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이 수십년동안 우리 민주진영을 위해 어떻게 헌신했는지 지지자라면 다 알겠죠.
그의 인생을 거의 갈아 넣고 있는 힘 없는 힘 모아 칼과 방패가 되어 주었는데 실수하자 꼬투리 잡아 하이애나처럼 물어뜯고 모습이 너무 안타깝네요.
이 기회에 비판을 넘어 악마화..사라져주길 바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특히 일부 정치인들의 김어준에 대한 반감..최소한 김어준이 진보진영에 헌신했던 것조차 부정하고 본인들은 아무 도움도 받지 않은듯 행동하는 정치인들에게 너무 실망감을 느낍니다.
또 선거철되면 아무일 없단듯이 나오겠죠.
김어준은 이제 돈 털어 여론조사도 그만하고 그냥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면 좋겠네요. 이렇게 의리없는 곳을 향해 더 이상 인생 소비하지 말길...
그리고, 정치는 의리로 하는 게 아닙니다. 정치에서 의리 따질 거면 보상심리가 생겨나고, 그 결과는 계파정치일 뿐입니다. 계파정치의 폐혜는 김어준 방송 앞에 줄을 선 의원들로 증명이 되고 있고요.
그리고 과거에 어떻게 했든 현재 시점에서 어떻게 하는가가 우선적인 판단기준이어야하죠
현재의 김어준이 단순한 언론이 아닌 그 이상을 바라는 이상 김어준의 이익과 민주진영의 이익의 방향은 일치한다고 할 수 없죠
김어준 씨는 민주당원도 아니니 관점이 조금 다를 수 있어요. 그건 좋습니다.
다만 잘못된 방법을 써서 민주당내 정치에 개입하거나 민주정부 성공의 걸림돌이 된다면 그 부분은 비판할겁니다.
미국 보면 구심점이 되는 지도자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죠
아무튼 그러면서 정부인사들 까고 민주당 의원들도 까고 의리가 참 없다 생각들었습니다
돌아오는 보답이란게 이런거였다니. 참 사람 인생사 어떻게 흘러갈지 진짜 모르는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