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뇌피셜 쎄게 들갑니다.
1. 이재명 대통령의 입장
이재명 대통령은 임기동안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많습니다.
망국적 부동산 공화국을 벗어 나기위해 국민들의 자산을 주식 위주로 재분배 해야 하고
AI 개발을 통한 미래 국가 경쟁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파생되는 파국적 실업 대란을 대비해야 하고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을 남은 임기동안 완성해야 합니다.
그런데 107명의 공취모 의원들이 모여서 그 세를 과시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 위의 개혁들을 완성하려면 저들의 도움을 받아야 입법이 가능해 집니다.
즉 칼자루를 쥐고 있는 갑은 저들 107명의 공취모 의원들입니다.
위의 개혁을 모두 완성하고 싶어도 저들이 반대하면 못합니다. 위의 일부라도 완성하고 싶으면 저들의 뜻에 따라야 가능해집니다.
정부의 검찰개혁 입법예고안이 국회 의총에서 통과되고 이를 대통령이 sns를 통해 (특히 이건태 의원을) 지지하는 이유입니다.
만약 107명의 의원모임과 갈등을 가진다면 그리고 검찰개혁을 계속 고집한다면
남은 임기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2. 107명 공취모 의원들의 입장
107명이나 모여서 하라는 입법은 안하고 공소취소 모임을 결성하고 전국투어를 다닌다고 합니다.
저들이 세를 모으고 민주당 내 강한 엘리트(라고 쓰고 귀족이라고 읽는) 계파를 결성해서 지선 다음 총선까지 다 해 먹겠다는 것은
의심이 아니라 확신입니다.
이들이 친명이라구요?
이들은 대통령에게 자신의 세를 보여준 후 (자신들에게 협조하지 않으면 개혁입법은 1도 없을 것이라는) 압력을 넣은 자들입니다.
우리는 똑똑히 기억해야 합니다. 이들 107명의 의원들을
그리고 다음 살생부에 꼭 기록해 두어야 합니다.
3. 우리들의 입장
검찰의 손에 쓰러져간 많은 사람들.
한명숙, 노무현, 조국과 그 가족들
그리고 천우신조의 기회로 가까스로 살아나서 대통령이 되신 이재명 대통령님까지.
그동안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보냈던 수많은 시간들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고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지금과 같은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오지 않을 것만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과 같은 상황이 너무나 좌절 됩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입장은 솔로몬의 판결에 나오는 친모의 입장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명이 하고 싶은 거 다 해"
어제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됐습니다
당대표인 정청래는 빠졌네요
https://www.fnnews.com/ampNews/202603130735166981
새우잡이 배 타러 가느라 바빠서 미처 이름 올릴 시간이 없었던 것인지
아니면 혹시 이재명이 정청래고 정청래가 이재명이라
이해충돌이라 생각하고 빠진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