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들어 온라인의 수많은 글들이, AI를 활용하여 생성한 글들이 정말 많이보여요.
일반적으로 한두시간의 공을 들여서 자료를 조사하고 그 글을 이해하기 쉽도록 써야하는 수고를 생성형 AI 도구들을 이용하면 5분 10분이면 뚝딱 생성하고, 그것에 대한 뿌듯함은 대신 글쓴이가 가져갈 수 있어요. 기분 엄청 좋죠...
대부분의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본인이 정말 잘 아는 분야에 대해서 AI와 대화를 통해 생성한 글은 자세히 꼼꼼히 살펴보면, 의외로 사소한 부분들에서 잘못된 부분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이런 부분은 정말 그럴듯한 부분이라 찾기도 쉽지 않아요.
특히, 덧글 등에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AI가 이거 맞다던데? 라고 한다던지 이런걸 많이 보곤 하는데... 가끔 걱정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러한 사소하게 틀린 정보는 다시 어디선가는 AI에 대해서 학습되고 또 답변될거고 출처로 인용될 꺼구요..
이러한 출처세탁(?) 과정을 통해 누군가에게 의해서 진짜 정보라고 판단되어 소비되고, 작은 실수가 전체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해요...
AI에 대해서 제가 잘 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석사취득 정도까지 할 정도로는 공부한 입장에서.
LLM이 주는 답변은 질문한 사람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확률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워할' 답변을 '생성'
해주는것이지,, 복잡한 수학과 수식 계산을 통해 정확한 답을 주는 SF속의 인공지능이 아니에요!
AI 의 생성물은... 꼭 다시한번 정말 내가 생각하고 있고 하고싶은 말이 맞는지 확인하고 공유하는 문화가 확산되야 한다고 생각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틀려도 문제가 되지 않는 분야....
는 예외이긴해요
뭐... 시간을 엄청 단축해 주니까요
근데 인공지능이 작성해준 보고서를 읽어나보고 제출했으면 합니다
직원이 보고서를 순식간에 해오길래 대단한 친구구만... 하고 읽다가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물으니 내용을 모르더군요.
인공지능의 배달부로 전락하는걸 보고 답답했습니다
이렇게 쉽게 검색한다고 오프라인 사전 버리면 나중에 학업능력 버린다고 했던거 같은... ㅎㅎ
일단 저는 LLM글 자체가 읽는 재미가 없습니다.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다듬을수록 더 노잼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