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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뉴이재명인지 뭔지 짜치네요. 49

30
2026-03-16 15:27:39 수정일 : 2026-03-16 15:34:02 221.♡.144.193
카리스마백

m_20260316113241_anEdAwiTaR.jpg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9874823


본문 이미지와 위 출처의 영상과 사진들을 보니 참 어질어질 하네요.


한평생 민주당을 지지해왔고 민주진영을 지지해 왔지만,

김어준, 유시민, 노무현, 문재인, 정청래를 욕하는 이 세계관은 전 도저히 적응할 수 없습니다.

그들을 적대시 하는 뉴이재명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전 그냥 묵묵히 김어준,유시민,노무현,문재인,정청래를 믿는 세계관에서 살아가고 그들을 반대하는 놈들을 솎아내는 세계관에서 살아갈 겁니다.


그렇다고 2찍,4찍들이 바라는 국힘 계열을 찍을 생각은 절대 없고 평생 그러지 않을 겁니다. 2찍, 4찍 분들은 꿈 깨세요.







카리스마백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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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9]
alvysinger
IP 172.♡.52.232
03-16 2026-03-16 15:29:06
·
어우... 기억할 분 많네요.
자진 인증해서 아주 좋습니다.
절자제
IP 118.♡.90.220
03-16 2026-03-16 15:29:14
·
어떻게 외연 확장을 할지 궁금하긴 합니다..
라디
IP 222.♡.117.44
03-16 2026-03-16 15:29:56
·
김승원씨는 앞으로 겸공에 안나오겠네요?
권해효
IP 211.♡.205.105
03-16 2026-03-16 15:30:07
·
저들에겐 민주당의 전통도 역사도 비웃음의 대상인거죠.. 가증스럽습니다. 한때는 노무현 정신 어쩌구저쩌구 했을텐데요
아싸형
IP 121.♡.220.253
03-16 2026-03-16 15:30:11
·
그냥 민주당내 안티 김어준같은데요
키보드유비
IP 223.♡.218.250
03-16 2026-03-16 15:32:56
·
저런 사람들이 당을 좌지우지 한다면 미련 없네요.
그냥그런이
IP 106.♡.82.101
03-16 2026-03-16 15:33:38
·
서로 비난만 없으면 좋은데. 그게 또 쉬운일은 아니니까요.
문재인 정권 시절에 이재명 대통령이 당한것들 여러 전언을 통해 들어보니 이재명 순혈 지지자분들과 반문과 친명의 분들의 맘은 충분히 이해를 하면서도
거기에 유시민 김어준까지도 반명으로 몰고가는것은 산수로 봐도
아무리 확장을 해서 플러스 해도 마이너스 되는게 너무 많은데.. 왜 이런 선택을 했을지 의문입니다.
유시민에게 위로 받으며 이재명을 적극 지지했던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대통령 되자 그들을 버린다니요.. ㅜㅜ
돈노마인드
IP 121.♡.101.9
03-16 2026-03-16 16:49:50
·
@그냥그런이님 함돈균 교수님은 민주당이 이념 정당으로 진보라는 미명하에 포지셔닝하지 말고 수권여당으로써 책임을 다하고 더 많은 국민 계층을 포용하라는 의미이고 진보 좌파 지지자들을 버리라는 어젠다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진보니 좌파라고 해도 크게 다 국민이고 민주시민이므로 그들의 문제를 실용적으로 해결해주는 실적 위주의 대통령이기에 과거의 대통령들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냥그런이
IP 106.♡.82.101
03-16 2026-03-16 16:58:47
·
@돈노마인드님 제가 함돈균을 최근 들어 가장 싫어하는 인간인건 맞는데. 이 댓글에는 함돈균 얘기는 없는데요??
돈노마인드
IP 121.♡.101.9
03-16 2026-03-16 17:27:22
·
@그냥그런이님 아~ 원글 내용이 함돈균 교수가 발표한 내용이라서요. 댓글 내용도 함돈균 교수가 민주당에 요구한 어젠다에 대한 의견이라 제가 짐작하고 의견을 달았네요. 죄송합니다~
LK_99
IP 182.♡.240.10
03-16 2026-03-16 15:33:55
·
뉴xxx는 이렇게 이용가치가 있는거였던거죠. 그걸 사람들이 경계했던거고....
캠프일
IP 220.♡.212.217
03-16 2026-03-16 15:36:54
·
용기있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두고 보시죠 뉴이재명이 더 늘어나면 저분들 덕분입니다.
절자제
IP 118.♡.90.220
03-16 2026-03-16 15:38:04
·
@캠프일님 저 분들이 친명인건가요?
캠프일
IP 220.♡.212.217
03-16 2026-03-16 15:40:20
·
@절자제님 지금은 이재명을 지지하고 돕는거 같네요
절자제
IP 118.♡.90.220
03-16 2026-03-16 15:42:34
·
@캠프일님 감사합니다
카리스마백
IP 221.♡.144.193
03-16 2026-03-16 15:43:10
·
@캠프일님

