸우는건데요.
운영자가 개입 하는 사이트는 서로 5:5 로 의견이 갈릴때마다 유저가 반씩 깍겨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클량은 정치이야기 활성화 되기 이전부터 이미 거대커뮤니티였습니다.
2년전, 다모앙으로 활동적인 유저가 대거 빠져나가고 난 직후
두시간에 한페이지도 글이 안쌓일 때 조차도 조회수 만큼은 다모앙보다 잘나왔어요.
왠만큼 큰 사이트 아닌이상 다른 사이트 가져오셔봐야, 클리앙에 비하면 세발의 피밖에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히려 반대겠죠.
조회수가 많으니, 클리앙의 여론을 가져오려고 의도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많았지,
클량에 다툼이 많아서 조회수가 늘었다고 말씀하시는건, 크게 설득력이 없습니다.
대거 빠져나가고 나서 부터 클리앙에 글리젠이나 조회수가 체감될정도로 많이 줄었습니다.
반대로 옆동네 는 조회수가 많고 글리젠도 상당히 많았던걸로 기억하네요.
> 제 기억이 잘못 되었을까요?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요? ;-)
옳고 그름보다 그 자체가 목적인 글들이 많아서 보기 싫어지는거고, 그런 글들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니
그렇게 사람들이 떠나갑니다. 다양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면 자주 들어오고, 자기 의견도 써보고, 그러다 글도 쓰고 하겠죠.
활발하게 의견이 공유되는 사이트가 조회수나 리젠량이 높다는 점엔 동의합니다.
여러 의견이 제기되어야 한다는 점에도 동의하구요
그러나
1. 클량의 경우는 정치글 비중도 높았지만 올라오는 글이 참 다양했고 기본적으로 조회수나 공감량이 높은 편이었고
2. 일련의 추천글 고지전은 양쪽이 서로 먹는 양상이 반복되다 보니까 피로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지금 추천글이 없어지니까 다들 한 탬포 쉬어가서 전 더 좋은거 같아요.
싸움판도 적당한 수준이 딱 좋고 대신에 서로 다른 배경에서 다른 의견을 낼 수 있다는 전제에는 모두가 동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결국은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커뮤를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디씨나 일베 펨코로 가시면됩니다
그 때도 글 리젠율은 어마어마했죠.
2007년 경이었나...
이런 이야기 재밌습니다.
약간 올드비 형님들이 말아주시는 역사 이야기 느낌
쏘아붙이거나 빈댓글만 달거나 둘 중 하나인데요.
제가 진짜 다른 분들에 대해서는 오해도 많이 했고 실례도 많이 저질렀기 때문에 이렇게 질척거리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하다가도 무례에 대해서는 일절 사과하지 않고 진흙탕에는 들어가기 싫어서 빈댓만 달고 가시는... 참 속을 알 수 없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님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없는 분이라는 이미지가 제발 제가 만든 이미지이길 바랍니다.
제가 때로 악에 받쳐서 남 의견 무시하지 말라고 피 토하면서 말하는 거 절반쯤은 지분이 눈피꽃님한테 있습니다.
전에 저에 대해 다신 댓글도 그렇고 자기 할 말만 쏙 하고 절대 피드백도 없고 남에 대한 존중도 없고 도대체 그럴거면 뭐하러 커뮤니티를 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자기랑 안 맞으면 다 차단이라도 하시는 건지... 진짜 이젠 별로다를 넘어서 님이 어떤 분인지 궁금해질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