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명품옷이야 그렇다치더라도 하이닉스 같은 주식 자체가 목적이 될 수는 없죠 그리고 부동산 불패 운운해도 서울 불패는 아무도 토를 안 달더라고요 사실 지방 가서 차액으로 페라리든 명품옷이든 하이닉스 주식이든 충분히 누리고 살 수 있는걸요 알고보면 부동산 불패론을 비판하는 분들이 가장 부동산 불패론을 숭배하는 분들이더라고요
@우리최고님 불과 얼마전만 해도 국장 탈출은 지능순, 예금만 못한 국장, 조롱도 롱이다 소리 들었죠.
사실 모든 투자는 장기투자해야 빛을 보는데 단타성 회전율이 높은 주식 대비 부동산은 아무리 아파트가 환금성이 좋다해도 기본적으로 롱 포지션이니 더 불패에 대한 믿음이 생길 수 밖에 없었다고 봐요. 하락해도 감당 가능하면 깔고 앉아서 거주하면서 버티니 올랐다더라 라는 얘기가 대표적이죠.
절자제
IP 118.♡.90.202
03-15
2026-03-15 12: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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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최고님 돈이 남아도 이걸 어디다 가져다 두기가 집 빼곤 애매하다고 했었죠..
Originium
IP 58.♡.1.117
03-15
2026-03-15 1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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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토지라는 특성상 입지가 아주 중요한데 이건 공산품처럼 같은 품질의 물건을 찍어낼 수가 없죠.. 이런 특수성을 감안할때 단순 비교는 어려워 보여요.
멋쌩이
IP 211.♡.194.171
03-15
2026-03-15 12: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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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명품은 가격으로 희소성을 유지하는데 부동산은 그 자체로 희소하니 인위적으로라도 공급을 늘려야 하죠. 근데 수요만 억제하고 있는게 아이러니.
탑티어 국가의 최대 도시이며 3대 업무지구 접근성과 대중교통+자차 교통편의성이 매우 높고 누구나 살고 싶은 주거 편의성을 제공하는것이 강남+한강벨트 아파트죠. 집값 노래 부르는 분들이 보통 이 악물고 아파트만 바라보는데 사실 비아파트로 시선 돌리면 같은 입지 같은 대지지분에 반의 반 값이 됩니다. 방배동만 하더라도 최신축 아파트 대지지분 15평 정도인 아파트가 바로 옆 대지지분 15평짜리 빌라에 비해 4-5배 정도 가격 차이가 나죠.
90년대 이전의 지상공간이 주차장이던 시절 아파트만 생각하면 그렇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준공되는 아파트들은 지상은 공원화하고 지하주차장을 세대 직결했죠. 그리고 어마어마한 평당가를 기록중인 반포를 빼고 보더라도 서초, 잠실, 개포, 방배 등지에 들어오는 최신축들 조경과 커뮤니티 공간 생각하면 나름 가성비 있는 편이에요. 그리고 노후화돼서 건축가치가 0에 수렴해진다해도 결국 깔고 앉은 땅이 남아있으면 압구정, 여의도, 동부이촌동 처럼 되는거죠.
좋은 집이라고 말하면서 결국 원하는 것은 비싼 집, 더 정확하게는 값이 잘 오르는 집이죠. 그 분들의 제일 큰 공통점은 솔직하지 않은 겁니다.
쇼팽좋아
IP 110.♡.92.118
03-15
2026-03-15 12: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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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부자들만 서울 살고 돈 없으면 지방으로 가겠죠 뭐 ㅎㅎ
지나가던이
IP 118.♡.14.13
03-15
2026-03-15 12: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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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뭐 비싼집 가격 오를집 바라는게 문제일지?... 집값 잡아야 된다거나 무주택 포지션인 양반들도 결국은 공익이니 뭐니 해도 본인들이 거기 못들어가니 잡아야 한다는 주장이고, 본인들 재산(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으나..)에 과세한다 하면 눈 돌아가죠 ㅋㅋ 걍 코메디라 봅니다.
IP 220.♡.65.47
03-15
2026-03-15 1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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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이님 한참 모공에서 보유세로 불타오르던 때에 n억 이상 주택부터 과세해라 라는 주장들이 있었죠. 그때 n 값이 사람 마다 다르게 설정되는것을 보는게 갑갑하면서도 재밌었습니다.
집이 없으면 못살아요
그냥 보통 집이 좋은 집으로 되어버릴 정도로 집값이 오른게 문제일걸요
살고싶은 아파트를 싸게 사고 싶어요
그리고 부동산 불패 운운해도 서울 불패는 아무도 토를 안 달더라고요
사실 지방 가서 차액으로 페라리든 명품옷이든 하이닉스 주식이든 충분히 누리고 살 수 있는걸요
알고보면 부동산 불패론을 비판하는 분들이 가장 부동산 불패론을 숭배하는 분들이더라고요
사실 모든 투자는 장기투자해야 빛을 보는데 단타성 회전율이 높은 주식 대비 부동산은 아무리 아파트가 환금성이 좋다해도 기본적으로 롱 포지션이니 더 불패에 대한 믿음이 생길 수 밖에 없었다고 봐요. 하락해도 감당 가능하면 깔고 앉아서 거주하면서 버티니 올랐다더라 라는 얘기가 대표적이죠.
이런 특수성을 감안할때 단순 비교는 어려워 보여요.
그리고 불패론보단 손해는 안 본다는 느낌?
90년대 이전의 지상공간이 주차장이던 시절 아파트만 생각하면 그렇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준공되는 아파트들은 지상은 공원화하고 지하주차장을 세대 직결했죠. 그리고 어마어마한 평당가를 기록중인 반포를 빼고 보더라도 서초, 잠실, 개포, 방배 등지에 들어오는 최신축들 조경과 커뮤니티 공간 생각하면 나름 가성비 있는 편이에요. 그리고 노후화돼서 건축가치가 0에 수렴해진다해도 결국 깔고 앉은 땅이 남아있으면 압구정, 여의도, 동부이촌동 처럼 되는거죠.
서울에 깔려있는데 집값이 비쌀수밖에 없죠.
지금도 계속 깔리고요. 시장원리로요.
더 좋아지고있는데 이대로면 더 비싸지겠지요
지방을 좋게만드는거 외에 서울집값내릴방법이 있나싶네요
지방광역시 부동산은 패패하고있습니다.
대출이란거가 없어야 욕망분출을 못하져..
서민이 페라리 산다고하면 은행이 대출안줍니다.
서민이 에르메스 산다고 하면 은행이 대출 안줍니다.
서민이 집산다고하면 은행이 대출해줍니다.
이차이죠 ㄷㄷㄷ
그러게요. 80~90년대 까지는 개인이 집 산다고 대출 안해줬는데 말입니다.
집 산다고 왜 대출을 해줘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왜 불패였는지.가 핵심 포인트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까지 불패였던건 팩트니깐요
오히려 있는 땅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하고 사람들 모여 살던 땅들도 쇠하는 상황이죠
서울,수도권 일부라는 유한한 범위에 가치가 쏠리는 거지, 지구상이라는 거창한 범위는 어울리지 않죠
살려는게 아니라 비싸게 팔려는게 속마음 아닐까요? 인지상정이라 생각되어 딱히 뭐라 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씁쓸하신 합니다.
취득세도 없애고, 재산세도 없애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