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앞으로 우리 사회가 장기근로가 불가능한 사회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끌 장기대출은 장기근로가 가능해야 원리금 상환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은행에서는 3개월 원리금 안내면 바로 임의경매 신청합니다.
임의경매라는 것은 대출액 전체를 즉시 갚으라는 이야기와 같은 이야기입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의 예외를 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 상황은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 바나나를 쥐고 있는 손을 빼지 못하고 있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대통령님은 신념으로 행동하는 분이 아니라, 실리로 행동하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를 떠나서 지금 안하면 손을 잘라야 하니까 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혼과 출산도 장기근로 불가능이 악영향을 미칠 거예요.
비슷하게, 어느 대기업 게임사 내부 사정을 들었습니다. 그만둔 직원 TO를 안 채우는 걸 조건으로 1년간 남은 팀원들 고용보장을 딜한다고 하더궁요….
서울 집 한 채, 미국 AI/반도체 빅테크주 n억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집을 가지고 있자니 말씀하신 상황으로 인한 하락이 염려되고
집을 팔고 주식을 사두자니, 그러면 어느 기업이 과연 가치를 유지할 수 있을까... 딱히 보이지 않아서요.
1. 자기가 운영하는 기업은 반드시 필요하다. (지분 51% 이상, 향후 희석도 되니..)
2. 여유 자금으로 반드시 기업 주식을 산다.
3. 자녀들에게도 중간 중간 계속 증여해서 기업 주식을 사게 한다. (제 회사 상속해도 상속세가 60%입니다. )
이것 밖에는 다른 방법을 못찾았습니다.
그런 업종이 없다면 직접 운영을 하더라도 결국엔 생존이 힘들어질 것이고,
그런 업종이 있다면 직접 운영을 하지 않더라도 투자를 통해 생존을 도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SaaS 기업들이 AI 딸깍으로 인해 순식간에 위기에 처하는 걸 보면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6억대출받으려면 스트레스금리 3.0%때문에 소득 1.3억은 넘어야하는데요. 이렇게 받아봐야 스트레스뻥금리때문에 실납입금은 300언저리죠. 9억은 현금으로 들고있어야하는데 이런집이 임의경매 간다고 날리는게 뭐죠?
대출내자마자 EOD 나도 9억중에 일부손해봐서 한 8억남으려나요?
일상적인 주담대 3억짜리 월납입 100언저리로 줄어들죠. 이쯤오면 연말정산 정산받고 하는거 다 따져보면
주담대나 월세내는거나 똑같습니다. 장기근로가 안된다고 한들 100내는게 문제되는 가정은 없어요.
실제로 영끌할만큼 나오지도 않고, 주담대를 30년씩 갚지도 않습니다.
고소득 직종에서 실업률이 20퍼센트, 혹은 그 이상 빠르게 치솟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 되면 당장 캐시플로우가 막혀서 경매 넘어갈 매물이 많아지고, 아직 잘리지 않은 사람들도 언제 잘릴지 모르니 섣불리 매수 버튼 누르기 어려워지죠.
말씀하신 8억 남기는 상황도 초반에 매도했을 때의 이야기이지, 고용 충격으로 인한 하락이 가시화되면 그 추세와 속도가 엄청날 것 같습니다.
경매 넘어가는 사람들이 당장 돈을 날리냐 여부가 아니라, 자산 시장에 주는 연쇄적이고 장기적인 충격이 걱정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