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피곤한 존재들 중 하나는, 속된 말로 궁예 스킬을 쓰는 사람들입니다
내가 쭉 봐왔는데, 너 이거는 아니더라? 하면서 매도해버리는 경우죠.
논란이 되는 사람들은, 물론 꾸준히 본인의 존재감과 가치관을 보여주어야 하겠지만,
상대방이, 그게 수십년간 국가에서 가장 실세였던 곳이었다면,
그게 1년 만에 이루어낼 수 있을까 싶네요.
(저도 놀랐네요. 아직 1년이 안되었어요…)
그리고 답답한 건, 위험했던 건 모두가 마찬가지죠.
재작년 12월 때문에 저는 투자자산들도 많이 손절나갔고,
그 이후로 게시판에 종종 언급되는 KORU 이런건 사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사고 일주일 만에 -30%를 봤거든요.
모든 건 때가 있기 때문에 다들 날카로운 건 알겠지만,
모든 일들이 우리나라 방산처럼 +82가 되는 건 아니겠죠
그리고 이랬든 저랬든 데여본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서 하는 일들이니
묵묵히 지켜볼 뿐입니다.
분명 선거철이 지나가면 또 조용해질 겁니다
저는 뽐뿌와 여기를 주로 보는데, 여기를 삶의 동반자처럼 여기는 분들은 그대로 방문할 거니까요.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