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뉴스공장이 세간의 중심에 서 있는데,
다들 쓸데없는 걱정 하는거 같네요.
제가 뉴스공장을 알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아침의 일과로 처음에는 음악방송을 들었고,
이 방송이 너무 매너리즘에 빠져 있다는 걸 알고나서
아침 타 시사방송을 보았죠
이 방송도 듣다보니, 각 방송마다 논평이 뭔가 좀 아쉽고,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못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더군요
그러던 중 뉴스공장이란걸 알고 듣기 시작했죠.
처음엔 저도 무척 어색했습니다.
특히, 공장장 특유의 제스처와 어감이 많이 거슬렸죠(지금은 절대 아님)
근데, 세상을 보는 시각이
KBS, MBC, 각종 종편 방송 및 타 시사방송과는 전혀 달랐죠.
개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임에도
나름대로 균형적 시각을 제공하려고 노력한다는 걸 알게 되니까
계속 듣게 되더군요.
지금 아침 시사 방송중에
뉴스공장 만큼 월 ~ 금의 프로그램 구성이 다양하고 세상 흐름을 알게하는 곳이 있을까요?
사실, 민주당 의원들이 많이 출연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
그 내용이 알차고 더 좋았습니다.
사실 그동안 민주당 의원들 중 직책을 맡은 몇명 정도만 알았지
대부분은 존재 가치를 전혀 몰랐죠.
그냥 일개 지역의 국회 의원일 뿐이었죠.
그리고, 각 방송에서 민주당 의원들을 불러주는 곳도 극 소수였고,
타 방송에 출연하면 그들의 콧대가 엄청 올라갔죠.
뉴스공장은 2~3년(?) 전부터
이 무명인 자들을 출연시켜서
국민에게 알려줌에 따라 그들 인지도가 엄청 올라갔고, 그 존재를 알게 해줬죠.
그리고 이 자들은 뉴스공장을 이용해 자신들의 정치적 입장을 확장시켰구요.
근데, 이제 와서 뉴스공장을 내 팽개친다구요
한마디로 '배은망덕한 자'들이네요.
뉴스공장 프로그램이 지금처럼 정치가 주된 이슈로 된 이유는
모두 '윤석열'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 자가 맨날 사고치고, 나라를 추락시키니까 점점 이쪽으로 많은 비중을 갖게 되었죠
이전의 뉴스공장은 절대 안 그랬죠.
정치 시사를 추구하되,
경제,사회,K컬쳐, 음악, 외국정세 흐름 등등 다양하게 균형있게 구성되었죠.
전에는 07:00~09:00에 끝나던 내용이
윤석열 이후 점점 그 시간이 늘어났죠.
개인적 생각으로 뉴스공장도
검찰개혁과 사법개혁 관련 입법이 마무리 된다면
종전처럼 우리 사회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는 균형적인 시사방송을 할 것이라 믿습니다.
참고로
전 뉴스공장의 관계자가 절대 아니고, 일면식도 없습니다.
오직 한사람이 운영하는 뉴스공장이 전하는 내용이
기존 언론/방송보다 더 객관적이고 균형적인 보도를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죠.
기존 언론/방송, 유튜버들은 더 분발해야 합니다.
민주당 의원보려고 김어준 방송 보는 사람도 있는가보네요.
빅스피커들은 애초에 자신 스스로가 컨텐츠라고 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