김어준, 유시민, 노무현, 문재인, 정청래를 욕하고 적대시하는 사람들이 용기 있는 사람들 이라는 건가요?
진짜 어질어질 하네요.
캠프일
IP 220.♡.212.217
03-16 2026-03-16 15:49:30 / 수정일: 2026-03-16 15:50:58
·
@카리스마백님 그분들도 잘못하면 욕먹을수도 있지요 성역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더 문제죠. 앞으로 민주당에 이런분들 더 들어올겁니다. 이런사람들도 배척하지 말길 바랍니다. 물론 저사람들 싫은것까진 어떻게 할수는 없죠
캠프일
IP 220.♡.212.217
03-16 2026-03-16 16:00:59 / 수정일: 2026-03-16 16:04:07
·
@카리스마백님 지금 민주당은요 이런사람들도 공존하고 품어줘야 합니다. 저는 문재인대통령 재임기간의 일은 한번도 깐적도 없고 칭찬만 해왔습니다. 하지만 퇴임후 조국이 찾아와서 손들어 달라면 해주고 중요한 순간에 이낙연이 찾아오면 이슈화 해주는 그런거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런거 애기하면 물어뜯는 문파들...정말 문제입니다. 취임한지 2개월밖에 안된 대통령에게 조국 사면해달라고 한거 정말 전임대통령 해봐서 본인도 알텐데 정말 염치없는 사면애기였습니다. 김어준도 방송에서 대대로 떠들고요. 김어준이 머라도 이렇게 부담을 줍니까? 이제는 그들에게도 비판하는걸 들어야 합니다. 저는 그런 뚝을 이런 뉴이재명이 무너뜨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불편하죠? 다른사람들에게는 본인들도 그렇게 비춰진다는걸 알아야죠
ALCAPONE
IP 211.♡.207.137
03-16 2026-03-16 17:05:03
·
@캠프일님 노무현 언급은 병자 정치 운운한 모임 아닙니까?

이재명 대통령 께서도 후보시절 연설에서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하셨습니다.

용기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뉴이재명 현상을 이용하려는 사람글이겠죠.
캠프일
IP 220.♡.212.217
03-16 2026-03-16 17:10:52
·
@RUNTIMETERROR님 클리앙의 지금까지 글들 살펴 보세요 누가 노무현 엮고 이용하고 있나요? 먼 일만 생기면 노무현 엮어서 하는거 그만둬야 합니다. 제가보기엔 그런걸 애기한거 같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ALCAPONE
IP 169.♡.252.8
03-16 2026-03-16 18:38:50 / 수정일: 2026-03-16 18:40:13
·
@캠프일님 함교수 발언을 이해해 보시고나 말씀하세요. 노무현만이 아닌 민주사회 그대 역사 인식에 더 큰 문제가 있는 발언입니다.

그리고 사람 사는 세상 만들겠다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가치를 계승하여 국민 모두가 대등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이재명 대통령님의 말씀은 뭐가 됩니까? 그러면서도 이재명 지지하신다고요?

