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에 지금 맹폭 당하시는 캠프일님 이전 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캠프일님께서 글을 올리신 타이밍이나 방식이 아쉽다고도 생각하고요.
반대로 메모 운운하시면서 빈댓 세례가 쏟아지는 것도... 이해는 합니다만 다들 알아보지 않고 분탕으로 의심부터 하신다는 느낌이 있네요.
거 작성글 한 번 딱 보면 있는 소리 하는지 없는 소리 하는지 척 보이지 않습니까!
뭐라고 하는 거 다 좋은데 그래도 좀 다들 너무 시니컬하게들 하지 마시고...
아유 참 글을 안쓰려고 했는데 또 썼네요.
아무튼, 다들 글 쓰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빈댓 달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미워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예 뭐 그런게 커뮤 아니겠슴까!
서로 작세니 리박이니 싸우면서 갈등이 고조되는걸 원했을거 같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모두 한 번 더 생각하는 클량이 되면 좋겠습니다. 누구랄 거 없이요.
문제는 @레이어드sl님 께서 한번만 보셔서 이 글 적으신 거일 수도 있으니까요.
이게 동지가 아니면 뭐가 동지입니까!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만약에 아니라면...그건 뭐 제가 잘못본거겠지만요.
암튼 제가 본 캠프일님은 그렇단 말입니다!
> 이게 동지가 아니면 뭐가 동지입니까!
이미 그부분에서 바이어스가 강하게 작용하고 계신 것 같아서..
클량은 민주당 당원게시판이 아니에요. 다른말씀은 더 드리지 않을게요.
어...제가 가져온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두 글에서 볼 수 있듯 막 정청래 대표랑 유시민 이사장 근거 없이 욕하는 그런 분 아니라는 뭐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니까, 캠프일님의 댓글 스탠스가 당연히 윤성주님이랑은 다르겠죠. 정치적인 지향 차이도 있을거고요.
그런데 저렇게 빈댓이 붙으면 보통 이전 로그를 보기 보다는 빈댓이 많이 찍혔으니 작세로 의심되는 사람이구나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걸 우려했던 것입니다.
동지라고 생각은 안 하실 수 있는데 그건 너무 시니컬하게 말씀하시는 거 아닌가요?
단순히 지향점이나 성향이 다르다고 무작정 빈댓글 폭탄이 달리지는 않습니다.
분명히 그런 경향성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늘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이건 부정하지 않아요.
말씀하시는 것처럼 타이밍이 안좋아서 많은 정보글 작성하셨던 유저분이
폭발해서 탈퇴까지 하신 사례도 몇번이나 본 적이 있으니까요.
물론 기존에 빈댓글이 있으면 동조하시는분들이 일정 비율 존재해서
분위기에 휩쓸려서 빈댓글이 쌓이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무작정 빈댓글이 달리지는 않아요.
장기간 지켜본 결과가 메모나 기억으로 남아있어서 그런 것들에 대한 각자의 판단이
빈댓글로 나타나는게 맞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일부 유저분께는 이유없이 빈댓글이 쏠리는 경우로 나타나기도 하고요.
클리앙 오래 보다보니, "왜?" 에 대한 의문에 대해서
자연스레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더군요.
이것들은 제 기억들에 의한 바이어스 일 수도 있겟지만,
저말고도 비슷한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이 보이는 걸 보면, 사람은 비슷비슷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제가 옳다고도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많은 여러생각 중의 하나일 뿐, 의미를 담아두지는 마세요.
마지막으로 저는 빈댓글을 찬성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또 빈댓글에 반대하지도 않습니다. 그 이유는 굳이 구구절절 적지는 않을게요.
그간의 클리앙의 역사에서 배웠다 라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마음으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윤성주님 말씀에 생각해볼 지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솔루션을 하나 드리자면, 항상 비주류가 되시면 됩니다 ;-)
저도 작성글 중 하나에서 빈댓 왕창 받아봤는데 조금 쓰리더라구요 하하
뭐 이해는 합니다만...
그거야 본인 소신이시긴 한데 하필 이런 때에...
솔직히 다들 뭐 때문에 빈댓 다셨는지는 너무 잘 아는데 그래도 저건 좀 너무했어요...
어쩐지 피해자(?) 분들도 상당수 계시더만요
빈댓이 최소한의 예의라는 해쉬님의 이전 댓글 내용은 그런 배경에서 쓰신 거였군요.
물론 저는 아래에서 보시듯 약간은 생각이 다르지만요 하핳
아 그래도 본인이 정청래 찍자는 글을 안 쓰셨으면 모를까 좀만 뒤로 가면 떡 하니 나오잖습니까.
동지의 언어를 너무 안쓰네요...
알바들이 댓글수로 돈을 받았었다더군요.
빈댓글은 댓글에 카운팅 되지 않는 댓글입니다.
외국에서는 DNFTT라고 하죠.
