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어준의 악의적 행태를 가장 정밀하게 비판하는 유튜브 채널이
한국일보에서 운영하는 '이슈 전파사'입니다.
거기 기자 3명이 출연합니다.
여기서도 이 일을 다루네요.
장인수의 '공소취소 거래설' 방송이 있던 날,
다른 곳도 아닌 딴지게시판에, 오전 9시 좀 넘어서
정청래가 글을 올립니다.
'오늘은 제가 컷오프된지 10년이 된 날입니다'
그 공소취소 거래 보도를 정청래가 보고도
그 글을 딴지에 그 시간대에 올렸다면 그냥 무개념의 끝판왕이구요.
안 그랬어도 대단히 부적절합니다.
김어준이 KTV에서 정청래 악수 장면을 패싱했다고
난리친 게 불과 며칠 전입니다.
누가봐도 악의적으로 이재명 정부를 공격한 겁니다.
누군가의 지시로 이런 일이 일어난 것 아니냐는 음모론 아닙니까.
제가 정청래라면 딴지에 글을 올리긴 커녕, 삼가고 또 삼가겠습니다.
아무리 자신이 오랫동안 거기 글을 썼다고 해도
정부에 부당한 공격을 일삼는 곳의 본진에 자기 소회를 올려요?
여당 대표가?
이 시국에?
정청래가 바보겠습니까.
이건 그냥 한 번 해보겠다는 겁니다.
청와대에 고개 치켜들고 대드는 거죠.
딴지가 민심의 척도다?
지금 그 곳은 일베, 펨코 뺨치는 반명 싸이트입니다.
그런데 그 곳에
뻔뻔하게 글을 올린다구요?
그러면서 입으로는 맨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구요?
이슈전파사의 기자 한 분이 이렇게 말합니다.
'이 공천거래설 한 방에, 이재명의 모든 실용 정책이
다 시야에서 사라지고 이걸 소재로 한 정쟁이 시작됐다.
국힘은 이걸로 결집한다. 지방선거 기간 내내 공격할 거다'
여당 대표가 대통령과 대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아니에요.
음험한 정치공작에 편승하는 게
정청래의 길입니까?
크게 분노합니다.
(정청래는 이 일이 있은지 이틀 동안 입꾹닫하다
오늘에서야 총력으로 대응하겠답니다.
그런 사람이, 딴지에 글을 써요?
김어준이 상전으로 보이는데, 대체 어떤 대응이요?
뭔 조치가 과연 가능할까요.
장인수나 몰아대고 시늉만 한다는데
만원 겁니다)
그래서 겸공 싫다고 뉴시스가 좋으신가봐요. 퍼오시는걸 보면요.
저는 방송을 안봤으니 모르는 일이지요.
문제에 대해 이야기 했으면 해당 되는 답변을 주셔야죠. 뉴시스 퍼오고 싶으셨으니까 올리신거잖아요.
정청래대표,
지지자들과 당원들에게 진심이신 분입니다.
딴데가서 험담 하세요~!!
제가 3년 만에 클리앙에 돌아온 이유는요, 팀 김어준의 악행을 도저히 참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한 줌도 안되는 자들이 지지자들을 선동하고 정부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실용노선이 아수라장 정쟁으로 오염되고 있어요.
김어준 하나가 여당 대표를 부리고, 국무총리를 음해하고, 대통령이 검사와 거래를 했다는 썰을 흘리는 상황입니다. 어쩔 수 없이 총리가 이에 대응하고 청와대가, 법무장관이 대응하지 않습니까. 이 무슨 국력 낭비입니까.
이게...불과 10일도 안되는 기간에 일어난 일입니다.