캠프일
IP 211.♡.204.32
03-16 2026-03-16 19:49:11 / 수정일: 2026-03-16 19:51:04
·
@RUNTIMETERROR님 그런 생각을 한다고 나쁜사람이라 규정할수 있나요? 생각이 다른거죠. 대통령은 모든국민의 대통령이 된다고 했습니다 민주당도 스팩트럼이 더 넓어져야한다고 보구요
ALCAPONE
IP 169.♡.252.8
03-16 2026-03-16 20:23:20 / 수정일: 2026-03-16 20:23:32
·
@캠프일님 그건 스펙트럼의 확장이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의식, 사상, 철학, 역사가 왜 필요합니까? 정신의 계승을 이야기 하니 그걸 추억팔이 병자정치로 치부하면 지금 정권이 왜 개혁 의지를 가지는지 그게 왜 국민에게 필요한지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죠. 대등사회 민주 사회의 사상은 이어 가야지요.

당신이 함교수 말에 환호를 하던 말던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저 말을 이제는 노무현에만 벗어나야 한다로 협소한 단어로 해석하지 말고 발언을 보시란 말입니다.

저 사람 사상에 동의를 한다면,
지지하신 다는 그분의 계승 정신도 폄훼하시는게 될 수 있으니 잘 판단하셔서 말씀하시라는 의견입니다.

초점을 이상한곳으로 빙빙 돌리지 마세요.
보호대
IP 112.♡.141.74
03-16 2026-03-16 15:37:28
·
진짜 순수한 뉴이재명은, 이런거에 관심없습니다. 주식에서 돈좀벌고, 대통령이 일 똑부러지게 해서 호감을 느끼고, 라이트한 분들입니다.
pillll
IP 211.♡.204.237
03-16 2026-03-16 15:39:31
·
김용남은 진짜… ㅎㅎ
개혁신당에 이은 ㅎㅎ
바람씽씽
IP 117.♡.20.59
03-16 2026-03-16 15:39:55
·
중간에 본문이 사실이라면 민주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해당행위네요
영원회귀
IP 117.♡.8.85
03-16 2026-03-16 15:41:09 / 수정일: 2026-03-16 15:41:33
·
국힘 폭망으로 외부의 적이없는 무주공산이니 내부 계파 싸움질 시작이군요.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지요.
올데포
IP 115.♡.212.69
03-16 2026-03-16 15:41:28
·
김승원은 겸공 단골게스트가 이래도 되나 싶네요...?
선거때마다 출연해서 덕 봤으면서...참 의리도 없는 사람이네요
redrabbit
IP 211.♡.100.90
03-16 2026-03-16 15:42:41
·
함돈균이 껴있다는것에 행사의 내용이 말 다한 것 같군요
레이어드sl
IP 1.♡.182.125
03-16 2026-03-16 16:10:30
·
@redrabbit님 참고로 본문의 저 부분은 모두 함돈균 혼자 말한 내용입니다.

