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검찰개혁 정부안보다 민주당 검찰개혁안을 더 선호하는 이유는
이번에 통과되는 검찰개혁안이 가장 강력한 법이 될 것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정부안대로 시행했다가 공소청이 검찰권력을 못지 않은 권력을 가져다고 느껴
개정을 통해 공소청 권한 뺏기 쉽지 않다는 겁니다.
대통령은 임기후반으로 접어들고 민주당 의원들은 당장 2년뒤 총선 준비해야 하고
그뒤 또 대선이 있으니 사실상 공소청 권한을 약화시키는 법개정이 힘듭니다.
반면에 지금 민주당안대로 법을 통과시키고 중수청이나 경찰들의 권한이 남용되거나 공소청과 비협조적이라고
느끼면 그때는 경찰과 중수청을 견제시키는 공소청법을 강화시키는 개정안은 통과가 비교적 쉽습니다.
그래서 일단 민주당안으로 검찰개혁안을 통과시키고 그 뒤에 이런저런 문제점과 보완할 점이 발견되면 그때 정부안으로
개정해 나가면 됩니다.
법을 시행하면 직접적으로 시민들에게 영향을 주고 일부는 피해를 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러한 문제는 뒤로하고 정치적 해석이 앞선다면 그건 시민을 위한 법이 아니라 정치적 셈법을 위한 법안입니다.
당장 보완수사권에 대해서도 아래와 같이 시민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313153300051
솔직히 보완수사권으로 일년에 구제받는 사람이 몇명 있을까요?
검찰의 보완수사권 말고는 이런걸 구제할 방법이 세상이 존재하지 않은걸까요?
우리가 그동안 보아온 무소불위의 검사권력이 쉽게 없어질까요?
경찰은 기소권과 영장 청구권이 없습니다. 경찰의 태업을 잡아줄 조직만 만들면 될것을 이미 기소권만으로 막강한 권력을 가진 검사에게 이 칼을 주는게 맞나요?
70년간 무소불위 권한으로 국정을 농단하고 칼부림을한 집단입니다. 자기들이 일개 행정공무원이 아닌 법위에 절대 처벌받지 않는 조직으로 만들어 놓은 집단입니다.
50억은 무죄고 동영상이 나와도 이놈들은 무죄입니다. 권한을 빼는게 맞습니다.
여기에 그것 모르는분 없을거라고 봅니다
대통령이 가장 타켓이고 정치인이고 강력한 언론가들이 그 타겟일겁입니다
그분들은 우리같은 일반국민에 비해 부유하고 똑똑하고 도와줄분들도 많습니다
심지어 그런 검찰 경찰의 시련조차도 유권자에게 측은지심이 발휘해 긍정적인부분이 아주 조금이라도 있습니다
그러나 검찰의 해가 일반국민에게는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일반국민이 상대하는게 검찰을 로비할정도로 강력한 재벌이나 정치인이라면 다른얘기지만요
법적지식이 부족하고 부유하지않은 일반민중인 우리들에게는 보완수사권이 도움이 됩니다
대신 정치인들에게는 법왜곡죄와 4심제라는 무기가 생겼습니다
경찰과 검사 수사기관의 권한은 판사가 결정내리기전까지 위정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것은 미약하지만 민중에게는 엄청나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에 어느쪽을 우선해서 정책을 펴야 할지 고민한 결과가 대통령의 의중입니다
개혁을 하되 국민의 편익을 해하지않는선에서 최선을 다한다
그걸 일부 의원들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구요
결국 그것은 당내의 일이죠
자꾸 정부안이라 호도하는게 문제의 시작입니다
그래서 학자들이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시민들 피해를 줄일수 있는방법으로 진행해야지..
시민들 피해를 보는걸 지켜보고 수정하자??
검찰개혁 강하게 해서 정치검사들 다 없어졌다고 해서
좋아질사람들이 정치인들 말고 그렇게 많은지 모르네요..
이재명 대통령도 정치인이니.....
물론 김용민 추미애 의원은 공개적으로 반발하고 있습니다만
당론으로 결정 된걸 공개적으로 반발하는데 옳은 태도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