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새 지렛대 꽂았다…하르그 섬은 이란 정권·경제 생명줄 | 연합뉴스
이란 수출원유 90%, 연 9.5억 배럴 처리하는 22㎢ 산호섬
체제유지 자금줄…"美, 조기승전 원하면 파괴·점령 필요"
트럼프, 호르무즈 봉쇄 지속시 '섬 내부 석유시설 타격' 압박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 홈페이지 영문판에 따르면 길이가 8㎞, 너비가 4∼5㎞, 면적이 22㎢인 이 산호초 섬은 연간 약 9억5천만 배럴을 처리해 이란의 원유 수출량 중 약 90%를 책임지는 유류 수출 터미널이다.
과연 이란이 그 석유 시설들을 폭격할 수 있을지….
트럼프도 수주 내 결국 타코하기 위한 협상 지렛대로 이 상황을 활용하려는 것 같고,
결국 이란이든 미국이든, 서로의 역린이자 목줄을 겨누는 구도로 가는 셈이네요.
다음 주부터는 물밑에서 본격적인 협상이 조금씩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잃을게 많은 쪽이 물러나려나요.
미국을 보면 압도적인 규모의 첨단 무력을 투사하는게 비용을 수반해서 기간을 제한하게 되는 흐름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파괴하지 않고 무력화하려면 지상군이 필요할텐데... 장기전에 말려들지 않으며 해낼수있으려나요. 미국이 관리해야할 지표나 목표가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미국의 역대 정권이 시중에 휘발유가 4달러면 휘청인다는데 지금 3.5달러 수준이라더군요. 단 11일 동안 올라서 말이죠
이란 본토를 점령하는 지상전이 아니고, 물리적 크기가 제한된 섬에서 벌어질 지상전 + 해군전 + 공중전이 될텐데...
이란도 병력을 추가 투입하려면 혁명수비대를 섬으로 수송하거나 공격할 해군이 필요하지만,
미국의 주장으로는 이란 해군전력이 거의 8~90%가 초토화 되었다고하니...공군도 사정은 안좋은거 같고..
그렇다고 자국 내 섬에 미사일이나 드론으로 미군이 점유하고 있을 자국 소유 석유시설을 피해서
미군만 정확하게 타켓 공격하는 것도 한계가 있을거 같고...
어차피 할수 있는게 없다면 이란은 잠시 방치 하는 수도 있다봅니다. 미군이 정유시설을 파괴하겠다는 목표가 아니라면 점령하고 버팅겨야하는데 되려 애매한게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