함돈균이 온거 자체가 문제라고 보실 수도 있겠지만 저기 온 사람들이나 추천사를 읽은 사람들이 그 내용에 동의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물론 김어준 싫어하는 건 알겠더라구요.
그때 만큼은 일제 환호를 했으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김어준의 행보와 사람 자체를 높이 사시는 분들께는 불편한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코스모R
IP 223.♡.194.161
03-16 2026-03-16 15:46:28
·
왜 까이는지 성찰할 문제입니다,
Lithium
IP 116.♡.60.161
03-16 2026-03-16 15:49:40
·
이언주 함돈균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구나
IP 115.♡.106.184
03-16 2026-03-16 15:50:32
·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네요
저들이 나름 이해는 갈 거 같아요
내 맘대로 하고 싶은대 걸리적 거리겠죠 눈치 보이고 싫을거 같긴하네요
덕분에 식별 제대로 되고 좋네요
nekobus
IP 106.♡.73.180
03-16 2026-03-16 15:54:52 / 수정일: 2026-03-16 16:10:09
·
저 모임은 전체 파이에서 마이너스가 될 것 같다는 걱정이 드네요.
굳이 뉴 이재명으로 명시하지 말고 외연확장 토론회 정도로 하면 될 걸
'김어준 콘서트 폭망 조롱' 이나 '문통 비난'하면 외연이 확장이 될까요?
레이어드sl
IP 1.♡.182.125
03-16 2026-03-16 16:11:20
·
@nekobus님 참고로 상기 본문의 내용은 모두 함돈균의 발언이었습니다. 전부요.
발가락
IP 14.♡.172.251
03-16 2026-03-16 15:55:50
·
기억하겠습니다.
ap1128
IP 117.♡.8.94
03-16 2026-03-16 16:01:03 / 수정일: 2026-03-16 16:37:11
·
구체적으로 어떤 옛것을 버리고 새롭게 한다는 얘길까요?
무엇을 버리고? 공취모 만들었다가 욕먹었으니 공취모 버린다는 얘길까요? 그래서 뉴자를 붙인걸까요?
뉴라이트 따라서 앞에 “뉴”자만 붙이면 옛날꺼 잊고 버리고 다 새로워지고 좋은걸까요?

뉴이재명 다음은 뭘까요
뉴법사위? 뉴민주당?
잘하면 또 뉴새마을운동도 나오겠네요
부디 뉴라이트에서 시작된게 아니길 바랍니다.

무슨 종교도 아니고 저게 결국은 대중들에게 소신없는 친문팔이처럼 친명팔이그룹으로밖에 인식되지 않는다는것을 본인들은 알까요?
극좌파라도 만들겠다는걸까요. 진짜 한심합니다.
개개인이 떳떳하게 대통령급 동등 그 이상의 소신과 정치감각을 구비할 생각은 않고

