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픽스 방송에 나와서
자기가 하고자 하는 얘기 (겸공, 장인수 헛발질) 를 사회자인 노영희 변호사가 좀 티나게 의도적으로 막고 다음 주제로 넘어가려고 하자
1. 깽판를 쳐서, 상대방의 의도를 드러나게 하고
2. 오바된 행동으로 전계환 대표로 하여금 단독 인터뷰를 추가로 따내서,
자신의 반대편이라 생각한 노영희 변호사의 속내 (자긴 솔직히 이 일의 계속된 논란이 빨리 마무리 되고 넘어갔으면 좋겠다...)를 다 드러나게 하고,
함박사 자신의 주장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추가 시간을 마련했네요....
심지어는 추가 시간에 자신의 무의식중에 노변이 김어준 방송에 많이 나가고 그런 선입견이 있어서 좀 결례를 한 거 같다고
예의바른 사과를 하면서 노영희 변호사를 젊잖게 다시 멕이더군요....
모 주장의 옳고 그름은 뒤로 하고, 첨엔 왜 저리 화를 내나? 하고 놀랐지만..
돌아보니, 전략적으로 매우 훌륭했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를 모두 얻어낸거 같아 놀랐습니다
그냥 똑똑하고 공부 열심히 해서 아는게 많은 사람이구나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매우 영리하고, 전략적이고 싸움에서 이기고 자신이 원하는걸 제대로 취할 줄 아는 사람이었네요. ㅎㅎㅎ
함돈균 박사가 나온다 해서 오랜만에 봤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4자 토론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노영희 변호사는 뭐... 본인 그릇을 보여준 것 같고,
전계완 대표와 다른 패널들은 토론자로서의 품격을 잘 갖추고 있었고
충분히 들을만한 이야기가 오갔던 것 같습니다.
최욱이 주위에서 들어보라고 해서 찬찬히 들어봤는데 팩트에서 시작하지 않아서 더이상 들어볼 가치가 없다고 했던 그 분이군요...
저는 스픽스 유투브에서 차단해서 안뜨니 맘 편하고 좋네요...
제가 옛날글부터 찬찬히 살펴보니..
정치보다는 교육계에 남아계시는게 좋을 것 같더군요....
그런데 교육도 거의 대안학교 중심이어서 대중적인 교육사상으로도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교육문제로 글을 많이 쓰길래 그렇게 썼습니다. (함돈균 씨 애기하고 있는거 맞죠...?)
온갖 뇌피셜의 진수를 보여 주든대요.
진중권류 평론호소 관종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인간을 빠는 사람들이 있다것이 놀랍죠.
혹시 함돈균 개인 채널 영상들도 보신건가요?
민주진영 여기저기 막말하고 쌍욕하는 거 보셨어요?
평론가한테 동지의 언어까진 바라지도않죠.
눈 희번덕 거리면서 감정 배설해대는 인간에게 마이크를 줄 필요가 있나요?
욕 먹는데 자꾸 같은 소리하면 그냥 그 자체로 맞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그만큼 대중은 늘 똑같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함돈균 박사,신인규 변호사 같은 뉴이재명 들이 생겨서 다행이다 싶군요.
능글능글 뒷통수 까는 놈들 보다는 훨 나아 보이던데..
조용히 말하면 말귀를 못 알아 들으니.. 직설적이고 소리가 커지는 거야 뭐~. 자연그러운 거죠.
민주주의는 다양한 의견과 시각을 인정해야 합니다.
입을 틀어막고 감시하는 분위기 속에서는 건강한 토론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이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그동안 답답했던 마음이 조금 풀립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는 새로운 시야와 열린 논의가 필요합니다.
여긴 문빠, 노빠, 딴지파만 있었는데^^
참신한 함돈균 박사, 신인규 변호사 같은 신참들을 옹호하는 사람이 많아서 짜증 나시죠?^^
전 너무 좋던데~~ 신입들을 솔직한 말들이 너무 좋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아니지만 제 생각과 버무리자면 대충 계엄과 재판으로 다들 잠못이루고 힘들어했던 시간이 꽤 길었고 드디어 그 모든 힘듦을 끝내고 보상받을 시점이 됐는데
즐기기는 커녕 같은 진영끼리 싸우게 만드는 일련의 움직임이 매우 불쾌하다는 것
이재명 대통령 당선되면 국힘잔당들 놀리고 이준석 조롱하면서 즐길줄 알았는데 민주당 계파 싸움으로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줄이야
제발 이재명 대통령 (측근) 좀 그만 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하다하다 지지자들까지 악마화 하는것에 정말 질렸네요
새로운 지지자들의 합리적인 시각 지지합니다. ^^ 저와 같은 올드이재명임에도 배타적인 지지자 규탄합니다 ^^
털레반 소리 듣는 진보의 태극기, 딴게이들의 논리가 더 유치하고 무지합니다. 지능탓할 처지는 아닌거 같아요
누구말처럼 나이 먹고 뇌가 썩었나 생각이 듭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