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지께서 주병은 뇌경색 그리고 파킨슨/치매/고혈압/당뇨가 경미하게 있으십니다.언급한 질환들은 같이 진행되는 경우가 있다지만 아버지는 다 왔네요.에고..
뇌경색은 mri 촬영으로 상당히 진행된것으로 파악되었고 수술이 힘들어 약물/재활 입원 치료를 진행중입니다.(45일째)
소뇌 쪽 뇌경색으로 몇가지 주요증상으로
1.근력은 충분히 있지만 균형감각 제어상실로 자력으로 앉았다 일어서기 불가
2. 말을 거의 못하시고 사레가 잘걸림.
이 영향인지 불만표시 의도의 타인에 대한 충동적 공격성 발현.
3.화장실을 못 가므로 자력으로 대소변처리 불가로 기저귀 착용.
가장 당혹스러운 점은 소뇌 뇌경색 특징인지 아니면 치매가 같이 진행되고 있어서인지(아직까지 가족 잘 알아보시고 기억도 손상되지는 않은걸로 보아 치매가 심한 상태는 아닌걸로 파악됩니다.) 스스로 재활을 하려는 의지가 전혀 없으시다는겁니다.눈빛도 흐릿하고 말도 못하시니 본인도 포기한건지 .표현이라도 하면 뒷처리라도 좀 편할텐데 낮이고 밤이고 대중없이 일보는건 여사입니다.이때문에 간병인 안 쓰고 가족들이 병원에서 직접 캐어중인데 잠을 잘수가 없네요;(새벽에 잠도 안주무시고 기저귀를 벗은채로 또 일을 보시니 돌아버리것어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감조차도 안오는 상황이라 너무 절망적이예요.
주변에 소뇌쪽 뇌경색이나 뇌경색+치매+파킨슨 같이 앓은 사례 공유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mri 상으로 한군데가 아니라 여러군데가 문제가 있다고 했으니 뇌간쪽 손상도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ED%8C%8C%ED%82%A8%EC%8A%A8%EB%B3%91+%EC%95%94%EC%B2%B4%ED%94%84%EB%A6%AC+&sca_esv=273f6387e5b809e6&ei=92GzaYGsItig1e8PjPySyAQ&ved=0ahUKEwjBg-_M1puTAxVYUPUHHQy-BEkQ4dUDCBE&uact=5&oq=%ED%8C%8C%ED%82%A8%EC%8A%A8%EB%B3%91+%EC%95%94%EC%B2%B4%ED%94%84%EB%A6%AC+&gs_lp=Egxnd3Mtd2l6LXNlcnAiGu2MjO2CqOyKqOuzkSDslZTssrTtlITrpqwgMgUQABjvBTIFEAAY7wVI2ChQugZY2CdwBHgAkAECmAH2AaABlw-qAQYwLjEwLjK4AQPIAQD4AQGYAgmgAr0GwgIKEAAYsAMY1gQYR8ICCBAAGIAEGKIEmAMAiAYBkAYKkgcDNC41oAfvH7IHAzAuNbgHrQbCBwUwLjcuMsgHFoAIAA&sclient=gws-wiz-serp
https://www.google.com/search?q=%EC%B9%98%EB%A7%A4+%EB%A0%88%EC%BC%90%EB%B9%84&sca_esv=3d359356975f5722&source=hp&ei=-Gqzac3WJIvDvr0PnebE6Ak&iflsig=AFdpzrgAAAAAabN5CFN2Lj5OF432tUDWWTE6VC33LokC&ved=0ahUKEwjNsv-X35uTAxWLoa8BHR0zEZ0Q4dUDCBY&uact=5&oq=%EC%B9%98%EB%A7%A4+%EB%A0%88%EC%BC%90%EB%B9%84&gs_lp=Egdnd3Mtd2l6IhDsuZjrp6Qg66CI7LyQ67mEMgUQABiABDIFEAAYgAQyBhAAGAgYHjIIEAAYCBgKGB5I5iNQAFirInAHeACQAQCYAfsBoAGqE6oBBjAuMTguMbgBA8gBAPgBAZgCFqAC6RGoAgDCAgQQABgDwgIREC4YgAQYsQMY0QMYgwEYxwHCAgsQABiABBixAxiDAcICBRAuGIAEwgIGEAAYAxgKwgIIEAAYgAQYsQPCAgsQLhiABBixAxiDAcICCBAuGIAEGLEDwgIEEAAYHsICBhAAGAUYHsICBRAAGO8FwgIIEAAYogQYiQXCAgUQIRigAcICBxAAGIAEGAqYAwHxBcSyqCtmi3EbkgcGNi4xNS4xoAeIaLIHBjAuMTUuMbgH0BHCBwgxLjEyLjYuM8gHXYAIAA&sclient=gws-wiz
뇌경색 약이 존재하기는 하나,
큰 효과는 보기 어려운 상태이죠.
치매 증세로 밤에 혼자 깨서 이상한 일을
벌이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때 병원에서 가장 흔하게, 널리 쓰이는
방책으로,
수면유도제를 밤9시쯤 드시게 합니다.
그럼 아침까지는 푹 주무시지요.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하셔서 처방받으시기를..
그리고 치매가 심해지면, 괜한 트집을
잡고, 폭력 성향이 심해지는데요.(수액 주사줄을 팔뚝에서 갑자기 뽑는다거나,
옷을 홀라당벗고, 병원내를 돌아다니거나
하는 증상이 있는데,
이때도 좀 강력한 진정제 주사를 놓는데,
이런경우에도 결국 잠을 재우는
방법이 쓰이죠.
해결은 안되고 악화만 되긴 합니다.
몇가지 조언드리면
1. 대소변 시스템의 문턱을 낮춰야하고(이동형 변기, 침대에서 해소가능한 시스템)
2. 6개월쯤 장애등급 요양보호 신청을 통해 도움을 얻고
3. 재활 낮 병원을 통해 가족의 삶에서 분리 합니다.
그대로 집에만 계시면 누군가가 계속 옆에서 케어해야하는 상황으로 굳어지고
어지럼증이 해소가 안되어서 결국 고착되게 됩니다.
부친분 증상은 단순 치매 증상이 아니라 뇌간손상에 의한 인지기능 저하 및 감정조절 장애 등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증상에 대한 약물(항우울제나 행동조절약물) 치료가 필요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