능력있어 인기많은 대통령 제물삼아 이용해먹고 본인 관심구걸할 생각밖에 없는것 같으니..
더 웃기는건 당대표체포결의안때 그 모르는 척 그지랄하던 인간들이 정권바꾸고 대통령되니 이제야 지켜주겠다고 호들갑떠는 꼴들이 역겹습니다. 누가 지켜달랬다고..
레이어드sl
IP 1.♡.182.125
03-16 2026-03-16 16:15:14
·
질문자님께서 짚어주신 발언 내용들을 바탕으로 영상의 전체 음성 기록(트랜스크립트)을 다시 한번 면밀히 확인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제가 해당 이미지 전체를 100% 날조라고 단정 지었던 점은 성급했습니다. 정정합니다.
질문자님께서 나열해 주신 전직 대통령(노무현, 문재인) 및 특정 스피커(김어준)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 발언들은 이날 토론회의 발제자로 나선 함돈균 교수(명지대 객원교수)의 발언 중 실제로 거의 그대로 등장했습니다. 실제 스크립트 상의 확인된 발언과 타임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01:26:08] 특정 스피커 콘서트 폭망 언급:
"어저께는 구독자 200만 믿고 예 이재명 정부의 그 정책을 흔들고 있는 예 그런 대형 스피커가 진행하는 콘서트가 폭망을 했다 그래요 예"
* [01:39:30] 검찰개혁과 트라우마 소환: "검찰 개혁이라는 의제가 중요한 의제이긴 하지만 한국 사회의 모든 사회 변화 발전을 끌고 갈 수 있는 그런 시대적인 대표 아젠다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 트라우마를 호출함으로써 우리 시대가 나가야 되는 어떤 진짜 중요한 아젠다... 미래로 나갈 수 없게 만드는"
* [01:40:32] 김어준 및 기호 호출, 병자 정치: "시민을 환자와 병자로 만드는 정체예요 그게 (...) 대형 스피커라고 얘기하는 김호준 채널과 같은 그런 스피커에서 계속 소환하고 있는 그런 병자 정치 예 노무현 문재인 이런 기호를 호출하는 정치"
* [01:41:16] 향수나 빚, 지긋지긋하다는 표현:
"국민은 거기에 대해서 지금 향수라든가 빚진 게 없어요 그리고 어떤 의미에서는 지긋지긋하기도 하거든요 사실은"
* [01:45:52] 문재인 전 대통령 반성 부재 및 국민 어이없음 언급:
"우리 문재인 정부에서 지금 내란까지 이렇게 일으킨 이런 어떤 괴물 정보를 만들었지만 지금 반성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검찰 때문에 그렇다는 거야. 자기가 대통령이었고 자기 정부 안에 있었던 공무원 조직의 자기 부하들이잖아요. (...) 여기에 대해서 국민이 어이가 없는 거예요"
* [01:47:17] 경영자 마인드 부재: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두 분도 경영자 마인드십을 올바로 갖추지 못했던 분이라고 생각해요"
* [01:48:12] 4번의 정권과 성과:
"네 번의 정권을 잡았으면은 더 이상 저항 권력이 아니에요 (...) 계속 문제 제기형 리더십밖에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어떤 성과도 만들지 못하는 거예요"
* [02:10:00] 쪽팔린다:
"진짜 완전 쪽팔려요 사실은 지금 민주당이 하는 걸 보(면)"
결론적으로, 질문자님께서 처음에 보여주신 이미지는 아예 없는 말을 지어낸 것이 아닙니다.
현장에서 실제로 제기되었던 전직 대통령 및 과거 주류 세력에 대한 강력한 비판적 기조(함돈균 교수의 발언)를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 맞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짚어주신 그 날선 발언들은 모두 함돈균 교수 한 사람의 단독 발제(약 50분 분량) 중에 나온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공식적인 국회 행사에서 학자 출신인 그가 왜 이렇게 정제되지 않고 도발적인 언어를 쏟아냈을까요? 영상 전체에 드러난 함 교수의 논리 전개와 태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보면, 이는 단순한 흥분이나 말실수가 아니라 다분히 의도된 '충격 요법'이자 전략적 포지셔닝으로 해석됩니다. 그 이유는 크게 4가지로 분석해 볼 수 있습니다.
1. 의도적인 '아웃사이더' 포지셔닝
함 교수는 단상에 오르자마자 자신을 학자나 교수가 아닌 **"듣보잡 하바리 유튜브 함돈균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시작합니다. 이는 점잖고 격식을 차리는 기성 정치권이나 학계의 화법을 따르지 않겠다는 선언과 같습니다. 거칠고 직설적인 유튜브식 화법을 차용함으로써, 자신을 기존의 딱딱한 엘리트 정치인들과 차별화하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2. '과거와의 단절'을 강조하기 위한 충격 요법
