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제가 생각하는 현재의 상황을 풀어보려 합니다.
요즘 한참 이언주, 이동형, 함뭐시기라는 듣도 보던 철학자들이 뉴이재명을 떠들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시절의 벌꿀오소린지 뭐지 하는 것의 데쟈뷰를 보는 느낌입니다. 자기들을 문파로 칭하며 이재명은 안된다. 남경필이 찍어야 한다고 발광하던 그 시절을 기억합니다.
나 같은 사람은 박근혜에게 대통령 선거를 진후 너무 억울해서 이민가려고 준비하다가 정말 억울해서라도 문재인 대통령 만들겠다고 민주당에 입당한 나로써는 현 상황이 너무 답답합니다.
노무현이 검찰의 손에 죽임을 당했다고 생각하는 나로써는 검찰의 개혁, 법원의 개혁, 언론의 개혁, 종교의 개혁, 교육의 개혁이 너무나 절실한 상황이었습니다.
수많은 민주당과 사회의 소중한 자원들이 검찰의 악랄하고 비열한 칼날에 목숨을 잃어갈때 분노했던 마음에 지금도 그들이 용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소위 뉴이재명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써 잘 하시니까 새로운 지지자로 들어 오셨다고 합니다. 민주당도 지지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그냥 예전 문파와 행동이 같습니다.
그런데요. 그분들은 이재명이 지금 잘하고 있지만 예전에 전과4범이고 대장동 주범이라고 생각한다는 문제입니다. 그냥 능력있으니 그건 왈가왈부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그러니 검찰개혁 관심없다고 하십니다. 이런들 저런들 어떠하냐는 겁니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때부터 계속 민주당을 지지하고 지켜왔던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강력한 기득권들이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것을 하나하나 개혁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십니다. 그 시초가 검찰개혁이라고 생각합니다. 법원개혁, 언론개혁등 많은 개혁거리가 있지만 정치의 개노릇을 한 검찰을 국민을 위한 공무원으로 돌리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정상화는 이룰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검찰개혁을 제대로 하라고 요구합니다.
저는 여기서 두 부류간 충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지지자들과 뉴이재명(사실 새로운 이재명 지지층과 리박스쿨등의 가짜 이재명 지지자들)의 검찰을 보는 시각은 노무현을 검찰에 희생당했다고 보느냐 죄가 있어 자살했다고 생각하는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을 보는 시각도 마찬가지입니다. 뉴이재명은 전과가 있지만 능력있어 지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은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하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고 누가 그랬죠. 그런데요 민주당 지지자는 그대로 거기 서 있었지만 새로운 사람은 지금 들어왔어요. 수십년의 민주당의 정신과 역사를 당장 이해하고 있을까요? 뉴이재명도 새로운 민주당 지지층과 과거의 문파같은 뉴이재명으로 나누어 질겁니다. 그들이 무너뜨리려고 해도 수십년을 단련되어온 민주당정신은 강하니까요.
지금 세상돌아가는 풍파에 찌들려서 당장살아야겠기에 민생정책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일단은 살아야하니 살만한 사람들이 추구하는 멋진개혁은 눈에 안보이는겁니다.
적당히 개혁했으면 이제 민생회복을 향해 힘을 쏟아야죠.
뉴이재명이고뭐고 살림살이가 박살나가는대 팔자 편하게 개혁이나 외칠리가 없지요.
민생외면하고 개혁만 주구장창 외쳐보세요. 일반국민들은 투표로 보답할겁니다..
개혁된것이 하나라도 있나요?
개혁된 것이 아니라 조금 바뀐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대통령하나 바뀌었을뿐일지도 모릅니다.
법원개혁, 언론개혁등등 갈길이 멉니다.
검찰개혁은 개혁의 시발점일뿐입니다.
여기서 발목잡히면 이재명 정부의 개혁은 없습니다.
정부와 민주당의 검찰개혁을 응원합니다
맛없는 반찬 하나 올라왔다고
여럿이 공들여 잘차린 밥상 엎는 행위야말로
민주정권의 개혁과 실용정책에 재뿌리는
행위라 봅니다.
일단 먹어보고 맛있다 맛없다 말하게는 해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