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중고나라, 번장 상관없이 뭘 올려도 네고해달라는 문의부터 하네요.
그 외에도 물어볼거 다 물어보고 “생각해보고 연락드리겠다”ㅡㅡ..
물론 저런 문의를 하신분들은 단 한분도 구매를 안하셨습니다.
네고해준다 해도 고민하고 연락준다는군요. (이런경우는 매너 없다고 판단하고 바로 차단합니다.)
몇달전만해도 이러진 않았는데 요즘 팍팍하긴 한가봅니다.
애플기기는 그냥 좀 손해봐도 깔끔하게.. 트레이드인 하니 편하더군요.
다들 네고연락이나 소모성대화는 어떻게들 하시나요?
살 사람은 산다고 하면서 시간/장소를 협의하는데, 간만 보는 인간들은 질문만 계속 해되죠. 전 처음 문의할 때 내용보고 아니다 싶음 무시해 버립니다
앞으론 이상하다 싶으면 응대없이 그냥 “나가기”해봐야겠습니다.
대화 하다가 중간에 물어보면 그냥 안된다고 합니다.
잘 안팔려서 파는게 낫겠다 싶을땐 다짜고짜 묻는 사람들은 거르고 말이라도 나이스하게 물어보는 사람한테 택배비 정도 조금 네고해주고 팝니다....
막상 답장안하니 계속 채팅이 오더라구요.
계속 신경쓰이고 힘듭니다 ㅡㅡ
제품상태와 특이사항, 거래장소, 택배비등등 자세하게 올렸음에도 막무가내로 연락하는 사람을 매우 많이봤습니다..
한분은 네고요청을 계속 물어보길래 끝까지 안된다고하니 쌍욕을하고 차단하더군요 ㅎㅎ
또 한분은 몇분동안 질문을하셔서 나름 시간들여 다 답장해주고, 마지막에 네고해달라고 물어보길래 안된다했더니 안사겠다는 답장하나없이 그대로 잠수를 타더군요.
알겠다, 못산다, 미안하다, 죄송하다 이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건지 참..
저도 중고거래를 몇번 하다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진짜 이정도인가.. 너무심한데..”하는 편견이 생길 정도입니다.
근데 기본 3~4만원부터 시작하더군요.
네고 받아주니 정작 생각해본답니다 ㅎ
그외엔 직거래만 한느데 택배해달라면서 택배비도 더 주시고 해서 해드린적도 있고
대부분은 거래가 깔끔했네요..아마 제가 파는 물건을 사시는 분들 나이대가 있으셔서 그런지
매너가 좋으셨던거 같아요..
문제는 네고요청 받아줘도 안사더군요.
어치파 이런 사람 구매도 하지 않지만 구매해도 나중에 귀찮게 하더군요
인사도없이 바로 5만원 깎아달라는 사람은 멀쩡히 활동하더군요.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불친절, 비매너는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이는 객관적인 부분이라 관여할수 없다고하네요 ㅋ.. 다음에는 차단하지말고 똑같이 비매너평가 남기라고 하네요 참 ㅠㅠ
적당한 가격이면 서로 살려고 메세지 터져요
이걸 모를 때 네고도 해주곤 했었는데.. 걍 더러운 기억들 밖에 없네요 ㅋㅋ
모든 자영업자 매장이 다 그럴겁니다
많은 손님들이 가게 들어와서 보고 물어보고 하지만
결국 안 사고 나가는것 처럼요
개개인의 중고거래라지만
어떤사람 입장에선 그냥 가게 들렀다 나갔다고 생각하는거죠. 우리가 매장에들렀다 안사요- 하고 나가는게 아닌것 처럼요
사실 중고거래는 사업자 간 거래가 아닌데
이게 메타인지가 안되는 사람들이 많긴 합니다.
또한 애매한게
우리도 매장 간다고해서 다 사는건 아니란 말이죠
결론은 그냥 그려러니 하고 넘기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중고거래 하다보면 자영업 매장 운영이 얼마나 어려운지
간접 체험 하는거 같아서 많이 배웁니다
예전에는 개인거래 깔끔하게 잘 됐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개인거래가 번거로워지네요.
그래서 이제는 그냥 업체에 넘기는게 편해져서 휴대폰은 그렇게 처리한지 벌써 오래됐네요.
구매 할 사람들은 가격대 맞으면 바로 구매라 네고 이야기 안하고 간보기도 안하죠.
저도 가격 맞으면 구매하기 땜에 그냥 깔끔한 거래죠.
신제품은 점점 가격도 올라서 있는거 꾸준히 쓰는중입니다
환경 생각에 좀 낡은 물건도 나눔에 가까운 당근 하려해도
심리적 에너제 소모가 너무 큽니다
무료 나눔 받은분들의 기대치는 대형쇼핑몰 마트에서 물건 사는것 마냥 깐깐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