함 교수의 발제 핵심 주제는 '뉴 이재명 현상'이 성립하려면 반드시 과거 민주당 주류(노무현·문재인 프레임)와의 명확한 '단절'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한국 정치가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트라우마'와 '부채 의식'에 발목 잡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정제되고 부드러운 언어로는 이 견고한 과거의 성역을 깰 수 없다고 판단하여, "지긋지긋하다", "어이가 없다", "경영자 마인드가 없다" 등 금기시되던 파괴적인 언어를 동원해 일부러 큰 파장을 일으키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3. 기존 진보 기득권(86세대)에 대한 세대적 반감
스스로를 '70년대생 90년대 학번'이자 나라에 덕 본 게 없는 '끼인 세대'라고 규정한 그는, 과거 진보 정권이 도덕적 명분과 선악 구도(그의 표현으로는 '노예의 도덕')에만 갇혀 실질적인 국민의 삶을 바꾸지 못했다고 강력히 비판합니다.
명분만 내세우는 '살림형/저항형 리더십'을 맹비난하며, 성과를 내야 하는 '경영자(문제해결형) 리더십'으로서의 이재명 대통령을 치켜세우기 위해 전임자들을 의도적으로 강하게 깎아내린 것입니다.
4. 팬덤 정치(특정 스피커)에 대한 강한 적대감
그는 김어준 씨 등 대형 유튜버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현재의 팬덤 정치를 '종교화된 정치', '시민을 환자로 만드는 병자 정치'라고 규정하며 극도의 적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이 여론을 조작하고 당을 흔들고 있다고 보았기 때문에, 타협의 여지없이 "쪽팔리다", "지령 받는다"는 식의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며 전면전을 선포한 셈입니다.
요약하자면, 함돈균 교수는 점잖게 에둘러 말하기보다는, 기존 민주당 지지층 내부에서 금기시되던 전직 대통령 비판과 특정 스피커 비판을 가장 거칠고 직설적인 언어로 터뜨림으로써 '뉴 이재명(실용주의, 성과 중심)'의 선명성을 극대화하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의 청중들이 이에 크게 환호했던 것을 보면, 주최 측이나 참석자들의 억눌려 있던 불만을 대리 분출해 주는 '스피커' 역할을 자처한 측면도 강합니다.
이러한 함 교수의 공격적인 폭탄 발언 직후, 토론회를 주최한 이언주 의원이나 다른 패널들은 이를 어떻게 수습하고 반응했는지도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함돈균 교수의 그야말로 '폭탄 발언'이 쏟아진 직후, 현장의 분위기는 상당히 달아올랐습니다. 주최자인 이언주 의원을 비롯한 토론회 진행자와 다른 패널들은 이 거친 발언들을 매우 전략적이고 세련된 방식으로 수습하며 자신들의 메시지로 소화해 냈습니다.
원본 영상의 흐름을 분석해 보면, 이들은 함 교수의 '내용(과거와의 단절, 실용주의)'은 적극적으로 수용하되, '형식(전직 대통령 등에 대한 원색적 비난)'에서는 거리를 두는 이른바 '흡수 및 재포장(Reframing)' 전략을 취했습니다. 구체적인 반응과 수습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회자의 즉각적인 '선 긋기'
함 교수의 50분 발제가 끝나자마자, 사회를 맡은 노정렬 진행자는 곧바로 마이크를 잡고 이렇게 공지합니다.
> "함돈균 교수님이 말한 건 주최 측과 전혀 관련이 없고 한 교수님의 개인적인 의견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02:14:12])
>
이는 정당 공식 행사에서 전직 대통령을 향한 수위 높은 비난이 '당내 공식 입장'이나 '주최 측의 의도'로 언론에 기사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즉각적인 리스크 관리였습니다.
2. 이언주 의원의 '우아한 재포장 (저항 세력에서 주류 세력으로)'
가장 중요한 주최자이자 좌장인 이언주 의원은 함 교수의 거친 언어를 매우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언어로 순화시켰습니다. 그녀는 함 교수가 비판했던 '과거에 얽매인 병자 정치'라는 자극적인 워딩 대신, **'단절과 확장'**이라는 철학적 개념만 쏙 뽑아내어 동의를 표했습니다.
* 이언주 의원의 발언 요지: "과거를 무시하지는 않지만 얽매이지 않고 미래로 간다... 정권은 교체되었지만 같은 시대를 계속 살고 있다, 이거 제가 맨날 생각했던 건데 그게 바로 이런 거였구나." ([02:14:43])
