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감과 사용성 기준)
1위 맥북 M1 air
M1좋다는 이야기 듣고, 연습삼아 구형기종을 당근으로 사서 써보고 유려한 디자인과 쉬운 사용성을 가진 MacOS와 마우스가 필요없는 트랙패드, 빠르고 오타없고 느낌 좋은 타이핑감, 아이폰/아이패드가 하나처럼 동작하는 호환성, 그리고 구형임이도 빠릿빠릿함에 반해 구입했습니다. 횟수로 7년차인데 너무 좋습니다. 쾌적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12.9와 매직키보드에 펜슬가지 있는데 쓸일이 없습니다. 그냥 맥북 사면 됩니다. 태블릿 살꺼면 맥북사야하고, 아이폰 있어도 사야하고, 없어도 써봐야 합니다.
2위 MD
소니 R900
광케이블로 무손실로 옮겨서 들을수 있었고, CDP보다 크기도 작고 배터리도 오래가는데 압도적으로 편했습니다.
어릴적이라 그런지 나름 으쓱한 기분은 덤이었습니다.
3위 아이폰4
제 첫 스마트폰
충분합니다. 개발용으로 아직도 빡시게 쓰고 있어요.
맥북 안써보다가 AI 안배우면 뒤처질것 같고, 회사 pc는 실험해보는 어플리케이션 깔기 싫고, 아예 게임도 접을 겸, 겜트북 팔고 맥북으로 전향했어요. 작년에 중고 M1~M3와 M4를 고민하다가 M1은 (윈트북 기준 년식으로) 너무 오래된거 같고, M2~3 중고가는 M4 기본램이 16기가로 오르다보니 같은 램 사양에 그돈씨 소리가 나와서 M4 air 사긴 했는데... 막상 사보니 MacOS 만족도나 적응에 대한 걱정도 없어지고, 딸래미가 너무 눈독을 들여서, M1 air 중고를 하나 더 영입했었어요. (딸래미가 동그란 디자인 아니면 안된다고...) 램8기가,SSD 512gb, 배터리 84% 정도 되는거 영입했었었는데... 왠지 모르겠지만 슬립이나 꺼둔 상태에서 배터리 빠지는 속도도 M4보다 덜하고, 일반 문서나 VS coding이나 안티그래비티 돌려봐도, M4랑 큰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콘텐츠 관련 직업도 아니고, 예술하는 사람도 아닌 기준이라... 굳이 찾자면 스피커 소리 좀 다르고, 키 피치 좀 더 얕고, 타호 기준 부팅할 때 속도 차이가 좀 나는건 있네요...
2. 클리에 t-415
3. psp2005
전 감동먹은 순서대로 적어봤습니다.
스맛폰이나.. 아이패드는 역시 최고로 만족감이 좋지만 저때의 감동만큼은 아니랄까..
클리에 들고나가서 회원들과 비밍하던 추억은 아직도 선명합니다. ㅎ
너~무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좀더 커서 감수성 터지는 중딩때 슈퍼 패미컴. 인생 RPG들을 실컷 즐긴게 행복했습니다.
2. 모디아 (별 5개)
3. 액심 x50 (별 4개)
시기순... 이후 umpc들로 넘어 갔지만 모디아만큼 편리하다는 느낌이 없었네요.
pda의 활용 느낌은 스마트폰이나 이북리더로 대체되었지만...
모디아처럼 글쓰기 좋은 워드머신은 두번 다시 찾을 길이 없는게 아쉽네요.
2. 컴팩 아이팩 3800 ... 수 많은 글을 읽고, 조그만 용량에 동영상 넣어보겠다고 인코딩과 압축과 포맷에 대해서 공부하게 해준 고마운 기기입니다. 술먹고 스타일러스 거꾸로 꼿으면 수리하러 센터가야했죠...
3. 샤프 MD MD-MT831 ... 국내 발매되는 MD음반이 거의 없어서, 녹음하겠다고 광출력 되는 CDP를 따로 샀었는데...mp3가 보급되면서도, 본격적으로 폰으로 음악듣는 세상이 오기 전까지는 어느 정도 썼었던 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스카이 슬라이드 Im-6100 일명 스카이뮤직폰은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 폰입니다. 작고, 슬라이드고, 키패드 버튼이 분리되어 있어서 안보고도 문자 입력할 수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