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학위받고 대학교 수업 준비하는데, 너무 예전에 배웠던 것을 수업하려니 다시 이해하는 시간이 너무 많이 필요하네요. 막상 수업 들어가면 그냥 설명할 수는 있는데, 혹시 오해가 생길 수 있어서 조심스러워서 강의자료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네요 ㅠㅠ 처음 겪어보는 어려움이라 진땀나는 하루입니다.
비슷한 느낌이 들어 강의하는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친구놈 말하기를
"대충 해. 어차피 듣는 애들 별로 없어."
아...그러고보니, 비대면 때도 갔었는데.... 설마, 그래서 그 이후에 안 부르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 중간 쉬는 타임 가져서 학생들과 대화도 하시구요. 그냥 질문하면 대답을 잘 안 하지만 소규모 그룹으로 2-3분 토론해서 답하라고 하면 잘 합니다.
학생들도 진심으로 다가가면 모두는 아니더라도 진심으로 다가오는 학생이 많습니다.
가르치다보면 배우는 것도 많고 자신의 연구에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