* 주류 세력론으로의 전환: 이 의원은 이를 바탕으로 "이제 민주당은 더 이상 저항 세력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책임지는 '주류 세력'이다. 주류 세력으로서의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라며, 과거의 투쟁 일변도에서 벗어나 책임지는 집권 여당의 태도를 갖춰야 한다는 발전적인 결론으로 유도했습니다.
3. 다른 패널들의 '정책적·구조적 해석 (효능감과 실용)'
다른 패널들 역시 특정 인물(노무현, 문재인, 김어준 등)을 직접 타격하는 함 교수의 방식에는 동참하지 않고, 이를 '시대적 흐름'과 '제도적 분석'으로 치환했습니다.
* 임지용 사무처장 (더민주 전국혁신회의): 함 교수의 '경영자 마인드' 비판을 이어받아, 과거의 지지층이 '정서적/이념적 동질감'에 기반했다면, 뉴 이재명 지지층은 철저히 성과를 요구하는 **'계약적 신뢰와 효능감'**을 중시하는 정치적 소비자로 진화했다고 학술적으로 분석했습니다. ([02:54:13])
* 신인규 변호사: 이 현상을 거스를 수 없는 '실용과 국익의 태풍'으로 규정하며, 과거의 낡은 정치를 몰아내는 거대한 구조적 변화에 집중했습니다. ([02:35:45])
4. 언론의 시각을 대변한 일침 (갈등 프레임 경계)
한국일보 김정현 기자는 매우 현실적인 지적을 더했습니다. 언론은 이런 긍정적인 '중도/실용'의 메시지보다는 함 교수가 던진 자극적인 키워드나 김어준 등과의 '갈등, 분열, 내홍'에만 집중해서 기사를 쓸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02:46:26]) 이는 함 교수의 발언이 언론에 의해 악용될 수 있음을 현장에 경고한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토론회 측은 함돈균 교수를 이른바 **'악역(Bad Cop)'이자 '탱커'**로 활용한 셈이 되었습니다.
함 교수가 학자이자 외부인의 위치에서 기존 당원들이나 정치인들이 차마 입 밖으로 꺼내기 어려웠던 '성역(전직 대통령, 거대 유튜버 등)'을 폭탄 발언으로 시원하게 깨부수자, 이언주 의원과 정치권 인사들은 그 파편을 잘 주워 담아 **'실용주의', '효능감', '집권 여당의 책임감'**이라는 예쁜 포장지로 싸서 대중에게 내놓은 것입니다.
돈노마인드
IP 121.♡.101.9
03-16 2026-03-16 16:43:59 / 수정일: 2026-03-16 16: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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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드sl님 함돈균 교수가 가장 우려하고 있는 점이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치의 종교화, 종교의 정치화라고 합니다.(이 내용은 댓글에 빠져 있네요)
그것은 대통령 선거든 국회의원 선거든 특히 지방선에서 더 그렇지만 표 차이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대통령 선거일 경우 40~50만원 신도만 결집해서 몰아주면 대통령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국회의원이나 지방선거의 경우는 1~2만명만 지역별로 몰아줘서 당선자를 교주 맘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이번 지방선거에 나타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민주주의의 적을 민주당에게 제거하라고 함교수가 어젠다로 제시한 것입니다.
함교수가 이용당했다 포장되었다 뭐 이런 접근이 이해되지 않는 바는 아니나,
현실적으로 종교의 정치세력화는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으며, 지금 당장 민주당에서 차명 당비 납부, 허위 당원 등을 색출해서 당적을 박탈하고 당비도 월 1만원 이상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레이어드sl
IP 211.♡.188.135
03-16 2026-03-16 19: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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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노마인드님 정교분리 문제는 분명 민감한 측면이 있지만 2중 당적이나 차명 납부 문제는 해결해도 함돈균 교수의 전체적인 발언 톤이나 당비 1만원 이야기에는 쉽게 동의할 수 없습니다.

