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수 기자의 일 말입니다.
그날 방송에서 김어준 총수도 당황한 것 같았습니다.
그는 심지어 '이 대통령이 그럴 리 없다'라고 줄곧 주장했어요. 그는 장 기자의 주장을 신뢰하지 않는 눈치였어요.
따지고 보면, 김 총수도 일종의 피해자 아닙니까?
게스트였던 장 기자의 발언 때문에 그도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했어요.
저쪽 당은 물론, 레거시 언론들한테 십자포화를 맞고 있어요.
그런데도 왜 우리 쪽 사람들까지 김어준 총수를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그가 이렇게 욕을 먹을 만큼, 또 일부 민주당 의원이 출연을 보이콧할 만큼 잘못한 것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 편이 같이 돌을 맞아 주지는 못할망정 돌을 던지다뇨.
저쪽 사람들은 같은 편이면 심지어 내란범까지도 감싸 주는데,
우리는 왜 우리 편의 사소한 흠이나 실수조차 감싸주지 않는지 답답하네요.
반면 김어준 총수는, 앞으로도 장 기자를 비난할 생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곤란한 상황에서도 장 기자를 향해 돌을 던지지는 않았습니다.
출연자에 대한 최소한의 의리라고 생각하는 듯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사람 대접 받으려면 '의리'가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김 작가, 송영길 대표, 박찬대 의원보다 오늘의 김어준 총수에게 더 신뢰가 가네요.
우리가 다른건 몰라도 저쪽편보다는 깨끗하다는 그런 강박
심지어 검찰들은 그것을 거래라고 느꼈다는 말을 하면서 이건 팩트라고도 했는데요????
가혹한 잣대라고 하기엔 대통령에게 너무나 큰 흠집으로 보이는데요..........
대체 이재명 대통령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대통령 자리까지 올라서도 이런 가짜 뉴스에 시달려야 하는 건가요
대통령에게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김어준 총수는 오히려 이 대통령은 그럴 리가 없다고 했습니다.
오히려 대통령의 측근이 대통령을 참칭했거나, 장 기자가 작업을 당했을 것 같다고 했어요.
김어준 총수가 대통령을 공격한 게 아닙니다. 뭘 가혹하게 했다는 건가요.
아침 브리핑 시간의 절반을 국무회의나 대수보회의 해석에 할애합니다. 매일 명비어천가를 불러요.
완전 어용 언론인입니다.
이 정도면 충분한 거 아닙니까?
이재명 대통령입니다
김어준 총수도 일종의 피해자인데, 그가 마치 가해자인 것 마냥 공격을 받는 게 이해가 안된다는 취지입니다.
다만, 신뢰하지 않았다는 것은 김어준 총수의 당시 발언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 대통령이 그럴 리가 없다는 말을 수차례 반복했습니다. 그 주장이 이상하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죠.
저는 둘 다 잘못이 아예 없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딴지 얘기를 왜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주시청자들 중에서 빠져나는겁니다. 그만큼 반감을 가지시는거구요.
여러 요인이 있을 수 있겠죠.
이번 사태에 대해서 김 총수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사과하지 않는 태도에 실망했을 수도 있고, 검찰개혁 문제에 대해서 이견을 가질 수도 있겠죠.
개인이 본인과 맞지 않는 채널을 구독 취소하는 거야 뭐 자연스러운 거 아닌까요?
보니까 김 작가도, 남천동도 이슈 있으면 구독자 빠진다고 하던데요.
파이는 정해져있고 있는 놈 욕해서 빼와야 하는게 이 바닥 아닐까요
강하게 비난하고 듣기 좋은 소리 해주어야 구독이 늘어나는 거죠.
구독 신경 안쓰는거 이동형, 김언준 정도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 밥그릇 싸움이, 결국 저쪽을 유리하게 해 주는 것 같아요. 그게 안타깝습니다.
우리 편이 지옥에서 빠져나올 구멍을 막아버렷습니다.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언급을 안하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저도 그만하고 싶은데
눈치도 없이 김어준 잘못한거 없다 이러는 사람들 때문에 화딱지 나요
이 대통령께서 그런 말을 했을 리는 없으니, 이 일로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네요.
그런데, '검찰이 국무회의 발언 중 문제가 될 만한 발언을 모으고 있다.'는 장 기자의 말은 곱씹어 봐야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검찰개혁 제대로 해야해요.
맘만 먹으면 평생 재판 끌려다니셔야할텐데요.
검찰개혁 제대로 한들 저건 안 달라져요. 검찰개혁한다고 기소된게 없어집니까..
그냥 꽃놀이패 던져준거에요 재네들한테 ㅜ
윤어게인 입장에서 한동훈 오세훈이 과연 “우리편”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