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금 지금도 문제가 많고
국민연금보다 더 지속가능성 없는 제도죠
말이 연금이지 지금 재원은 전액 세금이죠
하위 70퍼가 수령하니 만 65세 이상 대상으로 시행하는 사실상 기본소득입니다
이런 상황은 결국 다음 세대에게 비용을 전가하는 꼴인데 다음 세대가 이제 덜 태어나고 있으니 어떻게 될까요 이젠.
그러니 단순히 노인빈곤율이 높으니 하후상박식으로 기초연금 더 주자는 대통령의 접근은 매우 아쉽네요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높게 잡히는 건 부동산이 빠져서인 것도 한 몫 하거든요
지금은 누가 더 받고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지속가능한지 고민해야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저나
기초연금 문제는 누가 풀지...
논외로
직역연금(공무원, 군인 등) 수혜자 그리고 그 배우자들은 못 받습니다 반면에 국민연금 수혜자는 수령가능합니다
제도가 신기하죠 직역연금 수혜자의 배우자는 왜 배제되는지도 모르겠고 ㅋㅋ 배우자인 죄?
솔직히 대체출산율 2.1 만 찍으면 보편복지도 괜찮은 방식이라 생각하는데 미래세대를 생각하면 이건 아니다 싶죠.
하나만 보면 어쩌죠
돈 내줄 애들도 없어지는데 같이 고려해야죠
이 제도 결자해지 해야할겁니다
정치적 부담을 지더라도
사실 우리나라 노인 빈곤의 문제는 과거 자식에게 올인하던 기형적인 문화가 큰 것도 있습니다
본인 노후 대비 전혀 고려치 않고 오직 자식에게 몰빵하던 그런 게 있었죠
제도가 만드는 빈곤도 있습니다.
당장 제가 알기로도 재산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기초연금 받는 분들 있어요.
똑같이 지급하기 보다는
상황에 따라 여유있는 사람은 덜 주고 가난한 사람은 후하게 주자는 대통령의 취지인데
이건 재원을 늘리지 않아도 당장 시행 가능한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반면 님이 주장하는건
지속가능성을 타진해보고 폐지하던지 줄이던지 하자는 이야기로
많은 사회적 협의와 타협이 필요한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리고 연금이나 복지제도 이야기 하면 꼭 따라오는 이야기가
다음세대를 발목잡는 일이라고 하는데
지금세대가 더 열심히 벌거나 잘 단도리 해서
비용을 줄이기보다는 이익을 늘리는쪽으로 하는게 더 바람직한 방향입니다.
부동산 가격 하락이 문제라는데
부동산 가격에 노후를 저당잡힌 변태적인 원툴경제를 탈피하고
연금저축이나 주식배당등 다른 노후보장 플랜을 다양하게 만들기위해
노력하는게 맞는 방향 같아요
그럴 경제적 행정적 에너지 있으면 금리부터 올리고 나서 여력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산율 보시고도 복지를 늘리자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정상적인 사고를 하시는분은 맞는지 의문스럽습니다
그냥 이기적이게 본인이득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굶어죽는 사람이 있더라도 내년 농사지를 씨앗을 보존하는 것이 공동체고 지도자가 할일입니다
당장 굶어죽는 사람 막고자 싹 밥지어 먹어서 배불리고, 정권 보존하는건 어리석은 시민이나 지도자가 하는 행동이구요
재화가 무한하면 뭐 얼마든지 복지해도 좋습니다
중동의 왕정국가들은 그렇게 유지되고 있죠, 우리나라는 국민 개개인이 부가가치를 창출해서 생존을 해야하는 먹고 살기 힘든 나라입니다.. 판타지 같은 이야기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거 추진되면 사회의 누군가를 착취해서 주는 것이고, 그 대상도 금도의 선이 있는 겁니다
미래 세대를 착취 하는 짓은 자식 팔아먹는 금수들이나 하는 짓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