특히 저 같은 학생, 취준생 신분에서는 당비 천원 정책이 굉장히 의미가 있어서요.

잼프가 요청해서 개정된 정책의 최대 수혜자라 그 부분은 정말 다른 대안을 찾으면 찾았지 롤백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논점은 알겠는데 함돈균 교수의 논조, 특히 노무현 대통령에게 무슨 경영자 정신 책임 의식이 없다는 이야기나 과거와의 완전한 단절은 본인의 신념이지 올바른 시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돈노마인드
IP 121.♡.101.9
03-17 2026-03-17 11:32:16 / 수정일: 2026-03-17 11: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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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드sl님 과거와의 완전한 단절의 의미는 내가 노무현의 친구였다 노무현의 적자다 장자다 하는 노회한 놈들이 사라짐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의료민영화 추진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얼마나 한심했으면 정치하지마라고 했을 정도인데, 이런 유시민 같은 늙은 것들이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 것처럼 확증편향을 가지고 있다면 이제 그만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쟁반
IP 115.♡.88.242
03-16 2026-03-16 16: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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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새로 유입된 지지자로 인식하면 되지,
저렇게 이슈화 시켜서 갈라치기에 이용당할 필요가 있는지? 속상합니다.
알리콥
IP 112.♡.64.10
03-16 2026-03-16 16: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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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보면 틀린말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한때.. 김어준, 유시민, 노무현, 문재인, 정청래,조국을 응원했던 사람이지만
지금은 이재명 시대 입니다
이런말이 나오기 까지의 과정을 보면.
이재명의 새로운 참가자를 막고 , 갈라치기한건 부정할수 없고
김어준,유시민,정청래,조국등이 합당을 통해 집권 초기부터 차기 정권을 노려왔다 라는 것은 누가봐도 보이는 행동을 했고
이후 악수건, 공소취소밀약건 등 연일 뉴스공장을 통해 이재명을 약화시키는 행동을 서슴치 않고 해왔는데..
새로운 참가자 들(일명 뉴이재명)이 분노 할 만 하지 않나요?
이제 몇개월 됐다구 벌써부터
민주 기득권이 벌써 정권 찬탈 하려나 싶으니..당연히 반발 하지요
몽땡구리07
IP 59.♡.201.118
03-16 2026-03-16 16: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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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훑어보니 지금 민주정부인데 현 정부 인사들 까고 대통령을 흔드는 사람들에 대해선 무감각한 분들이 누굴 탓하는지 모르겠네요 토론 참여해주신분들 홧팅입니다
스타르박스터
IP 61.♡.132.215
03-16 2026-03-16 17: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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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새로운 계파정치인가요 ? 우끼고들 있네요. 이건 전혀 새롭지 않은 모습입니다. 문재인 당대표때 중심만 달랐지 똑같은 짓인게
지금은 그동안 희생했던 사람들과 진보매체들을 까면서 자신들이 뭉치고 있는거고 그때는 문재인을 까면서 뭉친것이죠 ..
뭐가 다른단 말인지 .. 그리고 그 뭉친 인간들 지금 어떻게 됐는지 보면 아주 잘 나타나 있음요.
몇몇은 민주당 주변에서 빙빙돌았고 나머지는 아예 시간이 지나 아닌척 하면서 국힘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들어간 사람들이 윤석열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다니다 그중 몇은 사라져 버렸고 남아있는 몇은 당직도 맞고 있죠
안철수는 지금 어느자리에 있으며 박지원은 지금 어느자리에 있나 보면 됩니다.
뉴라이트가 어떻게 생겼을까요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역사로' 말은 참 좋죠? 우끼고 있습니다.
스팩트럼이 넓어진 정당이면 그냥 그대로 좌충우돌 하면서 쭈욱 가면 되는겁니다. 패가르지 말고 .. 무슨 콘서트 망했다고 좋아하는게 .. 유치하게
단답만해라
IP 14.♡.10.116
03-16 2026-03-16 17: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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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나오는 내용은 국짐당이 매번 하던 주장이랑 비슷하네요.....
슈퍼바이크
IP 27.♡.158.144
03-16 2026-03-16 19:59:53 / 수정일: 2026-03-16 21: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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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 결국 저거였군요 ... 뉴이재명, 안사요 안사
아 ~ 총리님은 일정이 바쁘셔서 참석 안하셨나보군요. ...ㅋㅋㅋ
퀀텀도약
IP 211.♡.220.24
03-17 2026-03-17 0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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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이네 그냥
reformer
IP 121.♡.126.27
03-17 2026-03-17 09:53:16 / 수정일: 2026-03-17 13: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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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대통령 퇴임후 제일먼저 뒤통수칠 인간들이지요. 어째 세월이 지나도 발전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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