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황당한 일이 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저는 작년 11월부로 기존 사무실에서 현재의 지식산업센터 사무실로 이사를 했습니다.
지어진 지 얼마 안되고 집과도 가까워서 눈여겨봤던 건물인데
몇 군데 사무실을 둘러보고는 그동안 공실이었던 곳을 선택을 했죠.
이사일 이후에도 저희 사무실로 오는 우편물이 있었는데 대부분 보증보험이나 통신사, 대부업체 관련 메일입니다.
공실이라며 이게 뭐야~ 싶기는 했는데 임대인이 그동안 공실이었으니까 돈이나 조금 벌려고 비상주 사무실로 내줬구나하고는
크게 생각해보지는 않았는데 오늘 경찰이 와서 탐문수사(?)를 하고 갔네요.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제가 입주하기 전에 이 사무실로 종종 핸드폰 공기계가 배달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잖아도 메일 온 것들을 시간 날때 우체통에 넣으려고 모아놓고 있었는데 해당 수령인들을 적고는 실례했다며 가시네요.
타인 명의로 핸드폰을 개통해서 뭔가뭔가를 한 것 같은데 괜시리 불안해지네요.
2년 지나면 사무실 옮겨야겠습니다;;
바로바로 반품하거나 수령거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