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중반이 넘도록 결혼도 못하고 혼자 늙어 가는 세월을 보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더 무서운건 그래도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는거 그게 좀 겁이 납니다
이대로 평생 살거 생각하니 에라 모르겠다 싶기도 하고
노안도 슬슬오고 그래서 갑자기 궁금하더군요 여기는돈도 잘버시는분도 계시는거 같고
이직 글도 봤는데 저랑 완전 다른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라 이런일 하면 얼마나 벌까 이런 생각도 들고
그런 재미로 왔는데 요즘은 좀 그렇네요~
뭐 댓글 안남기셔도 됩니다 며칠안가서 정신차리고 손발오그라들어 알아서 삭제 할거에요~
사실 연애도 좀 귀찮습니다. 이젠.
외로운게 뭔지 모릅니다~♡
성과주체로 치이며 살다가 작년 11월부터 외부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제 주변에만 그런 걸 수도 있는데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포기 하지 않으면 연애, 결혼 다 하더라구요.
회사 동료의 지인이 81년생 이신데 최근에 동갑내기 여성과 사고를 쳐서 결혼하게 되었어요. 두 집안에 경사가 났다고 하더라구요.
늦었지만 사랑 찾아 노력하는 것도 혼자 사는 것도 다 좋다고 봅니다! 건강 잘 챙기고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쪽으로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
그 시작은 배우자를 만드는것 부터입니다.
동물들도 배우자를 만들죠
그렇게 DNA가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혼자살면 마음의 병이 생기는 겁니다
아이들보면 동기부여가생기고그러네요
애들다크면 와이프랑 차박캠핑다닐려구요ㅋ
가끔 심심함을 느낄때 이게 외로운 건가 하는 생각드는거 말곤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누굴 새로 알아가는 과정이 이젠 귀찮기도 하네요.
바라시는 대로 좋은 인연을 만나실거에요.
조금 더 간절함과 노력이 필요할 뿐입니다.
여럿이면 정겹지만 피곤한거 아니겠습니까
누구랑 살던 어떻게 살던 행복할 수 있는게 우리 마음 같습니다
전 기혼입니다만 배우자없이 살면 마음의 병 생긴다는 멍청한 소리는 무시하십쇼 ㅋㅋ
갈 사람 다가서 주변에 없습니다.
남아있는 주변 여성들도 비혼으로 돌아섰습니다.
그렇다고 국결도 별로고~
요즘은 국결도 상대 여성분이 남성조건 보고 선택한다고 합니다.
30대도 국결하러 나온다고 지인에게 들었습니다.
반백살은 노땅 취급이라 하네요. ㅜㅜ
저도 비슷한 처지가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