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김어준이 많은 사람들에게 비토를 당하지만.
중도였거나 국힘이었거나 어려서 이제 뉴이재명이 된 사람들은 잘 모를수도 있지만.
김어준은 노무현이 그렇게 떠난뒤에 3년동안 검은 넥타이를 메고 민주진영의 스피커들을 발굴해내고 국회의원이 될 정도의 인물들을 인지도를 올려주고 국힘과 기타 세력들의 음모를 파헤치려고 노력하고(일부는 똥볼도 있었지만 성공률은 높다고 봅니다) 술을 끊고 세무적으로 완벽하게 그리고 여자와 관련해서 말이 안나오게 지극히 사적인 기쁨들중 많은 걸 포기한 사람이죠. 그런 노력을 한거 그동안 지켜본 사람들은 압니다.
물론 예전만큼 까불거리지는 않지만 세월에 따라 더욱 깊어진 시야를 보여줍니다. 누군가 본다면 그가 빅보스고 배후조정자로 보이겠지만 그는 지금까지 한번도 민주진영을 배신한 적이 없었죠.
국힘에 왔다가 갔다 하는 인물들과 민주진영내에서도 배신을 했던 전력이 있던 자들이 김어준을 싫어하고 비토하며 그의 영향력을 박살낼려고 하고요.
누군가는 김어준이 성역이냐고 하는데. 그가 잘못한게 겨우 김혜경여사를 김혜경씨라고 몇번 실수한거와 장인수를 출연시킨것 그리고 정청래를 지지한 거 뿐이라면 저는 여전히 김어준을 신뢰합니다. (주진우는 열외로 합니다. 그는 잘못했지만 사과하지 않으므로)
항상 말하지만 그사람이 살아온 길을 보면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가 보이죠. 김어준은 개인적 기쁨을 많이 버리고 민주진영을 어떻게든 망가뜨리려는 세력으로부터 방어하는 최전선에 서있어요. 그래서 윤돼지가 언론인 중에는 유일하게 죽이려고 했던거고.
그리고 딴지는 왜이러냐고 하겠지만 김어준은 예전부터 딴지를 그냥 자유롭게 풀어놨지만 민주진영에서 의도를 가지고 운영하지는 않았던걸로 보입니다. 물론 일베애들은 짤랐겠지만.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을 성남시장때부터 다스뵈이다와 뉴욕뭐시기인가에 주기적으로 출연 시켰습니다. 그러면서 그때는 다듬어 지지않은 천진난만한 잼통에 대해 여러 충고도 했죠. 대통령의 자질이 보이기는 하지만 너무 SNS로 싸운다고 모든건에 대해 싸우지 말라고 했었고.. 수년에 걸쳐 잼통은 SNS가 정돈되고 진중해 졌습니다. 경기도 지사가 되기전에도 5~6번은 출연을 했을 겁니다. 잼통을 가장 먼저 알아본 언론인 중에 하나기도 했죠. 근데 이제와서 흔든다고요?
이 글에 반대도 많겠지만..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다는걸 쓰고 싶었습니다.
저는 이동형도 귀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이동형 하바리 취급하신것에
반대하는거구요.
이재명 악마화하던 문파와 싸운게 이동형입니다.
그것때문에 당시 이재명을 비토하다
지금은 지지자로 바뀐 분들중에
아직도 이동형에 대한 앙금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필터없이 영향력이 행사되어서 분란을 야기시킨 여러가지 사례가 있지만 남의 입을 빌리지 않고 본인 입으로 일으킨 최근의 사건은 KTV발언입니다.
그런데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셨는데, 공공기관 편집에까지 주의를 주는 발언이 왜 나왔는지 더 궁금합니다. 이후 최민희가 일을 벌이기도 했죠.
노무현의 한미 FTA 와 이라크 파병때 그렇게 집요하게 공격하던 사람이 이제는 노무현이 유족이라면서 얘기하는 것 자체가 저는 모순되게 보이더데요?
오죽하면 진짜 유족인 곽상언 의원이 노무현 팔이 좀 그만 하라고 얘기할까요
해명을 듣고 싶은데
그걸 윤석열 처럼 못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진영이 두쪽 났는데도
김혜경 씨 호칭은 자신의 지위를 대통령
이상으로 생각하는 오만 입니다
그동안 의 공은 인정 합니다 만
자숙 성찰이 요구됩니다
깜빡한것 자체가 오만 입니다
김어준 씨가 그것을 인정해야
우리가 아는 김어준으로 돌아옵니다
제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