트롤에게 먹이를 주지마라.
인터넷과 역사를 함께하는 단어이고 트롤과는 말섞어 봤자 시간낭비죠.
알아서 안타까워서 글을 좀 써봤습니다.
저분 스탠스가 정봉주 나가리 될때부터 눈에 띄었는데요.
김민석 총리의 행보하고 정확히 일치합니다.
몇가지 의견만 일치하는게 아니고 쓰는글 전부다 일치합니다.
정청래 잘한다는 글 남긴시점은 대통령 선거 당시인데 김민석이 총리 권력을 가졌으니 당권한 너희들에게 나눠주겠다는 스탠스 였던것 같아요.
맞습니다.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저분글 보면서 느꼈던 포인트가 몇가지 생각나네요.
첫번째는 만약에 김민석과 가까운 민주당 직원이라면 그 사람이 커뮤니티에 익명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행동이 옳은 행위인가에 대한 생각입니다. 근데 박찬대 캄보디아 사건때도 비슷한 일이 있었거든요. 전에는 캄보디아에서 누가 죽던지 뉴스도 잘 안올라왔어요. 근데 박찬대가 캄보디아 납치 부모에게 제보받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캄보디아 심각하게 보지 않느냐라는 글이 여러건 올라왔거든요. 그 다음날에 mbc 캄보디아 뉴스에서 박찬대가 나오길래 왜 나오지라고 의문을 가졌어요. 박찬대 직원이나 지인이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서 마치 큰일인것인마냥 글을 썼다고 생각되요.
그래서 고민하게 된것이 민주당에서 녹을 먹고 있으면 공무원은 아니지만 나라에서 나온 녹을 먹는거란 말이죠. 근데 나라 녹을 먹는 사람이 지지자인척 탈을쓰고 일반인처럼 의견을 개진하는게 여론조작행위가 아닌가 싶었어요. 적어도 나라 녹을 먹는 사람들은 자기 이름을 걸고 의견을 개진하거나 일반국민인것처럼 탈을 쓰고 의견을 쓰면 안되는 거죠. 이해충돌인거고요.
뉴재명 논란도 비슷했죠. 실제로 실체가 없는 사람들인데 처음에는 뉴재명이 민주당 내에서 주류라고 주장하다가 원래 뉴재명의 정의가 국민의힘 지지자도 포함 한다는것을 알고나서 그 주장을 더이상 하지 않기 시작했죠.
저는 저분이 보좌관 혹은 민주당 당직자라고 의심이 아니라 확신하거든요. 근데 자신하고 연관되어 있는 정치인하고 같은 스탠스로 의견을 개진하다가 사람들의 미움을 받게 된거라고 생각해요. 이해충돌이 없는사람은 검찰개혁을 반대할수가 없기 때문이에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캠프일님이 당직자이실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일련의 흐름은 박찬대 의원이 뉴스에 나오기 전에 캠프일님이 먼저 군불을 땠다, 뉴이재명 또는 검찰개혁 논란에서 특정 의견을 지속적으로 지지했다는 것을 근거로 말씀하신건데 이건 당직자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검찰 개혁 문제에 대해서 길게 적진 않겠지만 저는 아직 대통령, 총리, 장관에 대해 신뢰를 거두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당장 의견을 개진하는 것에 대한 불확실성과 분란조장 문제 때문에 언급을 피하고 싶어서 딱 이정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무튼 느끼신 바는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너무 단정짓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박찬대는 캠프일님이 했다는건 아니고 다른 분이였어요.
근데 박찬대가 연관됬다는 사실이 그 mbc뉴스에서 처음 알려졌단 말이죠.
군불 땐거는 그전 며칠간 한 3번 정도 있었고요.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보완수사권이 6월로 미뤄진것은 의심스럽긴 하지만 잘 될거라고 봅니다.
생각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치인도 대통령도 사람도 틀릴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는건데
전 더쿠가 어쩌는지 정치 예능에서 뭔 말이 나오는지 관심도 없고 보지도 않습니다.
다만 더쿠 의견에 대한 찬성이던 반대던 여기서 할 필요는 없는 얘기같긴 하군요. 그냥 의견을 게재하시는 편이 나은거겠죠?
아무튼 저는 정치 내부상황에 크게 관심갖지는 않고요. 최근에 일 터진 기자 상황같은건 안나오게 하는게 맞다 보구요. 절대 옳고 성공할 인물도 정책도 없다고 봅니다. 좀 거리 두고 보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저는 아직은 직접 부딪히는 쪽이 더 의미(?) 맛(?) 뭐 그런게 있다고 생각해서...진짜 드물게 메모만 하고 있습니다
몇몇 제외하면 그렇게까지 차단하고 싶지 않기도 하고요. 각자의 의견이 있는 것이니...
상호 확증파괴로 이어지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민주당을 위해 열심히 해오셨던 것과는 다르게 볼 수밖에 없었어요.
부동산이야 본인이 답변해서 문제였다 하지만 사실 시장이 자신을 흔들어버리는데 그걸 감당할 능력도 사람도 없었던거죠. 결과는 실패가 맞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흔들 상황 자체를 막아야 한다는걸 학습해서 그나마 현재 그나마 적절하다고 봐야할 한수 두고 이렇게 돌아가는거구요.
그런사람을 까는걸 보는데 정상적으로 볼리가요?
문제는 그 다음이었죠. 내각이 일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죄송한 말이지만 가장 중요한 순간에 신념을 택한 결과가 안좋은 쪽으로 발현이 되었죠.
그렇지만 대통령, 코로나 시국에도 외롭고 지켜주는 이 없고, 이까지 빠지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방역과 외교 챙겼었죠. 그런데 그걸 퇴색시킨 것이 안타깝게도 자질 이하의 것들에게 너무 많은 자율권을 부여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 점은 저도 확고합니다.
그래서 저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양면적인 평가를 모두 인정합니다.
근데 사실 말로 할 수 있으면 굳이 빈댓을 날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문답무용이 아니라면.
특정 회원 옹호하는 이런 류의 글이 버젓이 올라와도 되나요?
그리고 빈댓글은 꼭 2찍한테만 다는 게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제 글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하지만 이건 제 소신입니다. 적어도 그 사람이 과거에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는 꼭 확인하자.
어제 제 글에 공감해주신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낮에 한 쪽 단면만을 보는 글이 올라왔었나요...
그럼에도 그 의도가 불순하지 않고 상대방이 정직하고 문답무용이 아니라면, 여전히 빈댓보다는 대화가 먼저라고 저는 생각해요.
구분없이 단순합니다, 내가 듣기 싫은 소릴하면 차단하고 빈댓글 달고 그렇게 변했더라구요.
멘탈이 강한분들이야 신경 안쓰고 계속 활동 하겠지만 멘탈 약한분들은 버티지 못하고 사라지시는거고
일상글에도 빈댓글 달리고하니 감정 격해지면 누구나 강한 반응을 할테고 그렇게 되면 여지없이
그걸 빌미로 신고 당해서 징계 받고 정지 당하고 정지 당하면 정지 당한 분들 목록 만들어서
게시물로 조리돌림 하시는거 같고요.거기에 이용제한신청도 있으니 조금 더 쉽겠지요
2017년도 글들부터 읽어오고 있는데 확실히 그 시기 글들 보면 지금 생각하면 상상도 못할만큼 어처구니가
없는 글에도 나름 대화는 하더라구요 '이재명 후보가 싫어서 남경필 뽑겠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과도 무려 대화를 합니다. 10년 정도 사이에 우리는 대체 얼마나 달라진건가 싶어요 나아진걸까요? 저는 사회는 항상 우상향한다고 믿고 있는데 제 믿음이 틀린 것인지 제가 바라보고 있는 관점이 틀린건지 저녁에 산책하면서 생각 좀 해봐야겠습니다.
대화를 해보면 사실 빈댓글 다시는 분들의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저도 사실 캠프일님께서 굳이 지금 시점에서 저런 글을 쓰신 것이 과연 적절한가 싶었구요.
그런데 계속 말하는 거지만 우리는 서로 대화할 수 있으니까요. 빈댓은 결국 백신이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오뎅님께서 그림을 그려주셨듯이. 그렇기에 문답무용일 때 쓰지 않고 내가 미리 세팅한 리스트에 따라, 내가 의문을 품었다고 선제적으로 써 버리면 분명 사람인 이상 받는 사람은 되게 아프거든요. 저도 그랬구요.
빈댓 다시는 분들한테 '도대체 왜!!! 왜 달았는지 거 이유나 말해주세요!!!' 막 그러기도 하고요ㅎㅎ
근데 결국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생각도 다르고 관점도 다르지만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 각자의 생각과 세계가 있고 그것이 남을 깎아내리거나 모두에게 해가 된다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존중받을 가치가 있고 또 대다수의 회원분들은 정의로운 사고를 하는 따뜻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뭐 언젠가는 저도 잘못 생각하고 상처주고 때론 질리고 냉소적으로 변할 수 있겠지만, 세상을 좋은 쪽으로 바라보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다수의 클리앙 회원분들의 본질이나 지향점은 아마 그 때랑 크게 달라지진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해서 서로 한 번만 더 생각하면 지금의 혼란이 지나가고 좀 더 단단한, 그러나 유연한 클량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는 점진적으로 우상향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가운데서 부침은 늘 있고 우리는 매번 출렁거리고 흔들리지만 결국 위를 향해 천천히 그러나 분명하게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중간의 내리막의 가파르기는 매번 달라질 수 있고 그 골짜기를 올라오는 것은 우리 몫이겠죠.
상념을 떨치신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즐거운 불금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